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씨(MBC) 언론노조에서 만들었다는 "MBC 아나운서들이 세계인에게 전하는 메세지"라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발바닥이 간지러워지는 기분을 느끼기는 또 처음입니다.
 

MBC언론노조

MBC언론노조, 이런 걸 뿌리고도 부끄럽지 않을까

 
 
밥그릇 지키기거나 말거나, '언론장악'이라는 멘트까지는 그래도 뭐 어떻게든 봐줄만 하겠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독재국가가 되었다느니, 역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고 있다느니, 민주주의가 위태롭다느니.. 이런 말들을 저렇게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그걸 세계를 향해 외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고흥길'과 국회의장 '김형오'한테 전화까지 하랍니다. 하도 아동스러워서 두드러기가 다 돋을 지경입니다. 말끝마다 달고 다니는 저 '독재'와 '민주주의'의 뜻이나 알고 저 말을 내뱉는지가 의심스럽습니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마디로 참 저질스럽다 아니할 수 없는 동영상입니다. 어느 분 말씀대로 '부끄러운 줄 쫌.. 아십시다". 쫌~

 
 


 
 
 
다음은 위 영상에 나오는 아나운서들의 멘트 모음입니다.

멘트모음 보기..

 
<덧붙이는글> 시주는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말라고 했다. 옛말 그른 데 없다. 맞는 말이다. 이유야 어쨌든, 그래도 싸움판 벌리고 나앉은 친구들이다. 도와주지는 못하더라도, 딴죽을 걸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 영상 메세지는 도를 넘었다. mbc가 어디 얼라들 소꿉장난하는 데도 아니고, 한 나라의 대표적인 공영방송에서 이게 뭐 하자는 짓인지 모르겠다. 내가 판단컨대는, 이 영상물 기획,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됐다. 부끄러운 짓이다. 폐기하시라.  mbc가 좋아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히 권한다.

<덧2> 위의 덧글을 쓰고 블로고스피어를 보니, 아뿔싸~ 다른 생각은 아예 비집고 들어설 여지가 없을 정도다. 저 동영상으로 블로고스피어가 아주 도배가 되어버렸다. 아무리 봐도 다들 제정신들이 아닌 듯싶다. 흡사 신유집회장의 광신도들 모습이다. 위 덧글의 '폐기' 발언은 포기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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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BC 언론노조의 중국어 호소은 타당합니다.

    Tracked from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2009/02/28 05:00 Löschung

    해당 글은 탐슨가젤님의 에? 중국에 민주주의를 구걸하다뇨? MBC 전국언론노조 영상 제대로 보셨나요? 에 대한 저의 반박글입니다. 일단 전 중국 현지에서 좀 오래 유학한 한국인입니다. 또한 현재 님이 언급하신 인터넷 통제에 한국 개인블로거 중에서는 최초로 걸렸으며, 지금까지도 중국에서의 정상적인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사람입니다만...그래도 문제 삼으신 부분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보이는군요. 1) 탐슨가젤님이 달으신 덧글 중에서 중국유학..

  2. MBC 동영상 중국어는 개그다. 장난하나?!

    Tracked from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2009/02/28 05:32 Löschung

    본인도 이번 미디어 "악법"에 대해서 분명히 반대입장이다. 하지만 MBC의 동영상을 무조건적으로 찬양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 그리고 실제로 MBC의 동영상은...최소한 중국어 부분은 확실히..그리고 과감하게 쓰레기라고 말하고 싶다. 방현주 아나운서 (중국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13억 중국인들이여!!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해주십시오.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또 한 통의 항의전화를 해주십시오. 이번에..

  3. 최소한 전,후 사정을 말을 했어야...

    Tracked from 금석문:金石文 2009/02/28 08:22 Löschung

    뭐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나 메타블로그를 중심으로 웹서피을 하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시는 이야기들이겠지만, MBC가 한나라당이 언론악법을 통과시켜 언론을 장악한다는 내용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그리고 스페인어를 통해서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를 하였습니다. ⓒ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아마도 MBC의 이번 동영상 제작은 전국언론노조가 이번 시위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는 지상파인 MBC에 힘을 빌려 전세계에..

  4. Next message

    Tracked from Blog # @ eGloos 2009/02/28 16:42 Löschung

    전국언론노동조합 산하 MBC가 세계를 향해 긴급으로 전하고 있는 내용 중에 아무나 간단하게 알아들을 수 있는 메시지를 뽑아 보면 다음과 같다. 대통령과 여당은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려 하고 있고 한국의 민주주의는 위기에 처했다. 우리는 투쟁하겠다. 정도 이다. 이외의 주장들은 우리나라 사람들 정도만 쉽게 알아 들을 수 있을 뿐이고 13억 중국인에게 한국의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를 지켜달라며 항의전화 걸어달라고 한 부분이나...

  5. 벨로캉 주간리포트, 2월 넷째 주

    Tracked from 법률로그 2009/03/01 01:15 Löschung

    저는 벨로캉에서 법조계와 시사동향을 살펴봅니다. 한 곳에서 블로고스피어의 한 파트를 살펴볼 수 있어서 메타블로그란 참으로 유용한 솔루션입니다. 정말 세상 좋아진거지요. ^^ 법률로그에서는 주간 단위로 벨로캉을 통하여 보는 시사와 법률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벨로캉은 보수성향의 블로거와 진보성향의 블로거가 올리는 시사적인 글들이 많은데, 숫적으론 단연 진보성향의 블로거가 많습니다. 진보의 독설닷컴을 위시한 블로그에서 연일 정부의 법안상정을 맹공하는..

  6. 너무 쉽다.

    Tracked from Clairvoyance. 2009/03/01 08:48 Löschung

    '아무리 생각해도'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것 같다. 보고도 못본 척 하려해도 슬쩍 스쳐지나가는 생각만으로도 그들의 모순이 내 눈과 생각에 너무나도 잘 보이니 말이다. 미디어 법인지 무엇이지 아무튼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서 MBC 노조에서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물론 앞서 내가 관찰한 대로 수많은 블로거들은 그것을 퍼다 나르는데에 혈안이 되어있고, 그것을 퍼다 나름으로 해서 나름 '깨어있는 시민 또는 앞서가는 사람'이라 스스로 위안받는 듯 해..

  7. MBC 속보 동영상 의견분분, 너무 쉽지만 쉽지 않다.

    Tracked from 행.복.한.자.유.인 2009/03/01 17:26 Löschung

    이렇게 만들어졌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MBC의 동영상은 너무 경솔하며 일방적이라는 생각엔 상당부분 동의한다. 경솔하다는 건 동영상이 만듦새가 정교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일방적이란 건 한 편의 의견만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비상식적 행위에 대해 MBC동영상과 같은 방법으로 대응한다면 그들과 다를 게 무어냐고 질책이 나올 법도 하다. 사실 나도 처음 MBC 동영상을 봤을 때 앞 뒤 가리지 않고 내용을 몇 번씩 검토해보지도 않..

  8. 전개가 유치하면 주장을 철회해야 하나

    Tracked from 건전보수 전산쟁이의 IT Life.. 2009/03/01 23:51 Löschung

    nbsp;하도 많이 들은 얘기라 귀에 딱지가 앉으려고 ..

  9. EBS노조 강남에서 촛불을 밝히다

    Tracked from 빨래하는 남자 시즌2 2009/03/02 00:12 Löschung

    3월 3일 국회의 회기가 끝나기전에 한나라당은 '미디어법'을 끝장내려고 합니다. '직권상정'이라는 카드를 전부라고 생각하고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전국언론노조 EBS지부에서는 2월 26일 도곡동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 및 촛불집회를 가졌습니다. EBS 지부의 노조원들만 참여했지만 '미디어법'의 부실한 측면과 대처해야 할 동력을 충전하기 위해서 힘차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언론노조위원장이신 최상재위원장님의 격려사를 비롯해서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과 집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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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바로 2009/02/28 05:0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분명히 유치합니다.-_- 저....절대 이 동영상 제 중국친구들이나...혹은 제 중국어블로그나 다른 통로로 유포할 생각 결코 없습니다. 이건 쪽팔린다고요 -_-;;

    결국 중국이 거론된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뭐라고 해서 글을 작성해보았지만....내용 자체는 그 중국친구들에게 보여주지도 못할 만큼 부끄러웠다로 결론이군요. 후..ㅠㅠ 대체...ㅠㅠ

    • 하민혁 2009/02/28 05:27  편집/삭제  댓글 주소

      네. 제가 중국 현지 상황이나 중국어는 잘 몰라서요. ^^

      근데, 유치한 부분은 컨셉을 일부러 그렇게 가져갔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많이 하고 있구요. 제가 살짝 절망한 것은 그래도 한 나라의 대표적인 공영방송 아나운서라는 이들이 저런 유치한 메세지를 영상에 담아 세계인에게 보낼 수 있느냐는 부분입니다. (지금 보니 유튜브에 아예 도배를 할 작정인 모양입니다.)

