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사설 분향소 설치를 불허하기로 한 모양이다. 그럴 수도 있다. 사설 분향소가 허용되는 순간, 뜻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분향소를 차리려 들 것이고, 이들은 어떻게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택하려 할 것이다. 그 결과 초래되는 혼란은 안 봐도 비디오다. 도심은 아마 상당한 무질서 상황으로 빠져들 것이다.

특히 공개된 장소에서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이같은 행사는 자칫 예기치 않은 불상사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분노의 대상이 분명하고 적대적 감정이 극에 달해 있는 상황이기에 더욱 그렇다. 이는 고인이 잠들어 있는 봉하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몇 가지 사례만으로도 알 수 있는 일이다.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로서는 불허 방침 외에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이건 아니다.


노무현 서거

제2의 명박산성? 이건 패륜이다. http://ooljiana.tistory.com/526

 
두 가지 점에서 이명박 정부의 대응 방식은 크게 잘못되어 있다. 

하나는 "분향소 미어터져, 이건 패륜이다"라는 글에서 보는 것처럼 분향을 원하는 국민의 뜻을 '패륜'에 가까운 방식으로 통제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고 노무현에 반대하는 사람들이나 이명박 정부의 뜻이 어디에 있건 간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자 하는 국민의 뜻이 있는 것 또한 엄연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정부가 할 일이란 국민이 그 뜻을 제대로 펼 수 있게 하는 일이다. 국민의 뜻이 물 흐르도록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그게 정부가 할 일이고, 무엇보다 인간으로서 해야 하는 도리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한사코 이를 막으려고만 하고 있다. '패륜'이라는 말을 들어도 마땅한 행태다.

다른 하나는 이명박 정부가 과연 특이상황 혹은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있는가 하는 점에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정부의 위기 대처능력은 그야말로 제로에 가깝다. 그리고 그 저변에 있는 것은 좁쌀만도 못한 협량한 의식이다.

김영삼이 즐겨쓰던 말 가운데 '대도무문'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나 정도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뜻으로, 누구나 그 길을 걸으면 숨기거나 잔재주를 부릴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지금 이 정부가 절실하게 새겨야 하는 말이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들이 보여준 행태는 하나같이 당당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예컨대, 당선 직후 가진 부시와의 회동에서 보여준 행태가 그랬고, 대운하를 한답시고 하다가 하천 살리기인가로 빠져드는 방식이 그러했다.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양쪽 진영 모두에서 질타를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때로는 대중이 원하는 노래를 불러야 한다. 그것이 정치다.


노무현 추모

이명박이 두려워 하는 게 바로 이런 거? -_-


지금 이 사건의 경우만 해도 그렇다. 전직 대통령이 죽었고 이를 추모하고자 하는 국민이 있다. 그렇다면 마땅히 추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추모의 방식이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조금은 불안스럽고 위태하게 보인다 하더라도 의연하고 당당하게 이를 지켜볼 수 있어야 한다. 지레 겁을 먹고 그 방식 자체를 막아서거나 때려잡을 일은 아니라는 얘기다.

앞서 언급한 무질서한 혼란 상황을 우려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기우다. 나아가 이같은 우려야말로 국민에 대한 이 정부의 잘못된 인식틀 하나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을 뿐이라고 봐야 한다. 바로 국민에 대한 불신이다. 국민은 정부가 돌봐줘야 하는 존재로서, 정부란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국민을 계도하고 통제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정부라는 게 무엇인가? 정부는 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니다. 국민 모두가 대표로 나서 일을 할 수는 없으니 그 대표성을 잠시 위임해둔 집단에 지나지 않는다. 때문에 정부가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어줍잖은 계도나 통제가 아니라 국민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도록 길을 터주는 일이어야 한다.

약간의 무질서와 혼란이 있을 수는 있다. 때로는 상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만일 그것이 정히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무질서와 혼란이라면 지금 이명박 정부가 결사적으로 막아내지 않아도 그 무질서와 혼란은 결코 오래가지 않는다. 국민 일반이 먼저 나서 그 무질서를 거부하고 바로잡을 터여서다. 이는 우리의 짧은 민주주의 역사에서 이미 필요하고도 충분할 정도로 학습하고 충실하게 실천해온 일이다.


이명박, 고 노무현의 분향소 설치를 허하라




그러므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집회와 관련하여 지금 이명박 정부가 보여주고 있는 막가파식 대응 논리는 못내 아쉽다. 아쉬울 뿐만 아니라 답답하기까지 하다. 의연함이나 당당함과는 도무지 거리가 멀어보여서다. 무엇보다, 이같은 극한 방어논리는 결국 정부의 입지를 약화시켜 더 큰 사회적 혼란을 불러일으킬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여기서 이명박 정부는 지난 해의 촛불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지난 해의 촛불은 단순히 쇠고기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쇠고기 문제에 대처하는 정부의 당당하지 못한 태도에 대한 분노였고 국민적 저항이었다. 그런데 다시 또 그 전철을 밟으려 한다는 말인가?

만일 지난 해 촛불의 기억 때문에 이같은 원천봉쇄로 맞서는 거라면 이것이야말로 촛불의 원인과 결과를 잘못 해석한 엉뚱한 대응이다. 아무리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두껑 보고 놀라는 격이라 해도 그렇다. 원인과 결과를 제대로 보지 못한 대응은 또다른 촛불을 불러올 뿐이다.

그래서 말인데, 이명박 정부 사람들은 하나같이 새가슴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도대체 얼마나 자신이 없다면 이 모양이겠느냐는 얘기다.


분향소 강제 철거

분향통제 서울광장

분향통제 서울광장 - 제2의 명박산성!


 

Trackback URL : http://blog.mintong.org/trackback/585

Trackback RSS : http://blog.mintong.org/rss/trackback/585

Trackback ATOM : http://blog.mintong.org/atom/trackback/585

  1. 이명박氏에게 겸허한 소통이란?

    Tracked from st7253's 2009/05/25 14:51 Löschung

    전두환이는 군대로... 이명박氏는 전경으로... 꿋꿋한 전두환이에게 배운대로... 국민과의 소통을 겸허하게 전투경찰로.... <관련글> 2009/05/14 - 또다시 ‘겸허히’가 나왔다 2008/11/25 - 잃어버린 10년 2008/06/06 - "겸허히",..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데 왜 오만함이 느껴질까?

  2. 나의 노무현을 추억하다

    Tracked from 개갈안나는 블로그 2009/05/25 15:40 Löschung

    노무현. 그 이름 석자가 이렇게 큰 줄은 몰랐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도 이틀이 지났습니다. 대한민국은 큰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곳곳에 분향소가 설치되고,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습니다. 노무현의 죽음은 저에게 많은 고민거리를 안겨줬습니다. 이틀동안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누가 죽였을까? 왜 죽었을까?' 에서 부터 '앞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회는 어떻게 굴러 갈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틀동안 제일 많이..

  3. 도덕적 양심 때문에 목숨까지 내버린 노무현 전 대통령

    Tracked from 지돌스타 블로그 2009/05/25 15:54 Löschung

    토요일 아침, 서울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던 중 라디오에서 갑자기 속보가 나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라는 것이였다. 나중에는 극약이 아니라 바위 위에서 추락하여 서거했다고 하는 군요. 아무튼 언론이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냥 말해버립니다. 대통령의 서거로 그날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머리 속에 온갖 잡다한 생각이 다 나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한나라 당과 정부에 불만이 이만저만 아닌데다가 보복성이 짙은 검찰의 수..

  4. [시사만평- 무엇이 두려운가?]

