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듯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노무현표 연속극이 갈수록 막장 드라마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박연차 태광실업 전 회장의 홍콩법인 APC 계좌에서 2007년 9월 국내에서 환전 과정을 거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 측에 수십만 달러가 전달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히면서 "이 돈이 박 회장 측에서 대통령 관저로 전해진 100만 달러와는 별개의 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


만일 검찰 발표대로라면 그동안 돈 받은 게 더는 없다고 주장해온 노통측으로서는 또 한번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게 드러나는 셈인데요. 점입가경이란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겠습니다. 무튼, 노통으로서는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곧바로 "아니다"는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CBS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권양숙 여사가 지난 2007년 6월 박 전 회장으로부터 받은 100만달러 외에 정연씨가 추가로 받은 돈은 없다"면서 "정연씨가 받았다고 검찰이 밝힌 수십만달러는 권 여사가 박 전 회장으로부터 받은 100만달러에 포함되는 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노통 측은 주목할만한 발언을 하나 하고 있습니다. 곧 권여사가 그동안 이 돈의 사용처를 밝히지 못한 이유가 "권 여사가 아들에 이어 딸까지 검찰 수사를 받게 될 상황을 우려해서"였다고 주장하는 부분입니다.

이 주장이 주목할만한 것은 노통 측이 자신의 주장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어서입니다. 그동안 노통 측은 일관되게 권여사가 받은 1백만 달러가 빚을 갚는 데 사용되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노통 측은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단지 노통 딸내미가 수사를 받게 될 상황이 우려되어 알면서도 쌩 거짓말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면 '참 가지가지 한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노무현


자주 하는 말이지만, 거짓말이 원래 더 논리적인 법입니다. 사실만을 말하는 경우 여기저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어긋날 개연성이 크지만, 완벽한 거짓말인 경우에는 논리적인 정합성을 견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편 그렇기에 거짓말은 머리가 나쁜 사람들은 잘 하지 못 합니다. 머리의 한계 때문에 금세 들통이 나기 마련이어서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지금까지 드러난 상황으로 판단컨대, 노통 측 사람들은 참 머리가 나쁜 친구들입니다. 수 일도 못 가서 들통날 거짓말을 저렇게 하고 있으니 말이지요. 이런 얘기 하기 뭐하지만, 이같은 수준의 아해들이 5년 동안이나 한 나라의 국정을 맡고 있었다는 사실이 그저 끔찍할 따름입니다.

에니웨이,
이쯤에서 노무현 권양숙 주연의 이 연속극 줄거리를 함 살펴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겠습니다.

이 드라마의 시작은 노통이 당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연속극 끝났는데.."라는 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노통은 저 글에서 사람들이 "공연히 시비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말을 받는 권여사의 말이 의미심장합니다.
“연속극하나 끝나고 새 연속극 하고 있는데,
자꾸 지난 연속극 주인공이 나오니 사람들이 짜증내는 거 아니겠어요?”

권여사의 이 말에 노통은 혼자 중얼거립니다. "나는 연속극에 나간 일이 없다."고. 그러면서
“아니, 연속극에 나가기는 누가 나가요?
언론이 자꾸 나왔다고 쓰니까 사람들이 헷갈리는 거지.”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헷갈린 게 아니었습니다. 목하 진행되고 있는 노무현 권양숙 주연의 '백만달러' 드라마가 이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노무현의 연속극 끝났는데..

노무현, 연속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결국 "연속극 끝났다"고 말하는 노통의 이 글이 역설적이게도 바로 이 막장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셈인데요, 그러고 보면 저 글을 쓸 즈음에 노통은 어쩌면 이 막장 드라마의 시작을 알고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끝났으면 하는 바람을 저렇게 우회적으로 전하고 있는 것이었구 말이지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노통은 아예 드라마의 결말까지도 어느 정도는 예견하고 있습니다. 노통은 저 글에서 "참 힘들다. 감옥이 따로 없다. 푸념이 아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말은 이제 거의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감옥까지는 몰라도 감옥에 버금가는 원죄를 지고 갈 것임은 분명해보여서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노무현 전 대통령님,
연속극, 아직 안 끝났습니다. 긴장하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열연해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footnote]이후 진행되는 경과를 좀 자세히 전하고싶지만, 이 얘기는 이만 여기서 접겠습니다. 작업을 재촉하는 전화가 계속 오는 터라 더 이상은 글을 적고 있기가 힘들어서입니다. 대신 그 진행 추이를 전하고 있는 글을 시간대별로 링크합니다.[/foot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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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밀방문자 2009/05/12 21:5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하민혁 2009/05/13 03:0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 제 글은 재판의 결과에 관계없이 나가는 글입니다. 이미 드러난 사실, 그리고 노통 측이 인정하고 있는 사실, 더하여 제가 확실하다 추론한 사실에 근거해서만 글을 씁니다. 물론 내가 쓴 글이 나타난 결과와 다를 때는 당근 그 책임을 집니다. 아무려면 선지자가 아무렇게나 선지자일 수는 없는 거니요.