      영상에 보면 '상식'을 벗어났다고 정부를 비난하고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 영상 자체가 아무리 봐도 상식을 벗어나 있는 듯싶어서입니다.

      하지만, 지금 블로고스피어의 모습을 보면 그러나 제가 말하는 상식은 전혀 나 혼자만의 상식이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 영상을 보면서 눈물까지 흘렸다는 이가 한 둘이 아니고 보면, 확실히 제가 잘못 판단한 것일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덧> 트랙백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바로 2009/02/28 05:4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울고 싶군요. 제발 제....중국이나 혹은 일본-미국친구들이 저 동영상을 안보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여기 상황이나 중국어를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단지. 자막으로만 생각해보셔도 무방합니다. 전혀 무방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 "기본적인 상황 전달을 하였는가?" 이 질문 하나로 저 동영상은 쓰레기 취급을 받아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저런 동영상에 이렇게 광분을 하다니.ㅠㅠ 제발 지지하는 것은 지지하는 것이고, 비판은 비판대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발....ㅠㅠ

    • ★ 국제적 망신이다. 2009/02/28 20:49  편집/삭제  댓글 주소

      무뇌노대중 신도들을 더욱 세뇌시키고 국민을 우롱하는 짓이다.. 일본과 중국한테 망신만 당한다 . 일본은 신문사가 방송 겸업한다.. 요리우리 신문 요미우리 tv , 아사이 신문 tv주니치 신문. tv . 중국도 신문방송 겸업 하고 있다. 신화통신의 경우 전 세계의 시청자들을 상대로 24시간 국제뉴스를 방송하는 텔레비전 방송국을 설립할 것이란 보도 나와...알자지라 방송과 같이 '영향력있고 신뢰할 만한' 방송국을 설립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프랑스도 겸업하려고 한다. 한국도 kbs 2tv 가 원래 동아일보 동아방송이었다. 5공의 언론통폐합 정책으로 지금의 kbs 2 국영방송이 되었다.

  4. 문틈사이 2009/02/28 08:0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각 나라의 멘트가 모두 틀린 것 보면 모르시겠습니까?
    이건 대외 공고용 멘트가 아니라 국내용인겁니다.

    세계에 전하는 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국내의 관심을 끌어 현 상황을 타개하는데 유리해지기 위한 것이지요.

    그것을 위한 개그요소가 들어있는 것으로 보는게 어떱니까?

    • 하민혁 2009/02/28 12:3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 그러신 거였어요?

      넝담으로 전 세계를 향해 개그 한번 해본 거였다구요?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들이 모두 나서요? 대한민국이 독재국가라고,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개박살나고 있다구요? 이런 미친..

    • 태극 2009/02/28 13:1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언제부터 MBC가 '국영'방송이 되었나요. 조금 웃고 갑니다.

    • 시라무렌 2009/02/28 13:30  편집/삭제  댓글 주소

      뭐 영상이 유치하고 국내용이니 국외용이니 따지기 전에
      민주시계가 거꾸로 돎과 독재국가화 되고 있는건 사실 아니요? 어디서 미친? 뭔가 불만이 많은 것 같긴 한데 말입니다.. 일개 공영방송인 엠비씨가 행동에 나설 동안 자네는 뭘 했는가? 이런 미친..

    • 하민혁 2009/02/28 13:38  편집/삭제  댓글 주소

      태극/ 국영방송하고 공영방송은 다르답니다.

      시라무렌/ 어디서 미친? <== 여기서 간만에 웃었습니다. 말을 갖고 노실 줄을 아는 분같어서요. 건 그렇고, 민주시계가 거꾸로 돎과 독재국가화 되고 있는건 사실 아니요? 한 부분 말입니다. 그냥 다른 답글로 대신하겠습니다.
      http://blog.mintong.org/474#comment3900

      <덧> 굳이 한마디 덧붙이자면, 나는 엠비씨가 민주화운동 한다고 생각 안 합니다. 오히려 밥그릇 지키려 안간힘 쓴다고 보는 입장이어서요. 그래서입니다. 나로서는 방관하는 게 오히려 엠비씨 돕는 거라고 봅니다. 그나마 말이지요.

    • 문틈사이 2009/02/28 13:5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예전부터 여러 블로그들 다니면서 부정적인 댓글&시비성 댓글로 투닥거리신걸로 알고있는데 자신의 블로그에서까지 여전한거보니 참으로 지조있으신 분이시군요.

      비아냥 스킬도 상당히 높으시고 말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당신의 블로그에는 절대로 방문하는 일이 없을겁니다

      비아냥으로 일관하고 소통이 없는 블로그라면 방문할 가치가 없겠죠.

    • 하민혁 2009/02/28 14:11  편집/삭제  댓글 주소

      비아냥으로 들렸다면 미안합니다. 님이 첫 타깃으로 걸려서 내 글이 좀 심하게 나갔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뭐 괜찮습니다. 제 걱정은 마시고, 다시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직도 3천 9백 9십 9만 9천 9백 9십 9명의 다른 블로거가 있으니까요.

      <덧> 저는 내 블로그고 다른 블로그고 안 가립니다. 다른 블로그서도 하고싶은 말 있으면 합니다. 나는 블로그를 쎄쎄쎄~ 하면서 지내는 사교클럽으로 운영하자는 게 아니어서요. 사교클럽으로 남고자 하는 블로그 있다면 그렇게 말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저 또한 그런 곳에서 티걱거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신은 실컷 다른 사람 까면서 나는 절대 까서는 안 된다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 이중성에는 한마디 합니다. 왜냐면 그건 지청구 들어서 마땅한 나쁜 짓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로 가만 두면 버릇되기 십상인.

    • 시라무렌 2009/02/28 15:02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 피차 언론악법 투쟁에 져도 당신은 상관 없을테니
      이렇게 유유자적 할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인터넷에 글 쓰는 게 제한되도, 검열 받아도 걸릴 꺼리가 없을터..
      앞으로도 열심히 소신껏 비아냥 섞인 궤변 쓰시기 바랍니다.
      전두환도 자신의 소신대로 반대자들을 밀어부쳤을 뿐이고 박정희도 소신대로 친일했을 뿐이지요. 더불어 을사오적도 소신대로 행동해서 나라를 팔아먹었으니..

    • 하민혁 2009/02/28 16:5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시라무렌/ 말이 통할 듯싶어서 기껏 추켜세워드렸더니 금세 바닥을 보이고 마는군요. -_-

  5. 커서 2009/02/28 08:2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게 일말이라도 의미가 있는 의견이겠지? 그 일말을 찾아 수고하슈.

    • 하민혁 2009/02/28 16:5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일말이라도 의미가 있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또다시 같은 삽질을 하면서는 한번 더 생각할 계기는 마련해주지 않았나싶어요. 저 친구들 지금 아마 쥐구멍이라도 찾고싶을 만큼 부끄러울 겁니다.

  6. bhn 2009/02/28 08:5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뿌릴려고 만들었는데
    뿌린것 때문에 부끄러울일이 있겠습니까?

    • 하민혁 2009/02/28 17:01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제목의 글자 수 제한 때문에 숨어 있는 글자를 읽지 못하신 듯싶네요.

      "노조, 이런 걸 '만들어' 뿌리고도 부끄럽지 않을까"
      이렇게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7. J준 2009/02/28 08:5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제가 그 앵커를 잘 몰랐듯 중국인들도 '고홍길'이 누군지 모를텐데 말입니다.

    • 하민혁 2009/02/28 17:03  편집/삭제  댓글 주소

      개인적으로 삽질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내 같으면 쥐구멍이라도 찾을 듯은데, 지금 보니..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잘도 빠져나가고 있네요. 뭐, 그러니 저런 영상을 만든 거겠지만요.

