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던가? 한 사회가 무너지려 할 때는 말이 먼저 무너지는 법이라고.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시는 우리 노무현 대통령 각하. 그렇게 생각하시는 님께 무슨 말을 더 하오리까만, 다른 것 다 접고 님이 저지른 한가지 잘못만을 말하란다면, 그것은 바로 님이 우리의 '말 값'을 한없이 떨어뜨렸다는 데 있다 할 것(입니다)이다.  즐~ -_-


박정희 VS 노무현조회 199추천 192006/08/29 16:27
zzangalIP 218.148.xxx.80


스타일


박정희: 말보단 행동이 앞서는 스타일.
노무현: 행동보단 말이 앞서는 스타일.

가치관

박정희: 과거보다는 미래 지향적인 지도자(잘살아 보세)
노무현: 미래보다는 과거 지향적인 지도자(과거사 청산)

애창곡

박정희: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노무현: 산자여 나를 따르라...

운동권

박정희: 운동권은 감옥으로...
노무현: 운동권은 국회로, 청와대로....

임용

박정희: 능력 위주 임용(국가 발전의 밑거름)
노무현: 코드 맞는 사람 위주 임용(국정 운영 전반적으로 낙제)

외교력

박정희: 미국 일본 등 강대국들과 우호관계 노력.(대북관계는 힘으로...)
노무현: 미국 일본 등 강대국들과 점점 적대관계.(대북관계는 돈으로...)

업무능력

박정희: 농촌 어촌 재래시장 산업현장 등 전국을 뛰어다니며 시찰하고 서민의 목소리를 들음.
노무현: 서민의 목소리 보다는 주로 참여연대 시민단체 노사모 의견을 들음.

추진력

박정희: 과감한 추진력으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경부고속도로와 포항제철을 건설함.
노무현: 땡중하나 반대한다고 터널하나 못 뚫고 천문학적인 국민혈세만 계속 낭비하고 있음.


주요 업적

박정희: GNP 80불 세계 최고 빈민국을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수천년 이어온 서민들의 배고픔 해결.
노무현: 서민 경제 파탄. 서민에게 폭탄 과세 부과(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과거 정권에 떠넘김)


과오

박정희: 수천명의 민주인사들이 독재로 고초를 겪음.
노무현: 수천만명의 서민들이 생활고로 고초를 겪고 있음.

신기록

박정희: 한국 고도 경제 성장 신기록 수립(타임즈 20C 아시아 인물 20인에 선정)
노무현: 생활고를 비관한 서민 자살률 신기록 경신 중(OECD 국가 중 자살 증가율 1위 등극)

위기 극복

박정희: 반만년 지속된 한민족의 헐벗고 굶주림, 자원 자본 기술 없는 조국=>민생과 경제에 모두 올인.
노무현: 경제파탄, 자살 증가, 고유가 시대=>과거사 타령. 아직도 과거탓 조상탓만 하는 정부.

삶의 질

박정희: 삶의 질이 높아진 국민 95%... 불행한 국민 5%
노무현: 삶의 질이 무너진 국민 95%... 행복한 국민 5%

국민에게 남긴 것

박정희: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도전의식과 희망
노무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패배의식과 절망

외국의 평가

박정희: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낸 훌륭한 지도자(중국 동남아 중남미 동유럽 지도자에겐 우상)
노무현: 노무현의 말을 잘 이해 못함(사실 우리 국민들도 무슨 얘기 하는지 잘 모름)

언론

박정희: 예전에 비해 조선 중앙 동아가 별로 밀어주지 않아도 지지율은 꾸준히 증가.
노무현: 오마이 한겨레 프레시안 KBS MBC에서 계속 밀어 주나 지지율은 계속 곤두박질.

국민의 평가

박정희: 모든 언론사 모든 설문기관 조사에서 훌륭한 지도자 선정에 2위와 큰 격차로 1위.
노무현: 훌륭한 지도자 선정 순위엔 아예 없고 역대 대통령 지지율 순위마저 전두환에게 추월당할 위기.