  4. 박용생 2009/05/12 22:5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좀 문제가 있는것같네요...
    할려면 제대로 좌우 고면 하면 서 평가해주세요

  5. 하민혁 2009/05/13 11:2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반면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40만 달러는 100만 달러에 포함된 돈이라서 추가 수수로 보면 안된다"는 주장을 거듭했다.

    박 전 회장으로부터 100만 달러를 받기로 했는데 모두 현금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40만 달러는 정연씨 측에 송금하기로 약속돼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박 회장이 국내에서 100만 달러를 모두 전달했다고 진술했기 때문에 권 여사 역시 똑같이 진술했던 것 같다"며 "검찰이 충분히 의심할만한 상황인데 다시 진실을 가린다는 자세로 사실관계를 확인해주길 정식으로 요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상문 "100만弗 직접 세어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9&oid=001&aid=0002657109

    * 문재인.. 유시민이 아니라 문재인이 장세동이었던 것을.. -_

  6. 하민혁 2009/05/13 11:2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노무현 전 대통령측은 권양숙 여사가 2007년 9월 아들 노건호씨 몰래 딸 정연씨측에게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돈 40만달러를 보내 미국의 주택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측 관계자는 1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권 여사는 당시 미국 MBA 유학중이던 건호씨가 한국에 돌아와 전직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멍에를 갖고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미국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했다"며 "어미로서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찾다보니 집을 구해주자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盧측 "권여사, 건호씨 몰래 주택계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9&oid=001&aid=0002656981

    * 이 동네는 뭐든 몰래 하는 게 유행인 모양이다. 이것도 몰래.. 저것도 몰래.. 다 몰래.. -_

  7. leopie 2009/05/13 12:4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잠시 뉴스를 안보다 마무리 단계에서 볼까 새각중입니다.
    모든게 너무나 혼란스럽네요

    • 하민혁 2009/05/13 20:51  편집/삭제  댓글 주소

      혼란스러운가요? 제가 보기에는 대단히 간단한 문제로 보입니다만. 뉴스를 보나 안 보나 그 결과는 이미 거의 다 나와 있는 것같거든요.

  8. 공하™ 2009/05/13 20:1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진행중이니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바라는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도덕적인 가치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지라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도 크다는 것 잘 압니다.

    죄값을 치러야 할 상황이 오면 죄값 치르겠죠.
    저는 그 이후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상합니다.

    님의 글 잘 보고 갑니다.

    • 하민혁 2009/05/13 20:5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저는 그게 왜 문제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기대치가 높았거나 말았거나 그게 문제의 본질은 아닌 건데 말이지요. 이건 실망의 문제가 아니고 단순한 팩트의 문제일 뿐입니다.

      과거 차떼기로 해먹은 넘들도 있는데.. 어쩌고 하는 분들 있는데.. 나는 이 분들 얘기를 도무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차떼기로 수조원을 해먹든 십원 짜리 하나를 받아썼든 중요한 것은 그게 권력의 힘에 의한 것인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권력의 힘에 의한 것이었다면, 수 조원이 아니고 고작 몇 억을 해먹었다고 해서 그게 죄값이 낮다거나 할 수는 없는 겁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그건 안 한 게 아니고 할 수가 없어서 못 한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경우는 한 기업을 거의 사금고마냥 썼다는 점에서 후자일 수 있는 개연성을 완전히 저버릴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쥔장이 보기에는 그렇더라는 얘기입니다.

  9. 하민혁 2009/05/14 01:3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권 여사, 1억원짜리 시계 2개 논두렁에 버렸다"
    기사입력 2009-05-13 21:01 <8뉴스>

    <앵커> 권양숙 여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회갑 선물로 받은 1억 원짜리 명품 시계 두개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노 전 대통령이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자체가 본질은 아닌듯 합니다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이승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검찰에 소환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우병우 중수 1과장으로부터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받은 명품 시계를 받아 어떻게 처리했는 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 시계는 박 전 회장이 지난 2006년 회갑 선물로 노 전 대통령 부부에게 전달한 것으로 남·녀용 각각 1억 원을 호가하는 고가 품입니다.

    이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은 권 여사가 자기 몰래 시계를 받아 보관하다가 지난해, 박 전 회장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시계 두개를 모두 봉하마을 논두렁에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싼 시계를 논두렁에 버린 이유에 대해서는 집에 가서 물어보겠다며 노 전 대통령이 답변을 피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가 지난 2007년, 미국 뉴저지의 160만 달러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45만 달러를 박 전회장으로부터 받아 계약금으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정연 씨는 최근 이 계약서를 찢어버린 것으로 진술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번 주말쯤 권영숙 여사를 재소환해 시계를 버린 이유와 45만 달러를 전달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계약금으로 사용된 돈은 박 전 회장이 청와대로 전달한 100만 달러와는 별개의 돈으로 드러났다고 거듭 밝히고 있지만 노 전 대통령 측은 100만 달러의 일부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승재 jerryon@sbs.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9&oid=055&aid=0000159171

    * 아, 진짜 이건 뭐.. 그냥..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덧> 봉하마을 논두렁 뒤지다가 저 시계 줏은 사람, 덕분에 횡재했겠습니다. 아놔~ -_
    <덧2> 정연씨랑 계약한 부동산업자는 국정원까지 낀 대한민국 청와대 덕분에 앉은 자리에서 45만달러를 챙기셨겠습니다. 이건 뭐.. -_

  10. 깽판 2009/05/14 11:0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 귀중한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니

    해탈의 경지에 이르지 않고서야...