  8. cute0 2009/02/28 09:4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잘 읽었습니다. 가끔은 그냥 웃고 넘기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 buzzan 2009/02/28 09:5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웃자고 한건데 너무 과민하신듯.

    • 하민혁 2009/02/28 17:0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수 억개의 블로그 가운데 하나가 하는 이런 제스처가 과민한 거라면, 엠비씨의 저 아나운서들은 과민한 정도가 아니라 아주 맛이 가버린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웃을 일만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저런 미친 넘들이 방송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요.

  10. 점프컷 2009/02/28 09:5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중국쪽 멘트는 좀 민망하네요^^; 근데 민주주의가 위태롭다..이런 표현은 괜찮은데요?

    만일 제 블로그에 이명박 정권의 1년을 비판하는 포스팅을 한다면....징하다 징해, 1년만에 민주주의의 기반까지 흔들려고 하고 있다...는 식의 표현을 별 거리낌 없이 적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하민혁 2009/02/28 17:0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점프컷님이 블로그에 쓰는 거 하고, 한 나라의 대표적인 방송 매체 아나운서가 떼거리로 나와 전 세계를 향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태롭다 하는 게 어떻게 같을 수가 있다는 건지를 모르겠네요. 저는 이건 비교는 고사하고 비유조차도 가능하지 않은 일인 걸로 보입니다만.

  11. black_H 2009/02/28 11:2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희안하군요...
    하긴 현실인식이 안되는 상태에서 이걸 그냥 보면 무슨 개그프로같아 보일수도 있겠네요...
    가끔보면 하민혁님은 상류층(혹은 정부)에 랭크된 사람들과의 커넥션이 많아서 이런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하민혁 2009/02/28 17:11  편집/삭제  댓글 주소

      브랙에이취님, 확실히 하십시다. 그러니까, 님의 얘기는 "저 영상은 개그다"는 입장이신 건가요? 답은 님의 답글 이후에 다시 드리겠습니다.

    • black_H 2009/03/01 21:59  편집/삭제  댓글 주소

      간단한 내용인데 상당히 곡해하시네요 ㅋ
      개그프로같이 보일수는 있고, 설령 개그형식을 빌렸다고 해도 중요한건 뭘 전달하냐죠..
      물론 딱 보기에 좀 어설프긴 하지만 그렇다고 의도가 훼손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하민혁 2009/03/01 22:55  편집/삭제  댓글 주소

      곡해는 아니구요. 지금 보니 제 글이 쓸데없이 공격적이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아마 다른 댓글에서 치고 내려오던 가속도가 님의 글에까지 이어진 것같어요.

      무튼, 저는 그 의도가 훼손되고 있다고 봤던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런 글을 쓰고 있을 이유가 없는 일이구요. 그거 이미 내 편인 이들의 내부 결속용은 될 수 있을지언정 대외적인 용도로는 실패작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다는 뜻입니다.

  12. 김삿갓 2009/02/28 10:4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자신의 주변에 어떤일들이 일어나는지 관심은 없을지언정,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 들을 수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여의도에 바람이 부는지, 한강에 배가 떴는지? 제대로 들을 수 있는 소리가 있는지요?

    지금은 모두 잘살꺼라는 이야기 뿐입니다.

    잘살고 싶지 잘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

    잘살꺼라는 이야기는 희망이고, 꿈일 뿐 입니다. 현실은 냉혹합니다.

    현실을 모르고 잘살꺼라는 희망만을 품어봐야 이루어지는것은 없습니다.

    제발 사람들 떠들게 만이라도 놔둬요. 들을 사람듣고 막고있을 사람막고, 그게 자유 입니다.

    • 하민혁 2009/02/28 17:11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제발 사람들 떠들게 만이라도 놔둬요. 들을 사람듣고 막고있을 사람막고, 그게 자유 입니다." 네, 저도 그래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13. 조이형 2009/02/28 10:4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너가 젤 부끄러워요.

  14. maddie 2009/02/28 11:5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런일이 일어나는 현실이 쪽팔릴 뿐입니다.
    다 쥐새끼 때문이지요. 뭐 사실, 대한민국에 지금 민주주의가 존재하는 지도 의문이고.
    결국 이명박은 민란으로 사살당하는 수순을 밟는 듯.

  15. 미령 2009/02/28 12:0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게 부끄러운 거면...
    가만히 있으면 안 부끄럽겠죠.
    맨날 무시당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식한 상태로 이용만 당하면서...

    이 글을 쓴 분, MBC, 정부
    누가 더 아동스러운지는 각자 알아서...
    (그리고 앞으론 이런글도 못올릴듯)

    • 하민혁 2009/02/28 17:14  편집/삭제  댓글 주소

      가서 직접 한번 물어보세요. 이거 부끄러운지 아니 부끄러운지요. 내가 보기에는 아마 지금쯤 부끄러워서 쥐구멍을 찾고 있지 않을까싶기에 하는 말입니다. 꼭 물어보시길.

  16. 1 2009/02/28 12:0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세계인에게 알린다는 목적보단 한국인들에게 경각심을 느끼게해줄 목적이 더 큰 유씨씨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들만 아는 유행어를 사용하고, 몇몇 나라에겐 이미 사전지식을 갖고 듣는 것처럼 말을 하죠. 그럼 왜 여러나라 말을 쓰냐. 그건 이 사태가 세계에 알려질 만한 심각한 사태라는 뜻을 내포한 듯 싶네요. 전화하라는 극단적(?)인 말을 사용하면서 국민에게 경고하는게 아닐까요. 이 동영상이 아니었다면 한국 국민들이 얼마나 이 사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고 있었을까요ㅋ..

    • 하민혁 2009/02/28 17:17  편집/삭제  댓글 주소

      님의 얘기는 꼭 저 친구들이 국민을 몰모트 취급하고 있다는 걸로 들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저 따위 동영상 맏들어놓고 나서 개그였다는 식으로 말할 수는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말인데, 저 친구들 국민들 갖고 그런 장난 칠 권리 없어요. 누구라도 그럴 수는 없는 겁니다. 그래서도 안 되구요.

  17. 딴나라 날치기당 2009/02/28 12:2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전세계 어느 독재국가에도 없는 악법을 만드는 것들은...

    더 부끄러워해야 하지 않을까???

  18.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한다. 2009/02/28 12:2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렇게 분별력없이 살았으니....


    거짓말당에 성희롱당에 날치기당에 차떼기당에 반민주매국노당에 군사정권을 아직도 지지하고 자빠져계시지요.

  19. ㅋㅋㅋ 2009/02/28 12:2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 뭐 부끄러울 것 까지야
    저는 지금 대통령이 더 부끄러운데요...

  20. Laputian 2009/02/28 12:3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정말 저걸 세계에 뿌릴 의도로 만든 거였다면, 안에 담은 내용의 상세함이나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는, 그런 쪽에 문제점이 있는 건 맞습니다. (사실 좀 웃기긴 했습니다. 다만, 이건 어떤 면으로 봐도 어디까지나 국내용인 것 같습니다만)

    다만 하민혁 님께서는 이 영상의 기획 자체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 계신 것 같은데... 하지만 전 저 동영상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그 자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군요. MB악법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민혁 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진 잘 모르겠지만. MBC는 공영방송이니 그런 차원의 주장조차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별 할 말 없습니다.

    본 동영상이 어떤 면에서 상식을 벗어난 것인지, 좀 더 구체적인 의견을 말해주셨으면 합니다.

    • Laputian 2009/02/28 13:22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알겠습니다. 그럼 다른 것 말고 하나만 더 여쭈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전 세계인을 향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공영방송 아나운서들이 대한민국이 독재국가라고,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개박살나고 있다고 썰을 풀어대는 게 그게 개그라구요?"

      여기에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마치 MBC가 제 좋을 대로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는 뉘앙스로 들려서요. 이 경우 MBC가 여론을 형성하기보다는 여론을 MBC가 따라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어제의 글에는 동의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오늘 쓰신 글은 글쎄요..

      p.s. 대내용처럼 보인다는 말은, MBC가 이걸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고 어떤 효과가 일어날 걸 기대한 건 아닐 거라는 말입니다. 즉, MBC가 노린 타겟은 외국인이 아니라 현 실정을 잘 아는 한국인일거라는 소리죠. 한국 상황을 하나도 모르는 외국인이 이 영상을 본다 한들, 대체 뭘 느끼고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냥 시시껄렁한 동영상이다 싶겠죠.