한줄의견 10개
jykim1324구구 절절히 옳은 말이네요. 추천 때리고 갑니다. 가슴에 팍팍 와 닿네요
08/29 16:47:45(221.158.xxx.106)
junghk807진짜 맞는 말씀 죽어도 못 따라올 박통의 혜안...
08/29 17:02:46(125.129.xxx.102)
cslee75독재자인데다 일제시대 친일파로서 일본군 장교였던 자를 평가할 가치가 없는 것 같은데
08/29 17:42:10(59.17.xxx.191)
ungwie독재자인데다 일제시대 친일파로서 일본군 장교였지만, 나라 발전시켰으니 그 공을 당연히 높게 평가해야지 할 것 같은데...
08/29 18:48:22(58.142.xxx.156)
tigeryang77예리하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추천 꾸욱.
08/29 18:51:50(220.88.xxx.68)
matilson속이 시원한 글이네...노무현정부의 실패원인은 박정희 정권보단 더 악날한 독단,,독선,,아집,,폐쇄정치이다.,
08/29 19:18:40(61.110.xxx.186)
iss2072이러다 노무현 집권시기에 전쟁나겟셈 ㅡㅡ
08/29 20:24:50(211.54.xxx.46)
jojo6592정말 비교 잘하셨네요 가숨이 뻥 둟립니다
08/29 20:58:44(220.121.xxx.82)
soohogod168박정희 : 새마을 이야기 놈현 : 바다이야기
08/29 21:15:59(211.110.xxx.14)
junghjo21진짜 동감하는말이다.... 추천하고갑니다.
08/29 21:33:26(58.143.xxx.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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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如水 2006/08/29 22:3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지난 대선때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 하지 않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과거지향적 인물이라기 보다는
    박정희 대통령 등의 과거 대통령들이 발전이라는 이름을 앞세워
    덮어두고 지나간 그런 일들을 바로 잡기 위해서 과거에 신경 쓰는 것 같습니다.

    미래를 보기위해 과거를 다시 잡는 것이죠...

    • 하민혁 2006/08/29 23:00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노 대통령을 과거 지향적이라 말하는 이들도 그 정도는 생각하고 한 말이지 않을까 여겨지네요. 즉, 그 방법론이 심히 잘못되었다는 점에서 하고 있는 말이라고 봐야 하지 않겠느냐는 거지요.

      과거를 정리하는 일 -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근데.. 그걸 누가 하나요? 정부가? 그건 아니지요. 그거야말로 새로운 과거를 만드는 일에 다름 아닐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고, 내가 아는 주변 사람들이 노무현 정부의 과거 청산 작업에 비판적인 것은 거의 다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나 역시 마찬가지구요.

  4. 2006/08/29 23:0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노무현정부를 씹는거야 자유지만 곰곰히 따져보면 상승기를 지나 기울기시작하는 경제의 문제점은 박통시절부터 뿌리를 가진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당장 하기좋은 말에 휩쓸려서 정권탓만 하는걸로 경제가 살아날까요? 글고노무현정부라고 하지만 지방정부, 사회기저는 한나라당 일색이라 생각되는데, 그런 상황에서 제대로된 개혁이 가능할까요? 한나라당 보십시요. 지방세 감세하고 그걸로 감세정책, 감세정책 그러다 세수부족분 국세신설해서 보충하라는 판입니다. 조삼모사도 그런 조삼모사가 어디있습니까? 힘없어서 무능해져버린 노정권을, 이전 정권과 비교하는 것은 사실 호사가의 하기 좋은말에 불과합니다.

    • 하민혁 2006/08/29 23:05  편집/삭제  댓글 주소

      나는 노무현 정부 씹고싶은 생각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정권이 들어서기 전에 노무현 정권의 탄생에 비판적인 우려를 보낸 것은 맞지만, 노무현 정권이 들어선 이후로는 단 한번도 비판적인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일단 정권을 잡았으니 잘 하라는 의미이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도무지 기대 자체를 하지 않은 탓에 비판할 건덕지조차도 없다고 보는 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님이 남긴 글의 의미는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위에 옮긴 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고 인터넷에 떠도는 글입니다.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글이거니싶어서 옮긴 것이고, 특히 허두에 밝히고 있는 저 '말 값'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옮긴 글입니다.

