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 우선 한번 웃자.

그런데 웃는 입가가 자꾸 찢어진다. 그러면서 은근히 그리고 슬그머니 짜증까지 날라고 한다. [김정란 칼럼] 봉준호의 지우개 <괴물>, 치밀어오른 분노 또는 짜증이라는 엽기적인 칼럼을 보면서다.

각설. 얼마 전 진중권이 절필 선언인가를 했다는 뉴스를 언듯 본 거같은데, 김정란은 절필 선언 같은 거 안 하시나? 내가 보기에 김정란은 절필 선언할 때 됐다. 아니, 지났다. 진중권보다 훠얼씬 전에 절필선언을 했어야 맞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고마 하시지요. 혹은 엔간히 하시지요. 있는 밑천 다 드러나면 쪽 팔려서 어떻게 살려고.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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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밀방문자 2007/02/12 10:5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하민혁 2006/08/20 20:36  편집/삭제  댓글 주소

      잘 알면 이런 글 쓰지 못하나요? 더불어 잘 모르면 이런 글 써서는 안 될까요? 내 경우를 말한다면 나는 잘 알거나 말거나 이런 글 씁니다. 잘 안다면 더 씁니다.

      좋은 칼럼 읽었다니 다행입니다. 나로서는 어디 병원에라도 가봐야 할 정도의 중증 환자가 쓴 칼럼 같더만. 아니면 원래 그렇게 비비 꼬인 밴댕이 소갈머리를 가졌거나. -_-

      아~ 그리고 내게 "기분 좋겠느냐"는 질문을 했는데, 기분 좋고 나쁘고 할 것도 없습니다. 나는 저런 선언 하고 말고 할 정도의 사람은 못되지만 저런 글 쓸 지경에 이르면 절필 선언 정도가 아니라 아예 공부하러 산에라도 들테니까.

      사람들이 말이야. 세상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지 말이야.

  4. 비밀방문자 2006/08/21 15:4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하민혁 2006/08/22 18:09  편집/삭제  댓글 주소

      글쎄요. 나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님이 들어주신 사학비리, 문학계의 헤게모니 문제 등에서 김정란 교수의 행동은 확실히 적절하고 의미있는 것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김 교수의 저 칼럼을 읽으면서, 나는 김 교수에 대해 가졌던 이전의 우호적인 태도까지를 회의하게 됩니다. 이전에 보여주었던 김 교수의 행동이라는 것 자체가 투명한 이성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시류에 편승한 '멋내기'는 아니었는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그리고 님이 'J씨'라 칭한 이에 대한 평가 또한 나로서는 공감하기도 동의하기도 힘드네요. 'J씨'의 모든 것(주장과 행동 그리고 태도 등)에 대해 공감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님이 언급한 책임과 신뢰 면에서는 오히려 그이가 훨씬 더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보는 때문입니다.

      뱀발/ 위의 댓글을 달고 나서, 나중에 그 댓글을 다시 보면서 내가 참 많이도 강팍해졌구나 하는 생각을 했댔습니다. 어거지로 감추고 지내던 원래의 내 성정이 제대로 드러난 것이거니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암튼, 내가 봐도 못된 댓글이었습니다. -_-

  5. 참어렵네 2006/08/23 14:4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링크된 김모씨의 글을 읽어 봤는데
    영화를...참....거참....
    진짜 어렵게 본다는 생각이 들더만요.
    .........우째 저런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볼수 있을까.........라는
    황당한 생각이....
    영화를 그냥 영화로 보면 안되나?
    .............근데 난 사람들 많이 보는 영화는 보고잡지 않더라.. (^^)

  6. shaind 2006/09/02 23:2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김정란교수님은 봉준호감독이 영화 자체를 쓰레기로 만들어서라도 자기 취향에 맞게 해주었으면 하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군요. 그런 식으로 쓰는건 감상자의 도리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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