    • 하민혁 2009/02/28 13:23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하. 정말 농담도 잘 하시네요. 아니, 뿌릴 의도로 만든 게 아니면? 그럼 어떤 의도인데요? 그냥 개그였다구요? 만일 그렇다면 이거야 말로 개그라 하겠습니다.

      여기저기 보니, 이건 그냥 국내용이다고들 하는군요. 넝담으로 전 세계를 향해 개그 한번 해본 거였다고 말이지요. 그 개그 함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들이 모두 나서 개그를 하고 있으니요.

      그런데 말입니다. 전 세계인을 향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공영방송 아나운서들이 대한민국이 독재국가라고,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개박살나고 있다고 썰을 풀어대는 게 그게 개그라구요?

      게다가 이건 그냥 대내용일 뿐이라구요? 아니, 도대체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지금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려놓고 사는 사람들 아닌가요? 인터넷 시대에 대내용이 어딨고 대외용이 어디 있어요? 게다가 유튜브에 올릴 의도로 만들어진 거라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거 미친 짓 한 게 맞습니다. 정신나간.

    • 하민혁 2009/02/28 13:5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여기에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마치 MBC가 제 좋을 대로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는 뉘앙스로 들려서요. 이 경우 MBC가 여론을 형성하기보다는 여론을 MBC가 따라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그렇군요. 듣고보니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고 독재국가라면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저 분들은 지금 세계를 향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봐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니, 이른바 민주화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겠습니다.

      문제는 그러니까 서로 다르다는 데 있습니다. 님의 경우도 그렇겠지만, 엠비시 친구들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는 독재국가라는 것이고, 나는 도대체 대한민국이 어떤 점에서 독재국가라는 건지를 모르겠으니까요. 그래서입니다. 님께서 질문한 저 문단이 님께 제가 의도한 것과 다르게 들렸다면 그래서일 거라는 얘기입니다. 여기에는 답이 없습니다. 인식틀의 전환이 없다면요.

      <덧> "p.s. 대내용처럼 보인다는 말은, MBC가 이걸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고 어떤 효과가 일어날 걸 기대한 건 아닐 거라는 말입니다. 즉, MBC가 노린 타겟은 외국인이 아니라 현 실정을 잘 아는 한국인일거라는 소리죠. 한국 상황을 하나도 모르는 외국인이 이 영상을 본다 한들, 대체 뭘 느끼고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냥 시시껄렁한 동영상이다 싶겠죠." 하셨는데요.

      그건 님의 생각이겠지요. 아니라 하셔도 듣기 민망한 변이기는 매한가지겠구요.

    • 깽판 2009/02/28 16:15  편집/삭제  댓글 주소

      뭐? 국내용??
      이미 유튜브에 올려놓고
      삭제되니까 또 올리고 또 올리고 하는데
      이제와서 국내용이라...

  21. 연유 2009/02/28 12:4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웃기거나 한심한것 같지는 않은데요..

    내가 신문을 덜 읽어서 그런가..

  22. windshell 2009/02/28 12:4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도 저 영상을 보면서 낮뜨겁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분명히 지금 저런 영상을 만들고 뿌리고 할 만큼의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체면차릴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23. 조각피자 2009/02/28 13:1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참 아직도 이런사고를 가진사람이 존재한다니....
    우리나라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아니 아직 멀었으니까 MB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되고
    1년간 그리 뻘짓해도 여전히 지지를 받고 있겠지만...
    이 동영상이 부끄러운게 아니라 이런 상황이 되도록
    몰고간 우리 국민이 그저 부끄럽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도대체 보수로 이해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생각이 없다고 이해할 밖에...

  24. 3234141321 2009/02/28 13:4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제발 공부좀 하고 얘기하자 블로그 주인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념도 없고 지식도 없고

    생각이 없는게 너무 티난다

    무시 안당할려면 닥공

  25. 솔방 2009/02/28 13:5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걍 닥치고 하민혁의 독재통신 <= 요걸루 바꿔달아라 한심한 색희..ㅉㅉ 밥은 처먹고사니?

  26. 너바나나 2009/02/28 14:0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중국이나 날치기 부분에선 빵 터지구만요. 끝까지 보기가 참 힘들구만요. 전세계에 메시지를 전한다 하는디 대체 메시지가 뭔지 모르겠구만요. 메시지가 있는지 아니 전달이라도 하려는 의지나 있는지 의문이근영.

    =>세계인에게 알린다는 목적보단 한국인들에게 경각심을 느끼게해줄 목적이 더 큰 유씨씨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들만 아는 유행어를 사용하고, 몇몇 나라에겐 이미 사전지식을 갖고 듣는 것처럼 말을 하죠.

    저 위에 1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렇게 밖에는 이해가 안 되구만요. 다들 저렇게라도 생각해야할만큼 수준이하란 것이구만요. 진짜로 전세계에 뿌릴 생각이였다면 이건 뭐..

    • 하민혁 2009/02/28 16:3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창간 1백 수십 년이 넘는 신문의 폐간과 파산보호 요청 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신문산업의 위기를 '퍼펙트 스톰'이라 말하는 이가 있군요. 공감이 가는 표현입니다.

      창간 150년 된 신문의 고별사...그리고 기자들의 눈물
      http://blog.hankyung.com/kim215/223812

      독재가 어떻고 민주주의가 어떻고 언론자유가 어떻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모두 한갓된 헛소리일 뿐입니다. 심하게 말하자면 복에 겨운 소리로밖에는 안 들립니다.

      모든 인민이 떨쳐 일어나 대통령을 옆집 가이새끼 씹는 것보다 더 제멋대로 씹어대고 공영방송 메인뉴스의 메인앵커가 클로징 멘트로 자기 하고싶은 말 맘껏 할 수 있는 나라에서 무슨 독재고 언론자유가 운위될 수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정치언론에 언론정치 쇼라고 하는 게 정직한 표현이 아닌가싶어요.

      그러나, 이런 모든 정치적 기제를 떠나서, 다시말해 이같은 정치적 동인을 모두 액면 그대로 인정하다고 해도, 이들은 도대체 지금 세계의 언론 시장이, 그 지형이 어떻게 변화해가고 있는지는 알고서 저런 주장들인 것인지, 뭘 어떻게 해야겠다는 복안이나 갖고서 저러는 건지 궁금합니다. 하는 걸 보면 도무지 그런 성싶지가 않아보이거든요.

      세계는 지금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을 가릴 것 없이 모든 부문에서, 특히 그 중심에 있는 경제분야에서는 더욱 살아남기 위한 전쟁이 한창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 또한 그 살아남기 전쟁의 한 양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중동이 방송산업 진출에 목숨을 거는 것이나 엠비씨가 저렇게 기를 쓰고(아나운서들이 개그계까지 넘보면서) 방송법 저지 투쟁에 나서는 것도 결국은 저 '퍼펙트 스톰'의 한 물결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건 독재냐 민주냐의 문제와는 다른 차원에 있는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이번 영상을 두고 자꾸 저건 그냥 개그일 뿐이다고 말하는 이들이 없지 않은데, 내가 보기에 진짜 개그는 언론 시장의 재편 문제를 핏빛 가득한 독재와 반독재, 민주와 반민주 구도로 몰아 짐짓 비장미 가득하게 종주먹 들이대는 모습들입니다. 웃기지만 웃을 수도 없는 희극.

      <덧> 답글을 적다가 갑자기 화면을 닫아야 해서 임시로 저장을 누질러두었던 글을(전에 저장 안했다가 한번 날린 적이 있어서) 다시 들어와 적습니다.

  27. hoidooly 2009/02/28 14:2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http://blog.mintong.org/472 이 글보면 이미 대한민국은 막장 아닌가요?
    한나라당의 패악질이 심하니 곪아 터지게 나둬야 한다와 같은 맥락으로 읽힙니다.

    "대한민국이 독재국가가 되었다느니, 역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고 있다느니, 민주주의가 위태롭다"
    충분히 그렇게 말할 만 합니다.