  5. el 2006/08/29 23:1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전혀 공감이 안되는 한줄평가들이로군요. 그 중에서 가장 압권은 붉은색으로 칠해놓은 귀절입니다. 노무현만큼 직설적이고 담백하게 말하는 화법의 소유자도 없는데 그걸 못 알아 듣는다니...

    • 하민혁 2006/08/29 23:33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하~ 님이야말로 어디 머~언 나라 사람인 모양이군요. 아니면 세간에서 흔히 말하는 '노빠' 그 가운데서도 '광노빠'시거나. 그렇지 않고서야 청와대 내에서조차도 허구헌날 해명으로 날을 지새는 노통의 말빨을 두고 어찌 그 말이 그렇게 쏙쏙 잘 들어온다 할 수 있을까요?

      문득 그런 일화가 생각나네요. 이승만이 방귀를 뀌자 딸랑이 이기붕이 했다는 말. 이기붕이 그랬다지요?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라고 말이지요. ^^

      님, 정신 차리세요. -_-

  6. el 2006/08/30 13:4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를 광노빠 내지는 이기붕으로 치부하시는 것이 하민혁님의 카타르시스에 얼마나 기여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말투는 본인의 인격의 수준만 드러낼 뿐입니다.

    노무현만큼 정치적수사법 혹은 외교관적인 은유법 없이 직설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지금까지 정치인들 중에 어디 있었나요? 오히려 그 때문에 "말을 막한다"라는 비난까지 당하지 않았습니까? 차라리 그런 비난이라면 일견 수긍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노무현은 말을 직설적으로 한다" 라고 한 것하고, 이기붕이 이승만에게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하고 아부한 것 하고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나요? "노무현은 말을 직설적으로 한다" 라는 문장이 노무현에 대한 아부라고 생각하시나 보죠? 흐흠...

    그리고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라고 아부떤 사람은 이기붕이 아니고 당시 내무부장관(맞나?)이었던 이익흥씨랍니다. 참고하세요.

    • 하민혁 2006/08/30 23:4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카타르시스에 적잖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님이 이번에 남긴 글을 읽고 나니.. 다시 쌓이고 마네요.

      예전에 글은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설득하기 위해 쓰는 거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글로 사람을 설득한다는 일이 참 부질없는 일임을 새삼 다시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각설하고, 노무현은 이 나라의 대통령입니다. 나라를 대표한다는 대통령이란 사람이 개찾고 소 찾으면서 막 나가는 언사를 지껄여대니 말값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거고.. 그러다 보니 결국은 네티즌을 개티즌 만들고 온 국민을 저질 막말 잔치로 몰아넣고 있는 거잖아요. 이게 님의 눈에는 지금 정상적인 걸로 보이나요?

      저 빨간 글로 강조된 부분은 노무현이 아니라 노무현이 할애비가 온다고 해도 변명할 여지가 없는 말입니다. 정치적인 언사가 아니라 직설적인 막말을 하고싶다면 그러라고 하세요. 그걸 누가 뭐라 하나요? 하지만 그럴려면 정치를 하지 말아야지요. 그건 봉하마을에 촌노로 늙어가면서는 할 일이라고 해도 대통령으로 나서 할 일은 아니지요. 그게 그렇게 구분이 안 되나요?

      내 인격을 말했는데, 내한테 그런 걱정 해줄 여력 있으면 님이 그렇게 아끼는 노통한테나 가서 하세요. 왜냐구요? 나야 내 힘으로 밥 벌어먹고 내 가족 건사하며 살면 끝나는 사람이지만, 노통은 국민의 위임을 받아 녹을 받아먹으면서 나랏일을 하는 사람이잖아요. 인격 타령을 받아도 마땅한 사람이지요. 쯧~

  7. 나도어려워 2006/08/30 15:2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여간 나중에 많이 얘기에 오르내릴 겁니다. 지금 대통령..
    그리고 정치는 관심없고(사실 그 정치한다는 쓰레기들의 얘기는 듣기도 싫고)해서
    잘모르겠지만 먹고 살기 힘들어 진건 사실이라서
    불만은 많지요. ㅡㅡ;

    • 하민혁 2006/08/30 23:55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정치가 왜 쓰레기입니까? 우리가 일상을 이렇게 영위해갈 수 있는 것은 정치가 있으니 가능한 겁니다. 정치를 쓰레기로 만들고 있는 덜 떨어진 넘들이 나쁜 거지 정치를 나쁘다거나 쓰레기라고 말할 수는 없지요.