    Tracked from 일다의 블로그 소통 2009/05/25 16:59 Löschung

    "무엇이 두려운가?" -덕수궁 앞 분향소 가로막은 정부 ?일다 /박희정의 만평 박희정 기자ⓒ여성주의 저널 일다 [시사만평][입만 막어!] (2008/10) [망나니짓] (2008/11)

  5.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미화할 일은 아니다

    Tracked from 하민혁의 통신보안 2009/05/25 22:50 Löschung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몰고 온 파장이 만만치가 않다. 특히 블로고스피어에서 만나게 되는 일부 지지자들의 모습은 흡사 무슨 신흥종교의 부흥성회를 보는 것처럼이나 광적이다. 일부 언론은 네티즌의 이같은 광기를 아예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다. "자살은 질병이다"며 "자살은 안 된다"고 부르대던 바로 그 펜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이다. 그래서 하는 말이다. 애도하는 마음으로 추모는 하되, 그러나 노통의 자살을 지나치게 미화하지는 않을 일이다. 어떤...

  6. 이명박 정부는 참으로 졸렬한 정권이다.

    Tracked from MultiThink 2009/05/26 07:26 Löschung

    5월 23일 노무현대통령이 서거하셨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많은 국민이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면서 복받치는 설움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서울 덕수궁 앞에 임시 분향소를 설치하여 조문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풀어 임시 분향소를 원천 봉쇄하였고 덕수궁 앞뿐만 아니라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을 차량으로 막고 시민들이 임시 분향소에 설치한 조문용 천막을 강제로 빼앗았다고 한다. 이명박 정권은 노무현대통령 서거를 입으로는 애도, 비통 운운하면..

  7.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유언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Tracked from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 2009/05/26 11:29 Löschung

    마지막 가시는 길 까지돌발변수를 주고 간 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인터넷 댓글정치로 유명한 분 이었다. 그런 그였기에 역시 마지막 유언까지 컴퓨터에 남기셨는데 그중 하나가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였다. 자신의 죽음 때문에또 다시 대결구도가 되는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 하지않고 모두가 예상한 대로 대결구도가 만들어


당신의 의견을 작성해 주세요.

  1. Comment RSS : http://blog.mintong.org/rss/comment/585
  2. Comment ATOM : http://blog.mintong.org/atom/comment/585
  3.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4:2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당신이나 이명박이나 무슨 차이가 있다고 여기서 글로 장난질이냐?

    당신이 노무현을 공격하던 그 글의 수준이나

    이명박이나 똑같다.

    우리 눈에는 당신도 살인마로 보일 뿐이다.

    • 하민혁 2009/05/25 14:28  편집/삭제  댓글 주소

      노무현이 무슨 신이에요? 비판도 불허하게? 이건 뭐.. -_-;;
      <덧> 살인마라는 말 그렇게 아무 데나 함부로 갖다 붙이는 말 아닙니다. 조신하세요.

    • 븅신찍찍 2009/05/31 04:16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정부에 대한 일체의 비판을 불허한다.....는 조항의 유신헌법은
      독재의 표본적인 법으로 친일파 + 살인마 + 독재자 = 박정희가
      지멋대로 헌법을 유린한 유신헌법의 내용이지요.
      근데 문제는, 지금 쥐방울 정부 하는짓이 그때와 너무 닮아있다는거....ㄷㄷㄷ

  4.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4:2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당신과 이명박의 수준이 똑같기 때문에 살인마라고 한 것입니다.

    당신을 저주합니다.

    당신의 자손들을 저주합니다.

    • 하민혁 2009/05/25 14:33  편집/삭제  댓글 주소

      허허.. 저주하는 거야 님 맘이니 맘대로 하세요. 그런데, 님의 그 독한 증오심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왜 그렇게 세상을 저주하면서 사는 건가요? 뭐가 그렇게 독한 저주를 부르짖게 만드는 건지 나는 그게 정말 궁금합니다.

    • 븅신찍찍 2009/05/31 04:21  편집/삭제  댓글 주소

      민주적인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보통의 제정신 박힌 사람들이라면
      지금 이명박 정부의 만행과 행태를 보면서 증오와 분노를 안느낄수가 없지요.

      군사독재를 찬양하는 박정희 시대의 세뇌당한 노친네들이라면 또 몰라도.

      인권 민주화 평등 복지 같은 진보적인 가치를 학습하지 못한 장년층과
      저소득 저학력층에서 역설적이게도 이명박 지지율이 가장 높다는 통계도 있잖아요.

  5.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4:3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세상을 저주하지 않습니다.

    당신을 저주합니다.

    세상을 향한 독한 증오심 없습니다.

  6. 지나가다 2009/05/25 14:4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퇴임한 대통령이 뭐이 그리 무서워 사사건건 말 한마디 할때마다 물고 뜯었나.

    새가슴으로 치면 하민혁이도 이명박 못잖지.

    제법 근엄하게 현 정권과 거리두기를 시도하시는, 편향적 입지를 거부하는 듯한 재스쳐라니...

    너무 멎지세요 선배님~~~~.

    추신> 선택적인 리플 삭제는 뭐하는 짓인가요? 방금 보이던 댓글이 오줌누고 오면 안보이고? 기준이나 좀 압시다. 쥔장 꼴리는 대로인지... 블로그에서의 댓글의 역사성과 자료적 가치에 대하여 짐짓 옹호하지 않았나? 바로 얼마 전에.

    • 하민혁 2009/05/25 15:05  편집/삭제  댓글 주소

      지나가다는 무서우면 비판을 하는 모양이네. 그 논리대로라면 지나가다는 지금 이명박 정권이 막 무서워서 죽겠다는 거고. 그런 거에요? 이건 뭐.. 쯧~ -_-

      <덧> 삭제 안 합니다. 눈을 크게 뜨고 보세요.

    • 지나다가 2009/05/25 15:25  편집/삭제  댓글 주소

      뻥치고 앉았네. 댓글 안지운다고? 웃기지 마세요. 하민혁씨, 요 앞글에 '지나다가' (내가) 쓴 댓글에 이명박 대통령 어쩌고 하면서 본인이 직접 썼던 댓글을 지운건 삭제가 아닌가보죠? 웃긴다 진짜? 코미디하세요? 왜 이러고 사세요?

  7. 쿄쿄쿄 2009/05/25 14:4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한 사람으로서 시민으로서 그 시각에 따라 볼 수 있는 눈이 다른 거 아닌가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했던 사람들을 모두 정권의 개처럼 몰아붙이는 행위가 독재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올 소린가요?

    조문도 가려서 받고, 비판도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오로지 노무현 전 대통령만을 숭상하고 존경하는 글로만 도배를 해야 민주주의라는 말인가요?

    자손 대대로 저주를 하겠다느니하는 말은 초등학생들 입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인 것 같군요.

    •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4:52  편집/삭제  댓글 주소

      성경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4:55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민혁의 글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조문 가려서 하는 것과 다른 것들은 제 글에 없는 내용입니다.

      초등학생들만 저주하는 것이 아닌 것은
      책을 읽어 보시면 압니다.

    • 지나가다 2009/05/25 15:03  편집/삭제  댓글 주소

      쿄쿄쿄/노무현 비판하던 자들과 이명박 정권의 개들을 구별하는 양반이
      하민혁이 돼도 않은 글로 돌아간 양반 욕보이는거 욕하는거랑 조문 가려받는거, 노무현을 신으로 숭상하는걸 같다고 보나?
      논리가 없고 생각이 없으면 걍 없이 살면 될것을 왜 일관성도 유지하지 못할 3초짜리 논리들 들고 나오는지 알수가 없네요.