    • 하민혁 2009/02/28 17:3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몰아가지 못해 안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_-

    • 미령 2009/03/01 00:47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렇게 몰아가지 못해 안달이 나있는 것처럼 보인다니...
      참... 할 말을 잃게하시네요.
      그러면 지금 하는 행동들이 국민을 위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허허...

      만일 정말정말 만약에 국민을 위한 것이였다면 이렇게 급하게 도둑질하듯이는 안하죠.

      생각좀 더 깊이 해보시길

  28. 길티심슨 2009/02/28 14:2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나 진지하게 볼뻔했네 이사람들아
    웃으면서 보라고 만든거구마 딱봐도 아는걸ㅋㅋ
    어이없네 이걸보고 유치하네 뭐네 하니까
    유머는 유머로 좀 받아들이자 아나 진짜
    개그프로그램도 진지하게 보나? ㅋㅋ

    그리고 주인장은 내가 보기에는 깔 건 깐다 어쩐다 하면서
    MBC나 민주당이나 이런 쪽 꼬투리 잡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ㅋㅋ
    방송장악이니 독재니 뭐니 하는 단어들이 매우 맘에 안드는 모양인데
    그럼 달리 뭔데? ㅋㅋ 조중동하고 청와대 싸바싸바 몰라? ㅋㅋ

    무슨 독재가 대단한 것 마냥 생각하나본데 먹을 거 다 먹고
    장기 집권 그냥 가는 거지 MBC가 밥그릇 지킬라고 나선 거든
    민주주읜가 뭔가 지킬라고 나선거든
    간에 그건 알바 아니지 않냐? ㅋㅋ

    • 하민혁 2009/02/28 17:3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장기집권이요? 님, 땡전뉴스 시절에도 민주주의 만들었습니다. 엠비씨가 정권의 개였던 시절에도 가능했던 게 왜 지금은 가능하지 않은 걸까요? 님 생각을 넘 일반화하지 마세요. 그거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 미령 2009/03/01 00:51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민혁씨 정말 답답하네요.
      상황은 알고 글 쓰세요?

  29. 길티심슨 2009/02/28 14:3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리고 저 오성홍기 스크린샷은 뭐냐 하필이면 ㅋㅋ
    일부러 그랬냐? ㅋㅋ

  30. 울리불리 2009/02/28 15:2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ㅎㅎ 난 이런 대통령을 뽑은 한국인들이 더 쪽팔린데.. 얼굴이 확확 달아오르더라.. 국민들 수준하고는..

  31. 깽판 2009/02/28 16:1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제와서 국내용이라고 떠들어 대는 종자들은 뭡니까?

    이미 유튜브에 잔뜩 올려놓고

    첫번째는 삭제되니까 탄압이니 뭐니 하면서

    또 올리고 또 올리고

    그것도 모자라

    우리모두 가서 별점 주고 댓글 달러 갑시다 라고

    선동하는 인간들도 있던데...

    완전 국제망신이지.


    그리고 또 중국은 뭡니까??

    중국이 어떤 나라인지 알기나 하나???

    차라리 짐바브웨의 무가베에게 우리나라 언론자유를 호소해봐라.

    어이구야...

    • 하민혁 2009/02/28 16:46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한마디로 참 나쁜 친구들입니다.

      국내용이라고 해도 그렇습니다. 이게 국민들의 경각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것이라면 이 친구들은 국민을 마치 실험용 몰모트 쯤으로나 여기고 있다는 얘기인데 한심하다 못해 끔찍하기까지 한 일입니다.

      이런 이들이 권력을 갖는다고 생각하면 더 끔찍한 일이구요. 이번 건을 보면서 이런 부박한 인식틀을 가진 친구들의 행태 - 애써 지켜줘야 하는가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덧> 가만 보면 거짓과 말바꾸기에는 아주 재능을 타고난 친구들 같습니다.

    • 깽판 2009/02/28 17:59  편집/삭제  댓글 주소

      말바꾸기야 걔들의 주특기죠.

      멀리 6.25부터 시작해서
      (첨엔 북침설운운 -> 소련문서공개후 -> 남침유도설 -> 이제는 이것도 안되니까 누가 양민학살을 많이 했니 어쩌니...로 말을 바꾸고)

      최근의 광우병난동때도

      처음엔 순수한 가족건강목적으로 나왔다고 했다가

      광우병실체라며 퍼뜨리던 말이 거짓으로 드러나니까

      정부정책에 대한 규탄집회였다며 말바꾸기...



      문제는 저런 말 바꾸는 주도세력들도 나쁘지만

      저런 저질선동에 대해 언제까지나 술술 꼬여 넘어가는

      다수 네티즌들의 의식수준도 좀 문제있다고 봅니다.

  32. ㄱㄹㄹ 2009/02/28 17:3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재미있기만 하구만..

  33. 깽판 2009/02/28 17:5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나저나 mbc와 언론노조가

    13억 중국인들보고

    고흥길의원에게 전화해 달라고 했으니



    고객님 여기는 "국민은행, 하나은행, 대법원, 서울경찰청, 대검찰청, 농협, 김형사, 국민연금관리공단,보험사, 경기경찰청,
    국정원,우체국 " 입니다. 고객님 고객님 통장의 비밀번호가 유출되었으니 9번을 눌러 상담원과 통화를 해주세요.



    이제 고흥길 의원실 전화통은 불이 날듯....

  34. 입명이 2009/02/28 19:5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역의 민주통신"
    민주주의를 위한 하나의 방송인데 쪽팔린 사실이 문제가 아니라 저 영상으로 무엇을 전달하고 있는지를 알아야죠.

    • 하민혁 2009/02/28 20:1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입명이님, 정말 몰라서 묻는 건데요. 저 영상으로 무엇을 전달하고 있는 건가요?
      꼭 좀 알려주세요.

    • 입명이 2009/02/28 23:40  편집/삭제  댓글 주소

      내용을 모르면서 겉보기를 뭐라한다면 정말 쓸대없이 올린 글임을 본인께서 얘기해주는거네요. ^^

    • 하민혁 2009/03/01 00:1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참.. 님도 쓸데없는 일 하고 계시네요. -_-

      <덧> 나는 위의 글과 댓글로 내가 하고싶은 말은 했다고 봅니다. 거기에 뭔가 한마디 하고 싶다면 우선은 님이 무엇을 왜 걸고 싶은 건지를 분명하게 밝히고 들어와야 합니다. 그게 대화의 기본이고, 님처럼 "...를 알아야지요" 하는 식으로 들어오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아예 대화할 기본도 안 되어 있는 이에게 내가 무슨 말을 더 할까요? 그래서 물었던 겁니다. "...알아야 한다"고 말한 그걸 님이 그냥 얘기하시라고. 그거 얘기할 수 없다면 님은 할말도 없으면서 그저 함 까대는 짓 하는 거겠거니 여기면 될 일이어서입니다. 그리고 드러났듯이, 님은 딱 그 수준에서 일생에 쓸데없는 트래픽만 유발하였지요. 이름 걸고 댓글 쓰면서 이처럼 무용한 일도 없습니다.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 입명이 2009/03/01 04:05  편집/삭제  댓글 주소

      ㅋㅋ 알아야죠. 라고 훈계하면 안되고 지금 댓글은 되고~ ㅎㅎ 웃고 갑니다. 고마워요. ^^

  35. 김태헌 2009/02/28 21:0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한나라를 대표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되어야 할 곳이 지금 저렇게 거짓말만 내뱉는 추악한곳이 되잇는데,
    거기다 언론이라는 힘까지 더붙히게 되면, 이나라의 경제의 기반이 되는 시민들은 이제 대체 무슨말을 믿고 무슨 말을 따라 가라는 겁니까?
    이렇게 우리의 과오를 다른 나라에 알리는게 부끄럽습니다만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당이 국민에게 거짓과 세뇌를 동시에 하는 것은 안 부끄럽습니까?
    저희가 지금 일본에 욕하고 잇는게 무엇입니까?
    어릴때부터 신사참배에 대한 주입식 교육...그 아이들이 크면 세계를 어떤 시각으로 보게 될것인가
    참 과관입니다....하지만 모가 다릅니까?
    지금 저들에게 언론을 져버린다는건 우리 2세대를 져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인걸 왜 모르시는지...
    아무리해도 일명 '막가파' 식으로 법안을 밀고 잇으니
    이에는 이로 대응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36. Starry 2009/02/28 21:4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휴..

