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2008/03/02 16:18 / 통신보안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 담배를 굶고 있다. 거의 12시간이다. 밭은 기침이 심하고 그 결과인지 목이 넘 아파서다. 그런데 굶는 건 여기까지가 한계인 성싶다. 너무 허하다. 정신이 없고. 생뚱맞게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다. 관심 이동을 위한.

TAGS 금연,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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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방블르스 2008/03/09 21:4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담배에 대한 연연이 더 슬프게 합니다. 그냥 그대로 살렵니다. 저는...

    • 하민혁 2008/03/09 22:0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원체 눈치가 형광등이라는 얘기를 듣고 사는 사람이라.. 담배를 피우신다는 건지 아니 피우신다는 건지를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대로 사시는 게 좋을 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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