    • 하민혁 2009/05/25 15:0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애들 수준이 그렇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제가 웬만하면 수준을 맞춰주는 편인데요. 이런 애들 보면 솔직히 대책이 안 섭니다.

      <덧> 위에서 성경 어쩌고 하는 애/ 그 성경 불태워버리세요.

    • 쿄쿄쿄 2009/05/25 16:2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지나가다/// 논리를 따지고 들어서 한마디만 물어보겠는데요? 당신 글의 요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겠는데요? 죄송하군요. 논리가 없고, 생각이 없어서. 헌데 당신도 만만치 않게 제 부류인거 같네요...
      무슨 말을 하려면 알아듣게 하시든가...ㅋ

  8.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5:1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당신은 사람들에게 공정성을 요구하면서
    자신은 선택적으로 편협한 시각으로 상대를 가혹하게 공격한다.

    그리고 자신이 피해입지 않을 상황에서
    이명박을 아주 살짝 공격한다.

    이명박을 새가슴이라고 공격하는 너의 모습이
    이명박과 동일하다.

    그래서 너의 모습이 역겹다.
    이런 자에게 저주가 임한다.

    영원히.

    왜 저주하냐고?
    니가 쓴 글과 니가 저지른 패악질을 생각해 봐라.
    그래도 모르겠다고?
    그러니까 살아가겠지.

    그리고 자신을 알아달라고
    여러 블로그에 트랙백 쏘며 살겠지.

    • 하민혁 2009/05/25 19:51  편집/삭제  댓글 주소

      님은 지금 뭔가 크게 오해를 하고 있네요. 아ㅣ면 크게 착각을 하고 있거나요. 나는 천성적으로 맘이 약해서 다른 이에게 가혹하질 못 합니다. 가혹한 글도 못 쓰구요. 그런데, 내가 왜 가혹한 공격을 했다고 여기는 걸까요?

      그래서 말인데, 내가 쓴 글 가운데 가혹하다 여겨지는 글이 있거든 하나만 제대로 찍어봐주세요. 지금 님이 말하는 걸 나는 도무지 받아들일 수가 없거든요. 이게 무슨 말인지는 이해하셨지요? 기다리겠습니다.

  9.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5:2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공동번역성경 신명기 28:18
    너희 몸에서 태어난 소생과 밭의 소출과 소 새끼와 양 새끼가 모두 저주를 받으리라.

    • 하민혁 2009/05/25 19:51  편집/삭제  댓글 주소

      언넘이 뇌까린 말인지 몰라도 진짜 저주받을 넘이로군요.

    • 침묵 2009/05/25 22:5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으로,
      말 그대로 '하나님의 명령'을 기록했다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 저주는 그 명령에 순종하지 아니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앞뒤절을 더하여 읽어보면 정말 소름끼치게 먹먹한 저주를 퍼붓는데...
      어째서 18절만을 인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14절에 보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하셨다는 겁니다.
      여기서 '이와 같으리라'는 것은 순종에 대한 축복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신다는 진리를 깨우쳐주기 위해
      God will curse you 님이 일부러
      이 구절을 인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10.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5:3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쉬운성경 여러분의 자녀와 땅의 열매가 저주를 받을 것이고, 여러분 짐승의 새끼도 저주를 받을 것이오.
    개역한글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표준새번역 너희의 몸에서 태어난 자녀와 너희 땅의 곡식과 소 새끼와 양 새끼도 저주를 받을 것이다.

    우리말성경 네 몸에서 나는 것이 저주를 받고 네 땅의 수확물과 네 소들 가운데 송아지와 네 양들 가운데 어린 양들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NIV The fruit of your womb will be cursed, and the crops of your land, and the calves of your herds and the lambs of your flocks.

  11.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5:3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불의한 자의 집에는 저주를 내리시고 옳은 사람의 보금자리엔 복을 내리신다.
    잠언 3:3

    • 얼라? 2009/05/25 15:52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러니 개독 소리 듣는 거야..

      길거리에서 벌건 십자기 들고 확성기 외치는거하고

      다를게 뭐냔 말야..




      ㅋㅋㅋ

    •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6:1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어떻게 같은지 말씀하셔야지요.

      비열한 자는 불의합니다.
      불의한 자에게 저주가 있습니다.

      밝혀 달라고 해서 밝힙니다.

    • 하민혁 2009/05/25 19:5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이 친구는 알고 있는 단어가 '비열하다' 밖에는 없는 모양입니다. -_

    • 침묵 2009/05/25 23:1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잠언 3장 33절을 인용한 것을 보니,(3절은 오타이군요..)
      아마 여기에도 어떤 복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잠언은 지혜를 구하고 교훈은 얻는 책입니다.

      전체적으로 일관되게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그의 의를 좇아서 지혜를구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심판은 하나님께서 공정하게 내리실 것이니
      '너'는 '악인들'의 일시적인 성취/성공을 부러워하지 말며,
      늘 자신을 갈고 닦아 지혜와 선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남들에게 신경쓰지 말고, 너 자신을 돌아보라는 것이지요.

      여기 또 재미있는 것은..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경으로 보자면...
      God will curse you님이 인용한 구절 바로 맞은 편에
      '우편으로나 좌편으로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잠언 4장 27절)고 하셨다는 겁니다.

      확실히 God will curse you님은 우리에게 깨우침을 주기 위해 여기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12. 바람에게묻다 2009/05/25 15:3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위에 저주하시는분/
    성경에 사람이 남을 저주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앞뒤절 빼고 같다 붙이지 마세요
    감정에 너무 호소하지 말고 이성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님같은 감정적 대응이 오히려 고인과 기독교 양쪽을 욕보이게 할 뿐입니다.

    <덧>참고로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타살보다 자살을 더 나쁘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왜냐하면 타살은 차후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받을 기회가 있지만. 자살은 그 기회조차 스스로 포기하는 것일수 있다는관점에서요..생명은 하나님이 주신것이고 자신의 몸도 자신의 것이 아니라 믿기 때문입니다

    • 하민혁 2009/05/25 19:55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저는 자살을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자살이 결코 미화될 수는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도요.

      <덧> 저 분은 성경 가운데서 주로 저주하는 것만 배운 모양입니다.
      사랑은 배우질 못 하고 말이지요.

  13.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5:4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사람의 저주가 없다는 분,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시편과 창세기 나타난 사람의 저주에 대해 성경이 어떻게 쓰고 있는지.

    <덧>도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보는 사람들의 이야기말고 근거를 갖추어서 얘기해 보세요.
    저는 지금 최대한 감정적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14.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6:0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여병추/싫고 좋고 악인과 의인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저주의 이유에 대해서는 위에 밝혔습니다.

    비열한 글쓰기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멍*9, 멍구/
    같은 것과 저주받은 사람은 다르지요.

  15. 2009/05/25 16:0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주위에 하이에나들이 득실거리네요. 민혁님
    이러다 자살하시는거 아니에요?(웃음) 하긴 그럴 일은 없겠지만서두.

    이런 맹신들이 팽배해있으니까 사회에 불신이 가득한 겁니다. 여러분!

    한 사람에 대한 맹신이 지금 이 나라를 어디까지 추락시키는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 네?

    • 하민혁 2009/05/25 19:58  편집/삭제  댓글 주소

      블로고스피어에 횡행하는 노무현 관련 얘기를 보다보니 이건 무슨 광신교도들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특히 일부 찌라시 언론의 행태는 거의 도를 넘고 있네요.

  16.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6:0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률/ 맹신을 말할 때인지, 비열한 글쓰기를 꾸짖을 때인지 분간하여야겠지요.
    무엇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드셨는지 말씀해 보세요.