    그 높은 교육열과... 발달된 IT가

    뭐가 뭔지도 모른체.. 앞장서서 깃발만 흔들면.. 쫓아가는 바보들을 만들었네요..

    MB 출범후 뭘하든 딴죽만 걸고 제 주장만 해대는 넘들한테 끌려다니는 수많은 사람들..

    요즘 보면 여기저기 글쓰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MB 반대만 하면 제대로 세상을 보고 제대로 판단하는 걸로 아는는 바보들 90%에

    그런 넘들 양성하는데 혈안이 돼서 콩알만한 팩트에 집채만한 픽션을 더해 과장된 글들을 써대는 8%

    나라 망가지는게 즐거울 저 민주에.. 진보라는 말을 갖다쓰는 2%...

    참.. 저런 사람들과 같은 나라 사람이라는게...

    참.. 슬프네요...

    • 하민혁 2009/02/28 22:13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이명박 까고 정부 까기만 하면 자신이 뭐나 되는 듯이 설치는 아해들,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그게 유행인 것을. 유행은 힘으로 막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 그거 디따 웃긴다고 그저 한마디 해줄 밖에는요. 무튼, 때가 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사그라드는 게 또 유행입니다.

  37. monodrama 2009/02/28 22:2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도 해외에 사는 사람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제 친구들이 설마 볼까 봐 약간 걱정이 되고요..

    엠비씨가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저 뿐만이 아니군요. ^^;

    엠비씨는 지금 자신들이 총대를 맺다고 착각하는것 같습니다..

    구지 그렇게 안해도 국민 여론의 대다수는 이미 엠비씨를 지지하고 있는대도 불구하고요...

    저도 물론 미디어 개정안은 좀 더 시간을 갖고 토론되어야 할 사항같은대...

    한나라당이 밀어부치는걸 보면 참....

    다 자기들 밥그릇 싸움인대 말이죠..

    교민들은 유포안합니다..

    진보건 보수건......... 저런 쪼팔리는 동영상은 유튜브에서도 지워야됩니다...

    어느 나라의 공영 방송의 아나운서가 국회의원에게 전화하라고 하나요.......

    그만큼 위기질서가 없어졌단 뜻이군요...

    • 하민혁 2009/02/28 22:37  편집/삭제  댓글 주소

      똑같은 걸 하도 많이 올려대니까 유튜브에서도 계속 삭제를 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대한의 네티즌들이 누군가요. 근성 있습니다. 끝내는 또 열심히 올라 오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 이번에 엠비시에서 저 동영상 만든 친구들이 제발 님같은 분들의 이런 글을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얼마나 쪽 팔리는 짓인지 좀 알았으면 좋겠고, 그래서 시위를 하더라도 듣보는 사람 발바닥 안 간지럽게 하는 짓은 쫌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가 보고 있다. 허튼 짓 하지 마라!"

      엠비씨 친구들이 하고 있는 저 말을 들어야 할 사람이 다른 누구가 아닌 바로 엠비씨 자신들이라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38. 라쿤 2009/02/28 22:4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방송이랑 노조의 조합원으로서의 투쟁이랑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그들이 정식 뉴스에서 저런 보도를 했다면 문제가 되었겠지요.
    언론인으로서 미디어 관련법을 언론의 공정성을 헤친다는 판단하에
    언론노조에 소속되어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함이었을 뿐입니다.

    이들이 이 영상을 전세계에 뿌리던가요? 뿌리자고 말하던가요?
    그리고 정말로 이 영상이 각국에 배포되리라 생각했던가요?

    그 방향이 옳던 그르던간에 무언가에 반대하기 위한 투쟁을 위해선
    다양한 접근과 많은 아이디어를 동원한 홍보가 우선인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여기저기서 도배가 되었다고 말씀하셨듯이 그만큼 낯선이에게는 신선했다는 것입니다.

    동네 아이들이 싸울 때 분노하여 "너 죽여버린다"라고 말한 것을
    '정말 내가 죽으면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시는군요.

    • 하민혁 2009/02/28 23:05  편집/삭제  댓글 주소

      착각한 거 아닙니다.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라쿤님만 그렇게 느끼셨나 봅니다. 무튼, 이 글 어디에(댓글까지를 포함해서) 방송이랑 저 동영상을 착각하고 있는 대목이 있는가요? 없습니다.

      - 이들이 이 영상을 전세계에 뿌리던가요? 뿌리자고 말하던가요?
      - 그리고 정말로 이 영상이 각국에 배포되리라 생각했던가요?

      어디 동굴 속에 계시다가 나왔어요? 헐~

  39. 지나가다 2009/02/28 23:2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전에도 '민주통신'에서 과연 '민'이 누굴 의미하는지 여쭌바가 있지만, 당파성이나 정치적 성향을 뛰어넘어 모든 것은 '까야 제 맛'이라는 식이라면 과연 그 '민'이 누구인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네요. 다수의 '민'은 자의든 타의든 '당파성' 내지는 '계급성' 혹은 '정치적 성향'을 견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놈저놈 모든 것에 다 시비를 가리겠다는 것(특히 주류와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면서 화제를 모는 것)은 다수의 '민'은 아닌 듯 싶습니다. 전에 '선각자'라는 표현에 거부감을 가지신다 그랬죠? 그런데 님의 글을 쭈욱 읽어보니 역시 다수의 '민'은 아닌 듯 싶습니다. 현학적이고 회의적인 태도가 사유하는 철학자에게는 보편적일런지 몰라도 다수의 '민'을 대표하는 태도는 아닙니다. 알지 못해서 혹은 듣기 싫어서 그도 아니면 알아보기 귀찮아서라도 '민'은 자신의 태도를 지키려는 경향성을 가집니다. 그들에게 이건 이래서 잘못되었고, 저건 저래서 잘못되었다라고 일일이 토를 달아주는 것은 일전에 말씀드린 '선각자' 내지는 소수의 '주도자'들에 가까운 것이지 '민'이 주인인 통신이라는 말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침묵하는 다수도 있을 수 있고 이른바 이놈저놈 다 싫은 양비론자도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은 이토록 씨니컬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대중 지향을 바란다면 90년대의 '딴지일보'가 더 '민'에 가깝지 않은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40. 지나가다 2009/02/28 23:2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앞의 글에 댓글을 단다는 것이 실수를 했네요...지금같은 상황에선 경직된 사고의 대화 불능을 이야기하는 '꼴통'(그것이 좌건 우건-이른바 수구꼴통이건 좌경친북꼴통이건)들에게 뛰어놀 공간을 제공했다는 점 외에 '민주통신'이라는 대문의 제목이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그 꼴통들이 '민'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데...역시 인터넷에선 논리도 없는 꼴통들이 많이 보이네요...하민혁님의 씨니컬함이 자신의 편을 들어준다고 생각하는걸까요?

    • 하민혁 2009/03/01 00:07  편집/삭제  댓글 주소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님이 말한 거는 지금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모색중인 단계입니다. 그걸 1년을 계획하고 있는 거구요. 그러고 보니 오늘로 2개월이 지났군요.

      저는 성향 있습니다. "당파성이나 정치적 성향을 뛰어넘어" 글을 씆는 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만, 그 당파성이나 정치적 성향이라는 게 도무지 기왕에 짜놓은 틀에는 맞지가 않아서요. 그래서입니다. 시간 나는대로 그리고 글감이 생각나는대로 이 눈치 저 눈치 안 보고 그냥 하고싶은 말을 하는 게 말이지요.

      글 하나 툭 던져놓고 댓글놀이에 열심인 것도 그런 액락입니다. 때로 댓글 다는 이들이 울컬 할 정도로 엉뚱한 곳을 찔러보는 것도 그런 이유구요. 나중에 그런 것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정리를 해보면 어떤 방향성 같은 게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생각나는대로 얘기를 했는데요. 그래도 감이 잘 아니 잡히신다면 다시 한번 물어주세요. 답을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덧> 원래 이건 스터디 같은 걸 하면서 해야 하는 건데, 지금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예컨대, 어디 강사라도 하고 있다면 그걸 연결고리로 하여 어떤 장을 만들어갈 수 있겠지만, 그런 걸 하기에는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요. 당장 먹고사니즘의 문제가 걸려 있고.

