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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가 아니라 사시미로 찍힐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얘들은 말하는 뽄새가 왜 다들 하나같이 이렇게도 살풍경할까? 자칭 '독재'와 '파쇼'에 대해 혐오감을 갖고 있다는 애들이 말이다.

아직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박정희와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히틀러를 함께 묶어 이야기를 풀어내는 그 멘탈리티도 유치하거니와, 길 가다 사시미로 찍힐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이야기는 또 뭔가? 그대와 맞지 않으면 그냥 맞지 않는다는 말만 하면 된다. 그 이상은 오버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같은 독설을 서슴치 않는 애들과 함께 사느니, 나는 차라리 독재자와 함께 살겠다. 나는 그대의 파쇼적 멘탈리티가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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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근혜 얼굴에 칼침 테러 당하다

    Tracked from 2006/05/24 09:16 Löschung

    볼테르의 금언. "나는 당신 생각에 반대한다. 그러나 당신이 자신의 생각을 말함으로 인해 탄압받는다면, 나는 당신과 같은 편에 서서 싸우겠다." 실제로 볼테르는 이 때문에 생애에 많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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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Z 2006/05/23 19:3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KIN...민주라는 단어를 이야기 하기 힘든 블로그에서 먼 소릴...이곳을 블로그라 이야기 해도 될 만한 성질의 장소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KIN하나 던져 드립니다.

    • 하민혁 2006/05/23 20:12  편집/삭제  댓글 주소

      '민주'라는 단어를 이야기하기 힘든 블로그? 이름도 밝히지 못하는 그대가 생각하는, '민주'라는 단어를 이야기하기 힘들지 않은 곳 하나만 추천해주시게. 그곳이 이곳보다 더 '민주'라는 이름에 걸맞는다 여겨지면, 내 이 블로그에서 '민주'라는 단어를 기꺼이 떼낼테니..

  4. memmaker 2006/05/23 19:3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글쎄요. 무슨 말씀을 하시고자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만, 하민혁님도 제가 보기에는 험한 말씀만 안하셨다 뿐이지, 속 내용은 뭐가 틀린지 모르겠군요.

    '독재와 파쇼에 혐오감을 가지고 있는 애들' 이 남을 향해 독설을 하는 것이나, 민혁님과 생각이 틀리다고 그 사람들을 향해 독설을 하는 것이나 무엇이 틀린것입니까?

    독재자의 시대에, 독재자와 생각이 다르다고 독설을 할 수 있습니까? 어렵습니다. 남 까대기 보다는 걍 독재자 밑에서 조용히 살겠다. 이게 대체 위의 말씀하시는 파쇼, 독재자를 혐오하는 독설가와 비교해서 뭐가 나은지 모르겠네요.

  5. 우티 2006/05/26 05:3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동감입니다. 정말 저런 소리 내뱉는 인간들 스스로 유치한 줄 모르고 잘났다 떠드는 걸 보면 없던 정도 떨어집니다 힘내십쇼

  6. DK 2006/06/12 11:1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memmaker 님 말이 맞군요.
    겨우 "오버하지 말자"는 말을 저렇게 꼬고 꼬아서 하는 독하게 사람은 과연 제정신일까 생각해 봅니다.

  7. 지나가다 2010/01/22 07:2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님께서 가져온 원문글이 굉장히 유치하긴 하네요. 하지만 위에 memm님의 댓글처럼. 님의 글 역시 원문글쓴이와 같은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고, 같은 독설을 내 뿜으면서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이 같은 독설을 내뿜는(사실 저게 독설이라고 생각되지도 않네요..;; 욕이라면 모를까..)이를 같은 형태로 비판?(욕이죠~)한다는건 "니가 그러니까 나도 이런다는" 어린애들 감수성에서 나오는것과 무엇이
    다른 것인지 전혀 모르겠군요. 그런데 오히려 난 차라리 독재자와 함께 살겠다니요.. 헤세 책에 나오는 구절중에 "내가 타인에게서 어떤 종류의 불쾌감이나 증오같은 감정을 느낀다면 그건 그 의미가 내게 내재해 있기 때문이야." 라는 구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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