    지금 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것이 과연 무엇인가요?

    • 지돌스타 2009/05/25 16:19  편집/삭제  댓글 주소

      블로그에 댓글을 달으실때 또 의견을 쓰실때는 최소한의 예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의에 정말 어긋난 행동을 하시네요. 여긴 개인 블로그잖아요. 너무하는거 아니예요?

      자신이 밝혀지지 않는다고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글 적으면 그렇게 행복해요?

      함부로 성경이야기 하시는데....
      뭘 좀 아시고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명확한 논거와 의견을 가지고 비판하시고
      그렇게 비판하실거면 자신을 밝히세요.

      뭐 제가 이렇게 댓글 달아봤자 듣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는 인간인거죠.

      주인장님 그냥 댓글 허락 모드로 바꾸시죠! 강아지 짓는거 그만 좀 보게요.

    •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6:21  편집/삭제  댓글 주소

      강아지는 욕 아닌가요? 욕 아닌 것처럼 보이려고 한 것 아닌가요? 애완동물을 지칭한 것이 아닌 것은 누구든지 알지요. 그러므로 당신이 제게 뭐라고 할 것은 아닙니다.

      저는 근거가지고 얘기했습니다.

      저는 비열한 글쓰기의 행태가 살인과 동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열한 자에게 임하는 저주에 대해 쓴 것입니다.

      저의 근거는 밝혔습니다. 제가 언제 욕을 달았습니까?

      당신과 싸울 일도 없습니다. 그러니 조용히 비키시지요.

    • 행동대장 2009/05/25 16:31  편집/삭제  댓글 주소

      뭘 알고 말하긴 하는건지...
      저주말고 사랑하세요. 그게 기독교 교리아닙니까?
      원수도 사랑하라했거늘..이 무슨 하나님한테 싸대기 맞을짓을 하십니까...
      아님 그 풍부한 성경이해실력으로 기독교방송에 사연이나
      보내서 상품이나 타세요.

      God bless you~~~

  17.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6:2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지돌스타/ 욕은 당신이 했습니다.

    나는 근거를 달았습니다.

    그리고 당신과 싸울 일 없습니다. 당신이 비열한 글쓰기에 찬동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제 글을 다시 옮깁니다..

    ------------------------
    당신은 사람들에게 공정성을 요구하면서
    자신은 선택적으로 편협한 시각으로 상대를 가혹하게 공격한다.

    그리고 자신이 피해입지 않을 상황에서
    이명박을 아주 살짝 공격한다.

    이명박을 새가슴이라고 공격하는 너의 모습이
    이명박과 동일하다.

    그래서 너의 모습이 역겹다.
    이런 자에게 저주가 임한다.

    영원히.

    왜 저주하냐고?
    니가 쓴 글과 니가 저지른 패악질을 생각해 봐라.
    그래도 모르겠다고?
    그러니까 살아가겠지.

    그리고 자신을 알아달라고
    여러 블로그에 트랙백 쏘며 살겠지.

    • 행동대장 2009/05/25 16:35  편집/삭제  댓글 주소

      사랑으로 감싸안으세요.
      믿음 소망 사랑..그중에 제일이 사랑 아닙니까..ㅎㅎ
      하민혁씨 때문에 패가망신이라도 하셨나...
      기도하세요.

      Gob bless you~~~

  18. 아.. 2009/05/25 16:3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왜살아요.

  19. 행동대장 2009/05/25 16:4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근데 하민혁님..
    분향소 관련해선 전 생각이 좀 다르네요.
    이미 전국적으로 정부차원에서든 시민단체 종교단체 차원에서든
    200군데 넘게 분향소가 있는걸로 압니다.
    서울광장이랄지..청계천이랄지...
    몇몇군데 안되는곳을 지정하는것은 정부로선 당연하다는 생각인데요.
    정치적으로 이용될 장소로 보입니다.
    서울광장도 민주당에서 신청했다죠.. 불허됐지만...
    정치인들이 신청한것만 봐도 목적이 다분하다고 봅니다만...
    지금 있는 분향소로도 이미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만큼 분향소 많았던적도 없었던듯...

    • 하민혁 2009/05/25 17:53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저는 그게 이명박 정부의 한계라고 봅니다. 이런 때는 막지 말고 그냥 풀어야 합니다. 어쨌거나 국민 가운데 일부는 그것을 간절히 원하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그렇다면 그 혼란과 불편은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할 수도 있을텐데요. 그렇게 약간 혼란스럽고 불편해야 그게 민주주의입니다. 만일 영 불편하다면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나서 뭐라고 한마디 하겠지요. 정부는 그때 적절히 접점을 찾아주면 되는 일이겠구요. 저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이 딱 거기까지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정부가 하는 행동을 보면 마치 국민 위에 군림하는 자세입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이러니까 매번 부닥칠 수밖에 없는 거라구요. 실제로 반대론자들에게 더한 힘을 실어주는 거구요. 그 얘기입니다.

      <덧> 분향소가 이만큼 많았던 적 없다고 하셨는데요. 지금 문제는 많고 적고에 있는 거 아니잖아요. 정부가 마련해주는 그런 분향소는 싫다는 것이고 자기들이 분향소 만들겠다는 건데, 그걸 이미 충분히 만들어줬다고 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겁니다. 마치 펜싱 경기장에 글로브 끼고 올라오는 것만큼이나 넌센스일 뿐입니다. 그 인식틀 못 깨면 이 정권은 이같은 불협화음으로 4년 내내 아무일도 못하고 결국 끝맺고 말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요.

  20. 적그리스도 2009/05/25 16:4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직도 기독교냐 천주교냐.. 그 머시교에서 성서라 불리는 이스라엘무법지 그 환타지 SF소설을

    옆구리에 살포시 꼽고서 타인에 저주나 일삼으며 세상을 아전인수로 사는 냥반들을 보면...

    그 교회당의 한상렬같은 먹사나 정구사같은 신부들....

    그 인간들의 인생들러리인 확률이 99.99999%라는거지.

    믿음 소망 사랑중에 제일이 사랑 아녀?

    나는 노래나 부르련다~

    • 하민혁 2009/05/25 20:00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러게 말입니다. 저 친구는 성경에서 사랑은 안 배우고 저주만 열심히 배워 익힌 모양입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지옥 가라는 얘기 나오지 않을까싶네요. 사탄의 무리 찾으면서 말이지요.

  21. 2009/05/25 16:4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신은 당신을 저주한다/
    감동도 없고, 논조도 없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빠'가 '까'를 양산하고, 맹신이 불신을 만듭니다. 고인의 유언 '아무도 원망하지 마라'를 기억하십쇼. 그리고 가만히 계세요 이제서야 좀 호전된 고인의 이미지에 먹칠 하시지 마시고. 이 비극적인 자살의 책임은 저에거도 당신에게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신이시여!

    그대가 있다면 제발

    하민혁을 저주하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절대 그럴리 없지만.

    • 하민혁 2009/05/25 20:02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저는 뭐 특정한 신을 믿지는 않습니다만, 신이 있다고는 믿습니다. 그렇지만, 그 신이 누군가에게 저주를 내리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왜냐면 저주를 내리는 신은 그 본질에 있어 신이 될 수 없고 그런 점에서 신이 아닐테니까요.

  22.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6:5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률/
    원망하지 않습니다.

    타인의 죽음 앞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남발하는 짓 따윈 하지 않습니다.

    그 말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을 당신이 내게 들려 줄 이유는 없습니다.

    빠와 까라는 말을 쉽게 하지도 않습니다.

    비열한 글쓰기에 대한 문제제기입니다.