    국민들 웃겨죽이려고 작정한거 같습니다.

  11. 하민혁 멍청이 2009/05/18 19:1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니나 잘하세요!

  12. 김태준 2009/05/18 20:3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같은 수준의 아해들이 5년 동안이나 한 나라의 국정을 맡고 있었다는 사실이
    그저 끔찍할 따름입니다....."
    저는 그렇게 끔찍하지 않았는데요.

    그럼 현 정권은 4년 뒤 끔찍하지 않는단 보장 있나유.
    정권이 바뀌면 노정권보다 더 엄청난 비리 투성이 일텐데...
    그래서 정권 교체가 무서워 수도권과 영남 지방사람들 비위에 맞는 정책만
    쏟아내는데두요. 국가의 100년지계는 안중에도 없는 정권...
    당장 눈앞의 표만 계산하는 얄팍한 정권....
    어이가 없어 오늘도 하늘을 보고 웃는다. ㅎㅎㅎ

  13. 바늘도둑과 소소둑 2009/05/18 21:0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경범죄와 살인죄가 같은지 묻고싶군요...

    차떼기와 100만달러가 비교가 된다고 보십니까?

    BBK사건으로 동영상에도 말했듯 본인 스스로가 인정했던 부분을 국민들은 눈돌리고

    뻔한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그를 대통령으로 선출해 주었습니다.

    타락한 국민이 정치인을 욕할 자격이 있습니까?

    대한민국은 이미 이러한 국민들을 토대로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선출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마십시요...

    당신들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14. 밥통 2009/05/18 21:1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말 잘못하면 잡아갈텐데..

  15. 빠숑이 2009/05/18 21:3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개쥐만도못한 인간들같으니라고 너희는 그렇게깨끗하냐 검찰에서 왜그렇게 뜸을들이고
    있는지아느냐 먼지털듯이 싹싹털어대도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꼬투리를 잡지못했다는
    증거아니냐 이쥐대가리들아 너나잘해라

  16. 빠숑이 2009/05/18 21:3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무슨 철천지 원수가졌길래 한나라에 전직대통령을 못잡아먹어 환장했냐
    아무리 지난 정권이지만 이렇게 철처하게 보복하고 두렵지도않느냐
    비오는날 벼락 조심해라 국세청창 도피시켜놓고 이메일조사라니
    국세청장따위에겐 이메일조사하고 전직대통령에겐 온갖 망신다주고
    죄를지면 꼭받는다는것명심해라

  17. 발자욱 2009/05/19 01:4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이라고??
    너 뭐냐?????

  18. 반코리아 2009/05/24 14:1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나같으면 일일이 반응안한다 글쓴이씨.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살면되지


    또 새정권이 들어서고 현정권이 구정권이 되서 이런 일이 또 일어나면

    또 이렇게 글을 쓸테니까.


    그치?

  19. la ji 2009/05/24 17:5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할일 없어 주둥이만 놀리는 슬개놈들 때문에 노대통령이 억울하게 돌아가셧다.개보다도 못한 쓰레기들ㅇ!!!!!!!!!!!!!!!!!!!

  20. 홍길도 2009/05/25 11:3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미 떠나신분 가지고 왈가왈부하지마라 니가 사람이라면...그러지마라

  21. 미친놈하민혁 2009/05/26 13:4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당신은 정말 쓰레기중에 쓰레기다...
    무슨 자격으로 민주통신이니 어쩌구 하느냐?
    명박이 알바아닌지 의심스럽다..

  22. 미친놈 2009/05/26 13:4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당신은 정말 쓰레기중에 쓰레기다...
    무슨 자격으로 민주통신이니 어쩌구 하느냐?
    명박이 알바아닌지 의심스럽다..

  23. 허허 2009/05/27 00:5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씨 긴 말 필요없고
    밤 길 조 심 하 세 요

    • 하민혁 2009/05/27 01:15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이거 어디 겁나서 블로그나 운영할 수 있겠어요? 쩝~

      그래서 말인데, 사이버 망명정부 애써 챙기는 경향신문 같은 데서는 이런 거는 왜 기사화 안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밤낮으로 문자 보내서 욕하고 협박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블로그서 공개적으로 밤길 조심하라 협박하고 하는데.. 이게 한가한 신사 놀은 하자는 사이버 망명정부 놀이보다 더 심각하고 직접적인 문제같은데 말이지요.

  24. la ji 2009/05/27 15:4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猪,?是바늘로 찔러도 피도 안날 쓰레기다,?是一???。。。。。。。。

  25. Te 2009/06/07 22:3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HA, Min-hyok?? Neoneun minjutongsin anida. Gaenyomdo yobn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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