  41. 5568 2009/03/01 00:4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공중파 아나운서가 ???的 라는 비속어나 사용하는데, 품위가 정말 떨어지네요.
    특히 중국에게 호소한 것은 북한이 미국에게 "남한에게 학살을 그만두라."
    라는 말로 같잖습니다.

    민주주의가 후퇴한다면서, 조중동은 폐간되어야 한다는 비민주적인 자기당착적 행태도
    웃기네요.

    몇몇분이 국내용이라고 하는데 분명히 노조는 세계에 알린다고 기사에 나와있었습니다.

    • 미령 2009/03/01 01:0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나운서가 옮겨말한건 품위가 떨어지고, 국회의원이 말한건 안쪽팔리나요?
      중간에 서서 말씀하듯이 하시면 참 편하죠.
      시위하면 시위자들중에 선동한사람, 각목든 사람 욕하면 되고, 경찰이 때리면 잘못된거라고 둘이 싸운거니까 둘다 잘못이라고 말하면 편하죠.

    • 5568 2009/03/01 04:4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나운서가 비속어도 아니고, 완전 욕으로 취급하는 말을 하는데 품위 안떨어지나요?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이고,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입니다.
      국회의원이 되니까, 아나운서도 된다는 식의 말씀은 궤변입니다

    • 하민혁 2009/03/01 05:05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앞서 답글을 달려다가 물음표로 표시한 비속어가 뭘 말하는지를 몰라서 답글을 달지 않았는데요. ???的 이라는 비속어가 중국어 멘트에 나오는 말인가요? 우리말로 푼 멘트에서는 안 보여서입니다.

      맞습니다. 국내용이라고 둘러대는 건 한마디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입니다. 기사에도 나와 있고 예고도 그렇게 했지요. 만일 그들 말대로 그게 정말 국내용이라면 그건 더 욕 먹을 짓입니다. 국민을 우롱한 셈이니까요.

      중간에 미령님이 한 얘기에는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되지싶습니다. 말이 안 되는 얘기니 말이지요. 3.1절입니다. 뜻깊은 하루 보내시길.

  42. ㅁㄴㅇㄹ 2009/03/01 10:3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와진짜

    답없는듯 ㅋㅋㅋ

  43. 너부리 2009/03/01 12:2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툭 던져 놓고 남들이 비판하면 비아냥이고, 수준 낮은 걸로 몰아 붙이고...

    자신은 이곳저곳 댕기며 이리저리 비아냥 대는 게 참 긍정적이네요.

    그러면서 옹색하게 자기 말하는 것은 논의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 이리 저리 찔러보는 거라고 합리화하는 것도 참 유쾌하구요.

    퍼펙트 스톰이라 하는 데 그런 위기 의식 불어넣는 게 신자유주의자들 특기입니다.

    빈약한 정세 인식을 바탕으로 안되는 머리, 이리 저리 써가면서 비아냥 대는 꼴이 참 보기 좋네요.

    • 하민혁 2009/03/01 14:18  편집/삭제  댓글 주소

      너부리님이 옹색하지 않은 합리적인 논리로 전범이 되는 좋은 글 써서 트랙백으로 좀 엮어주세요. 열심히 보고 배우겠습니다. 그런데, 너부리님이 지금 하고 있는 얘기의 논점은 그러니까 뭔가요? 하민혁이 닥쳐! 이건가요? 아니면? 다른 무슨 절통한 숨은 의미라도 있는 건지요?

      <덧> 앞으로 뭔가 한마디 하실 양이거든, 특히 그것이 다른 이의 논리가 없고 머리가 없고 그래서 인식이 빈약하다 비난할 양이시거든, 먼저는 논리가 있고 머리가 있고 인식이 출중한 그런 글로 좀 댓거리를 해주세요. 님이 던져놓고 간 글은 아무리 봐도 알량한 촐싹대기로밖에는 안 보여서 말이지요. 뜻깊은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 너부리 2009/03/01 16:03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냥 당신의 행동이 깐죽거리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논리적 설명까지도 필요 없어요. 당신은 그냥 깐죽거리는 거니까요.

      처음에 왔을 때 논리 논리 하는 거 보고 뭔가 논리나마 있는 줄 알고 몇차례 읽기도 하고, 부족하게나마 비판도 해봤습니다.

      이제와서 보니 그냥 깐죽대는거네요. 변희재 같아요.

    • 하민혁 2009/03/01 16:07  편집/삭제  댓글 주소

      너부리님 깐죽거리는 것도 만만치가 않구요. 그렇지요? 그런데 뭐 하러 굳이 자신의 깐죽거리는 짓을 그렇게 티 내고 다니세요? 그거 자랑 아닙니다. -_-

      <덧> 흠.. 너부리님 블로그 대문에 보니 아예 체 게바라씩이나 걸어두고 있군요. 먼 남미 친구가 애꿎은 데 와서 참 욕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덧2> 님이 변희재 만분의 일이라도 좇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_

  44. 자유인바람 2009/03/01 13:4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밥그릇 지키기거나 말거나, '언론장악'이라는 멘트까지는 그래도 뭐 어떻게든 봐줄만 하겠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독재국가가 되었다느니, 역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고 있다느니, 민주주의가 위태롭다느니.. 이런 말들을 저렇게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이걸 밥그릇 싸움으로 보는것도 그 무지에 혹은 그 시야의 편협함에 황당하네요.
    방송에서 나온 '방송을 장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도 위태롭습니다.' '독재정권이 부활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시계도 거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중에 틀린게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독재: 1인 또는 소수자에게 정치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정치형태.
    정권:한 나라의 통치기구를 움직이는 실질적인 정치권력.

    현재 여당과 대통령을 견제하라고 권력을 분산시키고 힘을 준 곳들이 여당과 대통령을 제대로 견제하고 있나요?
    현재 삼권분립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나요?아니면 눈치 살피기에 급급한가요?
    그냥 글쓴이의 생각이 극히 짧은거 같습니다.
    글쓴이의 마지막 문장은 아주 공감이 가는군요.

    - 어느 분 말씀대로 '부끄러운 줄 쫌.. 아십시다". 쫌~ -

    정말 부끄러운줄 알아야죠.얼마나 생각이 짧아야 저런 글을 쓰게 되나요.
    고등학생인 저도 쪽팔려서 저런글은 도저히 못 쓸거 같군요.

    • 하민혁 2009/03/01 14:20  편집/삭제  댓글 주소

      무지하고 편협해서 미안합니다. 무지하고 편현하지 않은 님께서 쓴 글 하나 보고싶습니다. 내치지 마시고 꼭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덧> 아, 고등학생이군요. 고맙습니다. 안 부끄러운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5. hj 2009/03/01 13:5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님은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영상의 만듦새가 우스꽝스러워서?

    혹은 동영상에서 주장하는 내용에 반대하시는 건가요?

    • 하민혁 2009/03/01 14:22  편집/삭제  댓글 주소

      반대요?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발바닥이 좀 가렵다고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반대는 뭔가 타당한 주장이 있어야 반대를 하는 겁니다. 저 동영상에 반대를 할만한 정도의 무슨 주장이 들어 있나요?

  46. 하아즈님아 2009/03/01 13:5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

    모 이런 글이 탑으로 올라 온다냐.

    가끔 미몹 운영진은 개념을 버린것도 같아.

    미디어법 추진하는 과정을 보면 mb 정권은 동영상에 나오는 단어들도
    부족해요. 하아즈 님아.

    맘에 들지 않으면 왜 그런지 적어 놓으셔야져.

    ㅋㅋ

    • 하민혁 2009/03/01 14:28  편집/삭제  댓글 주소

      글을 제대로 안 보신 모양입니다. 맘에 들지 않는 내용 적어두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mb 정권 말하고 있는 게 아니고 mbc 말하고 있습니다.

      <덧> 님의 얘기를 듣고 가서 보니 미몹 서브에 올라와 있더군요. 미몹 운영진에서 이 글을 아마 mbc노조 동영상에 대한 비판 글로 여겨 올려놓지 않았나싶습니다. 적절한 배치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는 지금 당장이 아니라 항상 역사에 비추어 부끄러움이 없어야 하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미몹 운영진의 선택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봅니다. 내 글이어서가 아니고, 사실이 그렇다는 뜻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미몹 운영진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47. 독자 2009/03/01 18:0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 사람 미친거 아닙니 ㅋㅋ 이 상황에서 이런 글이 탑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쓴것임.. 정체가 뭥미? 그래서 어쩌라고 엠비씨발 임?