    당신은 제가 쓴 글에 대해서 근거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비열한 글쓰기에 동조하십니까? 그것만 묻겠습니다.

  23.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6:5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행동대장/
    사랑해야지요.
    하지만 비열한 글쓰기 자체를 용납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지적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주는 저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 하민혁 2009/05/25 16:56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러니까, 이 답답이 친구야..
      그대가 말하는 '비열한 글쓰기'라는 게 어떤 거냐고? 그냥 그것만 말하라구요.

      "내 맘에 안 드니까, 그게 비열한 글쓰기다." <== 요 따위 답 말고. -_

    • 행동대장 2009/05/25 17:24  편집/삭제  댓글 주소

      비열한 글쓰기로만 본다면...
      하민혁님 < 영어저주질
      이렇게 보입니다만..ㅎㅎ

      그럼 저주는 어디서 나오나요..?
      점점 빠져들게하는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시네..^^

  24.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6:5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삼가 조의를 표한다면서 올린 당신의 글이
    당신의 비열함을 보여 주지요.

    당신이 나의 답을 일부러 만들어 프레임에 집어 넣으려 하지 마세요.

  25.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7:1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 이전과 그 이후의 글들.

    삼가 조의를 표하는 것 같지만, 뒤로는 공격하는 그 글들.

    자신이 퍼부은 비난에 대해 성찰하지 않는 그 글들을 말입니다.

  26. 2009/05/25 17:1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God will curse you/
    당신에게 좀 미안하지만 '네'라고 답하죠. 이 블로그운영자의 견해에 100프로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여기 사람은 민혁님같은 사람이 몇 명이 있는게 세상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의로운 글쓰기'야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그대가 말하는 '비열한 글쓰기'를 하는 사람은 좀 체 없걸랑요. 꺄야될 걸 까는게 뭐 그리 나쁩니까?

    뭐~ 취향차이라고 해두죠.

    • 하민혁 2009/05/25 20:05  편집/삭제  댓글 주소

      누구도 다른 이의 생각에 100% 동의를 할 수는 없지요. 만일 그런 이가 있다면 그는 더 이상 그가 아니겠습니다.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 자체가 없다는 얘기일 수 있으니까요.

      비판을 비열하다 한다면 당장 고인이 된 노무현부터가 비열한 사람이 될 일이겠습니다. 다른 이를 비판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인물이 바로 고인이니요.

  27. God will curse you 2009/05/25 17:1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미안해 하지 말고,

    "ㅋㅋㅋㅋ"거리지나 않으면 됩니다.

    "ㅋㅋㅋㅋㅋ"거리며 예의를 말하고 세상이 나아질 것을 말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으니까요.

  28. 침묵 2009/05/25 17:2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의 블로그가 '대표'로 걸리신거지요..

    평소에 소위 진보무리에 비판적이었던 사람들은,
    노무현의 죽음을 애도할 '자격'이 없다고 보는 거지요..
    그 애도는 가식이며 가증스럽다는 것이지요..
    어느 누구든 걸리면 모조리 '저주'일 겁니다..

    God will curse you같은 이들에게는 말이죠..

    지금 저들을 설득할 수 있기는..
    아니 정상적인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난망한 일입니다.

    잠시 참고 견디는 수밖에...

    김규항이 그렇게 썼더군요..

    "그 죽음 앞에서
    한 달을 지속 못할 입에 발린 칭송도
    싸구려 신파조의 추억담도 모두 접고
    깊은 침묵으로 예를 갖추자.
    아직 순전한 이상주의자이던 시절 그가 꾸었던 꿈만을 되새기자" 구요..

    • 하민혁 2009/05/25 17:34  편집/삭제  댓글 주소

      흠.. 김규항이 제대로 멋진 말을 하나 남겼네요. 저도 침묵해야 하는데.. 하루 하나씩은 의무적으로 올려야 한다는 의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마디씩 남기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지금 보니 유시민도 한 마디를 남겼군요.
      지극한 신파조로.

      서울역 분향소에서 / 유시민

      연민의 실타래와 분노의 불덩어리를 품었던 사람
      모두가 이로움을 좇을 때 홀로 의로움을 따랐던 사람
      시대가 짐지운 운명을 거절하지 않고
      자기 자신밖에는 가진 것 없이도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갔던 사람
      그가 떠났다

      스무 길 아래 바위덩이 온 몸으로 때려
      뼈가 부서지고 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껴안고
      한 아내의 남편
      딸 아들의 아버지
      아이들의 할아버지
      나라의 대통령
      그 모두의 존엄을 지켜낸 남자
      그를 가슴에 묻는다

      내게는 영원히 대통령일
      세상에 단 하나였던 사람

      그 사람
      노 무 현

  29. 침묵2 2009/05/25 19:0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루 하나씩 올리세요.

    제대로.

  30. 쿄쿄쿄 2009/05/25 19:5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정말 새가슴이죠... 그런데 어떻게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만약 풀어주었다가, 대전 시위처럼 폭력사태가 발발하면 언론에서는 또 경찰의 대응이 미흡했다고 난리날 걸요? 어제인가 뉴스를 보니, 시위대가 거리를 일시 점령하고 시위를 벌이는 기사를 본 것 같군요.

    워낙 대전 화물연대 시위에 데이다 보니..그 때 전경 한 명이 실명위기라죠?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라나봐요.

    아니면 정말 새가슴으로 변했던지...ㅋ

    그래도 풀어줄 떄는 확실하게 풀어줘야 하는데...

    • 하민혁 2009/05/25 20:0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어차피 이 문제는 한번은 끝을 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대전서도 그렇고 이 경우도 그렇고 더 풀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한번은 그렇게 가야 한다는 거지요. 저는 이번이 바로 그때라고 봅니다.

  31. 평소 언행 2009/05/25 21:3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주인장의 평소 언행
    "노통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나는 노무현이 대통령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던 사람 가운데 하나다. 단순히 하나인 정도가 아니라, 아주 적극적으로 분명하게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내가 보기에 노무현은 대통령 '깜'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_-;;

    하지만 노무현은 보기좋게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내가 할 일은 없었다. 축하 인사를 남긴 다음, 이후 노 대통령에 대한 일체의 글쓰기를 접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도리라 여겼다. 그러니까 앞서 아이 엄마가 웬 노무현이야? 했던 건 이 지점과 관련해 나온 말이었다.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 이후 몇몇 곳에서 같이 일을 하자는 얘기가 있었다. 나는 가지 않았고, 아이 엄마는 이때부터 노무현의 '노' 자만 나와도 경끼(이거 오늘 어느 분이 블로그 댓글서 쓴 건데 금세 써먹는다)를 일으켰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는 말이 한창 유행할 때도 내가 들어야 했던 건 '이게 다 당신 때문이다'는 말이었다. (무덤까지 갖고 가야 할 사연.. 있다.)"

    • 하민혁 2009/05/25 21:5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에혀~ 내가 다시 봐도 명문이네요. ^^ 근데, 이게 뭐가 어쨌다는 말인가요? 이렇게 '지행일치' 하는 블로그 쥔장 어디 다른 데서 본 적이라도 있나요? 아마도 없을 겁니다.

  32. 독한 말 2009/05/25 21:3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주인장이 노무현에게 평한 독한 말 중 일부:

    "그래서 슬프다.
    이런 사람이 한 나라를 책임지는 직의 대통령이었거니 싶어서다. "

    • 하민혁 2009/05/25 21:53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하~ 이거야.. 원..
      이게 독한 말이면.. 이명박이나 전두환 등은 벌써 우주로 사라졌겠습니다.