      그니까.. 불만 있거든 푸념만 하지 마시고.. 님도 정치를 하세요. -_-

    • 2006/08/31 09:51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정치한다는 쓰레기들"이 정치를 의미하는 걸로 읽히시나 보네요? "정치한다는 쓰레기들"은 님께서 이야기하는 "정치를 쓰레기로 만들고 있는 덜 떨어진 넘들"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난독증인가.....

    • 하민혁 2006/08/31 14:09  편집/삭제  댓글 주소

      흠/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그렇지만 난독증이랄 것까지는 없구요. 저 댓글 쓴 이가 아는 사람이어서 그냥 농담한 겁니다. 정치인을 정치꾼으로 (혹은 쓰레기로) 만들고 있는 것은 정치에 관심없다는 니들이 그렇게 하는 거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거지요. 나도 어렵다. -_-

    • jh 2006/09/01 04:1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안녕하세요. 새벽 이올린 산책 중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정치에 관심은 있지만 도통 어떻게 하면 정치에 관심을 표명할 수 있는 것입니까? 인터넷 게시판 같은 곳에 아무리 주절거려봐야 하등 쓰레기판이 되어가는 정치에 영향을 끼칠리는 만무하구요.(만약 영향을 끼친다면 그 예를 좀 부탁드립니다. 노빠모같은 특수한 경우는 제외하구요.)

      정말 말마따나 이 엿같은 나라를 바로 세우려면 정치를 모르는 무지렁이들은 어떤 일을 해야하는 걸까요.

      이를테면 정치판을 열심히 관찰하고 괜찮은 사람을 골라 국회의원으로 내보낸다든지. 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먹고 살기 너무 바쁠뿐더러 이력과 경력, 그리고 됨됨이를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해서요. 거짓으로 점철된 개판 아닙니까 이 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가 아무리 해쳐먹어(물론 표준적인 어법은 아닙니다.)도 최종적으로 국가가 잘 살수 있다면 그 댓가로 그만큼 해쳐먹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민에게 걸리면 안되겠지요.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다른 나라의 정치판은 얼마나 깨끗한지 모르겠지만 당장 접할 수 있는 정보로 일본이나 미국의 정치가들은 열심히 자기 살림 해쳐먹으면서 나라의 힘을 키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 정치판과 결정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구요. 이는 강력한 헌법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외국은 정치판에서 한번 끝나면 정말 끝-아닙니까. 그런데 개한민국에서는 사면과 특사로 법따위는 개나줘버리라지-라는 마인드로 해쳐먹는 정치인들이 부지기수인것이 현실입니다.
      도대체 이는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뾰족한 방법이라도 있습니까? 정말 궁금합니다. 해쳐먹은 놈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교수형에 처한다는 정도의 법률은 있어야 아무나 정치질 못하겠지요? -_-

    • 하민혁 2006/09/01 21:15  편집/삭제  댓글 주소

      jh님께/ 님의 글을 읽고 나니,
      님의 이야기에 답하는 글을 하나 쓰고싶다는 생각이 불같이 일어나는군요. ^^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전혀 관련 글을 쓸만한 상황이 안 되네요.
      열흘 이내로는 관련 포스팅을 하나 올리겠습니다. -_-

    • jh 2006/09/02 10:4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옙.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8. AltTab 2006/09/06 11:4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조갑제 떨거지로군... 쩝.

  9. 곽인수 2007/02/23 14:5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노무현과 김대중의 평화는 역사말살불사에 기반한 양키의 앞잡이와 자본놈들을 위한 평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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