    • 하민혁 2009/03/01 20:26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데요? 엠비씨발 상황이고 뭐고 내 알 바 없습니다. 그런 상황논리는 개한테나 던져주라고 하세요. 그넘의 상황논리, 아주 역겨워 죽겠으니까.

  48. ㅇㅇ 2009/03/01 20:1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씨 댓글참 열심히 다신다ㅎㅎ
    그나저나 mbc말고 sbs는 뭐하고있느거여?ㅋㅋㅋㅋㅋ

    • 하민혁 2009/03/01 22:22  편집/삭제  댓글 주소

      당연합니다. 어쨌거나 찾아온 블로그를 찾아준 손님인데, 허투로 대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러게 말입니다. 에스비에스나 케이비에스는 뭐할까요? ^^

      아마도 엠비씨가 좀 오보하는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짐작해봅니다.

  49. 루카 2009/03/02 05:2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여러 블로그들을 살펴봤는데 전반적으로, 바깥 세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계신 분들은 이 동영상에 경악하고 있는 듯합니다. 아무래도 언어적으로, 문맥적으로, 감정의 거리상으로도, 그 경계에서 통역/해석자의 역할을 하다보면 좀 더 객관적 시각을 유지하는게 쉬워지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비디오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지자들을 (지지의 정도와 범위가 어떻게 다르든간에) 낙담하게 만드는 동영상이었습니다. 다국어로 세계에 전하는 유씨씨 소리에 반가워했을 저같은 사람이요.

  50. HJ 2009/03/02 07:2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동영상에서 보여지는것처럼 상황이 급박하고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방통위의 권력은 거의 신의 수준입니다.
    댁의 사이트들은 과연 방통위로부터 안전할거 같습니까?

    "악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 하민혁 2009/03/03 06:03  편집/삭제  댓글 주소

      나는 이명박 정부가 악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그렇다면 이명박 정부가 선이고 엠비씨가 악이라는 말이냐? 하실 것같아 미리 답을 해둔다면, 나는 이명박 정부가 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를 위한 것이, 더 나아가 국민을 위하는 것이 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나는 이번 미디어법이 일부 문제가 있는 조항을 제외한다면(예컨대, 실명제, 사이버 모욕죄, 복면 금지법 등) 큰 틀에서는 합의점을 찾을 수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몽땅 '악'법으로 묶어 21세기의 대한민국을 느닷없이 선/악의 중세 종교 전쟁터로 몰아갈 일은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51. nemo 2009/03/02 10:5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논리고 완성도고 까면 일단 조회수 올라간다는거 예능 달인 MBC도 모를리 없는거고.
    넘까다 보면 자기 검열 들어가는 순간이 있지요.
    그러는 당신도 거기서 거기야... 하는 환청이 들린답니다.
    믿거나 말거나...ㅎㅎ

    • 하민혁 2009/03/03 06:08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런 얘기하는 찌질한 이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양이면 2mb 까고 쥐바기 까지 뭐 하러 피곤하게 이깟 엠비씨 허재비들 까고 있을까요?

      생긴대로 논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준이 발바박이라는 의미고, 지가 그렇게 생각하니 남들도 그러려니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자신을 보면서 한번 되새겨보시길 바랍니다.

    • nemo 2009/03/03 14:33  편집/삭제  댓글 주소

      갑자기 격하시니 미안할라 그러네.^^ 잘되야 변희재라고 봅니다. 그럼 건필!

    • 하민혁 2009/03/03 16:08  편집/삭제  댓글 주소

      댓글을 달던 시각이 거의 아침입니다. 거의 휘몰이 장단으로 몰아치듯 댓글을 달던 때인데(거의 몇 초만에 하나씩), 댓글 달면서도 그런 느낌 있었습니다. 이러다 한 방 맞지? 하는 그런 '감'이요. 그러면서도 이미 붙은 장단의 가속도가 제어는 안 되는.

      그런데 역시 딱 걸리는군요. ^^

      그러니 이 부분에서 살짝 '격'한 걸로 보였다면 그건 님이 잘 보신 겁니다. 미안해야 하는 건 님이 아니라 저겠구요. 무튼, 아마 그래서였을 겁니다. 엇비슷한 방식으로 쓰인 찌질한 글 하나를 읽고 온 참이어서요.

      http://www.kimgiza.com:8888/46428

      뭐 이런.. 하는 생각이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52. 코어 2009/03/02 13:2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내가 왜 이 블로그를 RSS 추가 했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히계세요..
    아! 올블로그 추천글을 RSS해놨더니 이렇게 된거였군요..
    이거 올블로그를 다 뺄수도 없고 걸러서 봐야겠네요
    제발 도움은 못 줄 망정 쪽박은 깨지말아주시길...
    님 덕분에 기분좋았던 월요일 오후가 슬퍼지네요

  53. 짜증나 2009/03/02 15:1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 이제 정신 좀 차리시지. 당신이 이러고 있을 수 있는 게 자유민주주의 덕분이오.

    • 하민혁 2009/03/03 06:10  편집/삭제  댓글 주소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친구들은 자꾸 지금 대한민국이 자유가 사라진 독재국가라고 얘기하고 있네요. 그래서 하는 얘기입니다. 니들 그러고 있는 것 자체가 니들이 헷소리 하고 있는 걸 말해주는 거라고. 저도 짜증납니다. -_-

  54. 12461614261 2009/03/03 17:2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너희들 현실적으로 잘 생각해봐
    우리나라만 너무 날뛰는 거 아닌가?
    외국 사람들은 이런 거 별로 관심도 없을텐데?
    뭄바이 테러나 러시아 그루지아 전쟁, 베이징 올림픽 정도의 이슈가 아니면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실제 몇일 전 터키 비행기 추락해서 사망자 나온 사건에 우리나라 사람이 몇명이 관심 가졌을까?)
    그냥 유투브에 올려진 거 (아주 잘 하면) 몇 만번 정도 링크 되긴 하겠지만, 대부분은 보고만 있거나, 기껏해야 관련 자료 찾아보는 정도겠지.
    그리고 몇일 지나서 다 잊을 거다. 왜냐하면 자기나라 일이 아니니까.
    (물론 외국 노동단체에서 일어날 지도 모르지만, 그건 알레스카에서 바다표범 학살되는 걸 보고 환경단체가 반대시위 하는 것 정도다.)
    그리고 나중에 일본 2ch등에서 "머저리 같은 춍들 ㅋㅋㅋㅋ"하면서 까이는게 끝이겠지.
    2MB 정부가 맞았냐 틀렸냐를 떠나서 이건 그냥 바보짓 한거야.

    너희들 이념에 빠지지말라고.
    누구든 상관없이 맘에 안 드는 짓을 하면 그냥 까자. 억지로 옹호하려 들지 말고.
    아니면 최소한 입 다물고 있어라.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하민혁 2009/03/03 18:13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이고, 몇번을 읽었지만.. 당췌 먼 야구를 하는 건지를 모르겠어요. 그랬거나 말거나.. 무튼, 이렇게 한껏 웃을 수 있게 해드렸다는 점에서 나름 의미가 있었거니 생각하겠습니다.

  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3/07 02:4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여기 글들 보면
    마치 객관적인 듯한 민주통신인척 하면서
    결국 MBC만 집중적으로 까고 있네염 ㅋㅋㅋ

    그것도 원색적인 표현들로 '기생질', '똘아이' 등등ㅋㅋㅋㅋㅋ
    다시말하면 'MB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눈 더러워졌다 눈 씻으러 가야지

  56. silver 2010/04/25 02:2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어처구니 없네... 그냥 MB빠라고 솔직히 까놓고 얘기를 해라...
    별 시덥지도 않은게 치켜세우는 글 꼬라지 하고는...
    그냥 당신 혼자만의 생각이라는거 ... 그거 누구 하나 모를까..
    분명 신경안쓰고 냅두고 아 그렇구나 보고 갈수도 있겠지만..

    그 혼자만의 생각이라는게 정말 혼자만의 생각이라는건 안드나 보지??
    머리가 있다면 이정도는 쉽게 판단할 수 있을텐데...
    씁쓸하구나... 혹시 다른사람도 이런 생각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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