      <덧> 이건요, 비판도 이 정도 비판이면 거의 아름답다고 할 정도로 우아한 거랍니다.
      우아하다'라는 말의 의미는 아시지요?

  33. 독한 말 2009/05/25 21:4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독한 말2:

    " 대체 저 분이 대통령 되어서 자나깨나 언론과 쌈박질 한 거 말고 뭘 했나요? 한미FTA? 이젠 자기 식구들인 사람으로부터도 버림 받고 있는?

    그거 말고 뭐가 있나요? 나는 안 보입니다. 아, 하나 있네요. 서민 대통령. -_-"

    • 하민혁 2009/05/25 21:55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래.. 찾다 찾다.. 찾은 '독한 말들'이라는 게 이렇듯 주옥같은 말들이에요?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덧> 그래서 말인데.. 님, 혹시 하민혁 선지자의 팬이세요?

  34. 독한 말 2009/05/25 22:1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안 찾았어요.

    안 찾았으니까 감사할 필요 없어요.

    안 찾아도 눈에 띄는 곳에 있더군요.

    그럼 당신만의 세계에 그대로 있어요. 나오지 말고.

  35. jawoon 2009/05/25 23:5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댓글 달린 걸 보니 역시나 예상했던대로군요. 에이스 카드가 역시 효과가 있긴 있군요.

  36.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2009/05/26 00:2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너는 이명박보다 못해 .. 글좀 쓰지마라....

    • 하민혁 2009/05/26 00:36  편집/삭제  댓글 주소

      당연한 얘기를 하고구려요. -_-
      내가 이명박보다 못하지 않으면 내가 대통령 하고 말지 여기서 이러고 있겠어요? -_

  37. 빈나무 2009/05/26 01:1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제가 어느 글에 남긴 댓글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이런 분위기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해와 공감은 인지상정 가능하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리더)라는 덕목으로는 함량미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서의 어느 한줄에도 자신을 넘어서 진정 국가를 위한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런 분이었습니다...

    인간적으로는 말하자면
    정말 술한잔 하고 싶은 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기꺼이 분향소를 마련하였습니다. http://binnamoo.com/1554
    솔직히 말하자면 기꺼이는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따라야 하는 (거룩한) 의무감이었습니다.
    (이런거 주중아리로 민주를 추구하는 젊은 애들은 모릅니다.)
    그 분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해야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먼저 반대(?)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 봅시다... 먼저 나서지 말구요..이렇게요.

    아무튼 정말 중요한 것을 아무도 말하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
    지혜는 시간을 존중합니다.

    뜨거운 사막에선 잠시 쉬어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하민혁 2009/05/26 08:09  편집/삭제  댓글 주소

      "뜨거운 사막에선 잠시 쉬어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아시스 만날 때까지 계속 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저도 인간적으로 만나면, 담배 한 대 함께 풋고싶은 분이었습니다.

  38. 영문학도 2009/05/26 02:5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진보 진보 해대며 국민들 선동하는 찌라시들 보면 참.. 답답하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이렇게 신랄하게[?]

    까주시는 민혁님을 만났네용~ [위 포스팅과는 무관하지만..잉??]

    뭐 사실 제가 다른분들을 평가 할 입장은 못됩니다만..

    댓글을 하나씩 보다보면 난독증인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하나하나 답을 해주시는 정성까지..

    암튼 .. 자주 놀러와서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양질의 댓글을 달기위해서 공부를 더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블로그는 처음입니다.

    • 하민혁 2009/05/26 08:12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악어의 눈물 살짝 보이면서 지금 아주 신이 난 듯합니다. 쏟아내는 기사들이 왼통 감상에 감성에 감상에 눈물에 콧물입니다. 내가 저들과 함께 하지 못 하는 이유입니다. 하는 짓거리가 하 토가 나와서 말이지요.

  39. 서울시민 2009/05/26 04:2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도대체 왜 노무현씨는 자살후에도 신격화되는지... 안상영 부산시장이 비슷한 사안으로 자살했을 때 누가 이렇게 이해하려 한 적 있나요? 쿠데타에 항거하다 살해된 것도 아니고 '대통령 재임중 뇌물수수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자살'이라는 팩트에 무슨 마지막 결단이니 정치적 타살이니 하는 거창한 해석이 붙어야 하는지 정말 이해하기 어렵군요. 전직대통령의 죽음이니 애도의 마음을 갖는 거야 인지상정이라 하더라도 노무현씨의 무책임한 자살에 왜 온 국민이 죄책감이나 채무의식을 가져야 하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 혼란이 안 그래도 어려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얼마나 더 생채기를 더할지 모르겠기에 최소한 나는 고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보다 원망의 마음이 더 큽니다. 사실 억울한 걸로 치자면 마지막 순간까지도 국가와 국민에게 돌아올 충격과 갈등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자기 한 몸 이승에서 도망쳐 버리는 걸로 상황을 마감하는 지도자를 두었던 국민이 훨씬 더 불쌍한 겁니다.

    게다가 노무현씨는 현직에 있을 때부터 '대통령 노무현'이 아닌 '자연인 노무현'을 주장했던 분입니다. 그런 이유로 대통령의 특정 정당 지지 및 반대 발언을 금지한 선거법에 대해 위헌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구요. 이번 뇌물수수 사건 수사과정에서도 '전직 대통령'이 아닌 '자연인'의 권리를 주장하며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이런 지론을 가진 분의 자살을 왜 '국가적'이고 '정치적'으로 해석해야 합니까. '자연인 노무현'의 죽음으로 받아들이는게 옳지 않을까요. 고인의 생전 주장에 의하면 그래야 합니다. 조촐하고 엄숙하게 보내드려야죠. 본인의 유서에도 소박한 비석과 화장을 원하셨다는데 방방곡곡 시위하듯 분향소를 설치하는 것은 고인의 뜻을 거슬리는 것은 아닌지요.

    오늘 기사를 보니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때 추모객이 40만명이었다는데 노무현 전대통령의 추모객은 이미 그보다 훨씬 많다는군요. 참... 신기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어린 자식들 손까지 붙들고 간 부모들은 '전직 대통령의 뇌물수수혐의 수사중 투신 자살'에 대해 대체 뭐라고 설명해 주려는 건지... 궁금할 뿐입니다.

    • 하민혁 2009/05/26 08:15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음.. 맞는 말씀이긴 한데, 선듯 동의는 해드릴 수가 없네요. 왜냐면.. 그랬다가는 웬지 이 블로그 폭파는 물론이고 테러 위험까지 감수해야 할 것같아서요.

      <덧> 할 얘기가 있다 해도 솔직히 지금은 겁나서 도저히 못 하겠구요. 시일 좀 지난 다음에 다시 함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 거참 2009/05/26 08:55  편집/삭제  댓글 주소

      검찰수사의 문제점이
      그렇게도 많이 알려지고 있는데도
      그냥 비리로 자살한거라 치부하는 것도 대단하군요.
      님이 말하는 '팩트'란게
      보고싶은 부분만 본 팩트란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 서울시민 2009/05/26 11:03  편집/삭제  댓글 주소

      거참/ 검찰수사의 문제점이 뭔지 난 모릅니다. 보고싶은 부분만 본 팩트라니 무슨 뜻인지요? 뜬금없이 한 마디 툭 던지지 말고 내용을 담으세요. '대통령 재임중 뇌물수수'라는 사건이 거짓이나 조작이라는 겁니까? 아니면 '생계형 범죄이기에', '상대적으로 적게 받았기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검찰의 피의사실 브리핑이나 메이저언론의 대서특필이 전직 대통령 망신주기였다고 해도 그게 타살론의 근거는 될 수 없습니다. 노무현씨는 인사청탁 뇌물을 수수한 자신의 형을 감싸기 위해 전 국민 앞에서 생방송으로 당사자를 망신주었던 분입니다. 고인의 가치관에 의하면 뇌물수수자에 대한 사회적 망신은 당연한 자업자득인거죠. 노무현씨에 대한 애도와 팩트에 대한 판단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대체 무슨 숨겨진 진실을 아시는지 말씀을 듣고 싶군요.

