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쪽 사람들 하는 양을 보면 옛말 하나가 자주 생각난다. '실력 없는 목수가 연장 탓 한다'.

오늘도 청와대는 언론과의 신경전으로 바쁘다. 靑 "안보수석 발언 왜곡..법적조치 검토"  참으로 할 일 없는 친구들이라는 생각 밖에는 안 든다. 저런 보도자료 낼 시간에 제 할일 하면 그만이다. 왜곡이니 법적 조치니 하는 말싸움은 결과가 말해줄 일 아니던가? 아무리 접어 생각을 해봐도 저 치들은 "깜'이 안 되는 친구들이다. 제자리가 아니라는 얘기다. 앞에 나서 일을 추진할 사람들이기 보다는 피해자 의식에 찌들어 영원한 마이너로 머물렀어야 할 친구들이다. 어쩌면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애초부터 겨우 언론 나부랭이와 말장난 하는 수준의 일 뿐이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밥값이 아까운 사람들이다.

TAGS 청와대

Trackback URL : http://blog.mintong.org/trackback/231

Trackback RSS : http://blog.mintong.org/rss/trackback/231

Trackback ATOM : http://blog.mintong.org/atom/trackback/231


당신의 의견을 작성해 주세요.

: 1 : ... 608 : 609 : 610 : 611 : 612 : 613 : 614 : 615 : 616 : ... 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