  40. 다무스 2009/05/26 03:0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예언1.

    노무현 서울에서 장례식하는날 대규모 데모발생...군중과 경찰 충돌
    모든것은 경찰,정권탓이 된다.


    예언2.

    그동안 들리던 개짖는 소리 볼륨 이빠이로 듣게 될 것임


    예언3.

    추모,개짖는 소리...두 달가면 오래간다.

  41. 그래요 2009/05/26 03:4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고인 앞에 모두들 겸손하고 정중해야 하지만, 사회 일각의 분위기는 고인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미화되는 듯한 느낌이라 참으로 안타깝다. 한마디로 올바르고 이성적인 목소리를 내는 나라의 큰 어른이 없다. 그래서 김수환추기경 같은 분이 더 그립다. MBN의 모 앵커는 방송에대고 아예 자신의 소신발언을 가감없이 하는데..저게 제대로 된 언론의 모습인가 싶었다..그 앵커 왈..'역대 대통령 가운데 완전히 깨끗한 사람이 어디 있었느냐..그래도 노통은 그 정도는 아니다'..대략 이런식의 논조였다. 한 마디로, 부정 부패의 정도가 다른 대통령 보다 노통이 훨씬 적었다는 얘기인데..그래서 그에게 세상이 혹은 검찰이 너무 가혹했다는 얘기인데...지딴에는 비분강개한 목소리로 한 소리한 것 처럼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으나...듣고 있는 나로써는 황당하고, 한심하다는 생각 뿐이다. 저게 어떻게 일개 방송 앵커가 지껄일 수 있는 소리인가? 많이 받아 먹은 놈은 당연히 처벌 받아야 되고, 적게 받아 먹은 놈은 좀 봐줘야 한다...뭐 이런 소리인가? 세상이 이성이 아닌 감정으로 휘감아 돌아가고 있다..거기에는 방송과 언론도 엄청난 일조를 하고 있다. 좀 더 이성적으로 갈 수는 없나? 이 놈의 냄비근성은 언제 쯤 종식 될려나? 고인의 죽음은 비분강개...엄청난 국가적 대사를 이루려다 장렬히 전사한 장군의 위용이 아니라 개인비리로 인해 더 이상 자신의 옛 모습을 찾을 수 없는 자가...절대로 저질러서는 안되는..국가 원수로서는 절대로 해서는 자살이라는 비교육적, 망국적일을 저지른 것이다. 아무리 고인의 죽음이 슬프고 안타깝긴해도 아닌건 아니라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할 사람들이 제각각 여론과 분위기의 눈치를 보면서 저울질 하고 있으니....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지려나...

    • 하민혁 2009/05/26 08:1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지금 언론은 미쳤습니다. 특히 방송은 미쳐도 아주 오지게 미쳤습니다.

      앞서 다른 댓글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21세기는 결국 이미지 놀음으로 막장에 떨어지고 말 겁니다. 선지자 걸고 하는 말입니다.

    • 참나 2009/05/26 12:3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역대 대통령 중에서 노무현보다 깨끗한 대통령 있습니다. 이승만 박사

  42. sunlight 2009/05/26 05:0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래요님의 말씀에 저절로 공감이 갑니다.

    이걸 노짱식으로 한 번 옮겨볼까요?

    "내가 해먹었으니 다 관둬라..."

    설마 노통이 이런 얘긴 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노빠들이여 적당히 해라.

    그래야 늬들 얘기를 진지하게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43. sunlight 2009/05/26 05:2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위에서부터 계속
    God will curse you(신은 너를 저주한다)
    이런 이름의 댓글로 포스팅을 괴롭히려는 사람을 보니 참, 우리는 자유시대가 아니라 방종의 시대까지 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민혁 당신은 바보입니다.
    그렇게 까지 이야기해도 그 사람들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제가 지난 번에 학원을 운영하는 친구의 sos를 듣고 한 번 가서 실태 파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석사 논문도 겨우 마쳤는데, 대뜸 하는 말이 mb를 까야 수강생이 많이 모이니 그걸 염두에 두라고 하더군요.

    기가 막혔습니다. 내가 밥벌이 하러 간 것도 아닌데, 그런 이야기를 태연히 하는 놈 앞에서 "앞으로 올 일이 없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숫자가 작기는 하지만 이용해 먹을 숫자는 되나 봅니다.

    우리 끗꿋하게 나갑시다. 저는 요즘 들어 일거리도 많이 들어 옵니다. (이건 우리 경제가 되살아난다는 의미 입니다.)

    • 하민혁 2009/05/26 08:26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제가 있는 주위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명바기 까면 걍 먹고 들어갑니다. 학원 강의하는 애들은 확실히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수강생 없다고.

      무튼, 그래서 하는 얘기입니다.
      이넘의 이미지 놀음이 결국 우리 사회를 죽이고 말 거라는 얘기요.

  44. 애도객 2009/05/26 11:3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보통은(always일까나; ) 블로그 쥔장과는 생각을 달리하지만 이 글에 한해서는 비슷한 생각입니다. 위에 God will curse you분을 보고 있으니 좀 무섭습니다; 정치인 이명박도 정말 싫지만 정치인 노무현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던 사람으로서, 비록 그 분 죽음에 눈물 흘리긴 했더라도, 비난이 아닌 비판에까지 욕을 일삼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그 비판을 막는 목소리에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도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뭐 지금으로선 노무현 대통령의 어떤 점을 지적했다고 니가 인간이냐, 하고 욕하는 소리나, 거기에 대고 저런 노사모 개새들이라고 하는 소리나 별로 듣고 싶지 않군요.

  45. 진정 2009/05/26 12:0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래서 하민혁의 애도를 진실되다고 보지 않는 거죠.

  46. 망자에 대한 예의 2009/05/26 12:1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홍길도
    이미 떠나신분 가지고 왈가왈부하지마라 니가 사람이라면...그러지마라

    하민혁 2009/05/25 14:10 PERM MOD/DEL
    떠난 건 떠난 거고 왈가불가 할 게 있으면 왈가불가하는 거지.. 이건 뭐.. 쯧~

    • 참나 2009/05/26 12:35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럼 죽은 박정희, 친일파한테 욕도 하지 마세요. 노무현은 죽은 친일파들 두 번 죽이려고 위원회만 5개 만든 사람입니다. 노무현은 망자에 대한 예의를 지켰나요? 하여간 지들 좋은 쪽으로만 생각한다니까...

    • 하민혁 2009/05/26 15:12  편집/삭제  댓글 주소

      망자에 대한 예의는 착실히 지키고 있습니다. 님이 챙겨주지 않아두요.

  47. ㅇㅇ 2009/05/26 13:2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뉴스타운 백성민=하민혁


    편집자주] 뉴스타운 백성민 편집장이 뉴스타운 기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뉴스타운 자유토론마당 공지로 올렸습니다. 아래 공지를 읽어보시고 뉴스타운의 향후 운영을 위해 많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림] 안녕하세요, 백성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뉴스타운 편집국장 백성민입니다.

    지난 해 11월 이후로 뉴스타운 편집국장 일을 접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곽호성님을 비롯한 편집위원 몇 분께서 뉴스타운의 업데이트 등을 도맡아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충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뉴스타운의 진퇴와 관련한 사항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8개월여 동안 뉴스타운을 본 궤도에 올리기 위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흔쾌히 함께 해주시겠다는 분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열악한 뉴스타운의 상황과 불투명한 경기 등으로 인해 하나도 깔끔하게 마무리되지 않은 채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지난 기사들을 읽어봤습니다. 참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고 치열하게 살아온 시간들이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뉴스타운은 우리나라 인터넷언론사에서 의미있는 자리를 지켜왔다고 저는 자부합니다.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언론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길을 지켜왔다고 굳게 믿습니다.

    1년여를 지속하지 못하고 이합집산을 일삼거나 혹은 사라져가는 인터넷신문 분야에서 근 5년여를 굽히거나 스러지지지 않고 제 자리를 지켜왔다는 사실 또한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뉴스타운을 키우고 지켜온 것은 시민기자였습니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뉴스타운을 정상화하여 뉴스타운의 자존을 살리고, 그래서 시민기자가 주인인 뉴스타운으로 만드는 일이 지금까지 믿고 함께 해주신 시민기자님들께 보답하는 길이라 믿었습니다. 그 길을 위해 애써왔습니다.

    뉴스타운은 분명 비전이 있습니다. 언론이 마땅히 가져야 할 미덕을 갖춘 유일한 매체이면서, 1년을 넘기기 힘들다는 인터넷업계에서 5년여를 꿋꿋이 견뎌온 수익 창출 역량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나아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통한 분명한 수익 모델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스타운이 지금과 같은 정체 상태를 계속하는 한 뉴스타운은 그 비전을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정체는 현상 유지가 아니라 퇴보입니다. 지난 8개월여의 기간 동안에 뉴스타운 또한 현상 유지가 아닌 퇴보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인터넷 매체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이슈 파이팅도 하지 못하는 상황의 지속은 뉴스타운을 잊혀진 매체로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초까지 유의미한 결론을 얻지 못하는 경우 어떤 방식으로든 뉴스타운의 진퇴를 결정하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만은 굳게 약속을 드립니다. 설사 뉴스타운의 운영을 중단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그때는 시민기자님들께 먼저 의견을 구하겠습니다. 다시말해 제가 임의로 사이트를 내리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시민기자님들이 기사를 기고하는 한 뉴스타운이 사라지거나 하는 일 또한 결코 없을 것입니다.

    밤새 세차게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있습니다. 쾌한 하루 열어가시기를 빕니다. 총총.


    - 뉴스타운 편집국장 백성민 배상



    2004-07-13 오전 9:53:14 ? 2001 NewsTown

    인터넷신문 NPC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뉴스를 제대로 보질 못하고 지낸 지가 꽤 오래다. 이런 나를 두고, 명색이 인터넷신문의 편집국장이라는 사람이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고 지인 하나가 핀잔이다. 딴은 그렇다. 지인의 지적이 백번 옳다.

    하루 24시간을 아무리 쪼개봐도 요즘은 뉴스를 듣볼만한 짬을 내기가 어렵다. 사무실에 붙어 있는 시간보다 일을 보기 위해 밖으로 나도는 시간이 더 많아서다. 하지만 시사적인 이슈 하나 제대로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마당에 바깥 일이라고 잘 풀려갈 리가 만무하다. 악순환의 연속이고 NPC의 현실이다.

    NPC에서 시사적인 기사가 사라지고 있다. 굵직한 사건들로 나라 전체가 날마다 요동을 치고 있는 판에 우리만 태풍 속의 고요를 누리고 있는 형국이다. 말이 안 된다. 직무유기라고 걸고 넘어진대도 할말이 없을 정도다. 독자들한테서 사이트 내리고 폐업하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사실 그동안 NPC의 사이트 내리는 문제를 많이 생각했다. 어쩌면 그게 편한 일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다. 주위의 많은 분들께 너무 많은 폐를 끼쳤고 지금도 끼치고 있다. 인터넷신문을 만들겠다고 나선 지난 6년 동안 가족을 비롯하여 주위의 지인과 친지들에게 못할 짓을 너무 많이 했다.

    하지만 결국 사이트를 접지는 못 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 접는다면 잠시 잠깐은 분명 시원하고 편할 수 있겠지만, 그게 오래 가지 못할 것같아서다. 잠시 동안의 그 편안함에서 벗어나는 순간 필경은 더 많은 시간을 아쉬움과 후회로 견뎌가야 할 것같아서다.

  48. 222 2009/05/26 13:2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씨 웹에서 매너좀 지키시오

    왜 내가 내이름도 아닌 상종하기 싫은 사람의 필명을 내 블로그에서 봐야하지?

    http://neowave.tistory.com/184

    횡설수설 2009/05/24 11:09
    ??요새 자꾸 유입경로를 보다보면 보기싫은 사람의 필명을 검색해서 내 블로그를 찾는 이들이 있다[각주:1].
    물론 보기싫은 필명을 가진 사람은 블로거다.
    그런데 내가 그 필명을 가진 블로거를 싫어하는 이유는 이미 몇 개의 포스팅을 통해 밣힌 바 있다.
    2009/05/14 - [횡설수설] - 하민혁씨 말이 맞습니다.
    2009/03/28 - [끄적거림] - 가는 곳마다 똥을 싸는 놈이 있다.
    2009/03/24 - [WorldWideWeb] - 1년 365일 추천해 드리는 글.

    다시 설명하기 싫으니 저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다.

    언제나 블로그를 로긴하면서 그 사람의 이름을 봐야할 것 같다.
    어느새 이렇게 유입키워드순위가 쌓였기 때문이다.




    내가 그리 하루 방문자가 많지 않기에 11번만 유입경로에 찍혀도 저렇게 순위에 오른다.
    저기 날짜와는 달리 이게 요 4일간 방문자가 있으면서 순위에 오른거다.

    그런데 왜 갑자기 저 사람 필명이 저리 자주 검색이 되는지 참 궁금하다.
    유입경로를 따라가 보면 네이트고 다음이고 상관안하고 하민혁씨가 쓴 글이나 여기저기 다른 블로거 포스팅에 달은 댓글이 짜르륵 나오던데...
    도대체 왜 그런 걸 검색을 할까[각주:2]?

    저 사람 소위 말하는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IT나 연예가쉽글들을 쓰는 사람도 아니며 매너가 좋은 사람도 아니라 웹상에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해져 있는 걸로 안다.
    본인도 스스로 안티팬이 많다고 하더라만.


    그런데 아주 흥분을 했나 봐.댓글하나 쓰면서도 안티 퍈이라고 오타를 내는 거 보니...그리고 무튼은 뭐야?아무튼을 왜 무튼으로 쓰는지 참 그게 어느나라 방식이야?딴나라?


    저렇게 본인 스스로 자신의 빠나 친구는 없고 안티팬만 널려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지 않나?
    아니지 정확힌 '안티'지[각주:3].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가 몇 번이나 상종하기 싫다고 했는데 이렇게 상명대까지 가서 댓글을 두개나 남기는 그 집착,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그런데 필명을 한동안 봐야 한다면 정말 돌아버립니다.

    그러니 제발 하민혁씨 웹에서도 매너 좀 지키세요[각주:4].
    얼마나 매너를 안지켜서 여기 저기 똥싸지르고 다니면 당신에 대해 알아보려고 검색을 하고 당신 말마따나 듣보잡인 제 블로그까지 오겠냐고요?

    오는 건 상관안하는데 검색해서 오면 그 단어가 자꾸 찍힙니다.
    결국 전 계속해서 당신필명을 봐야해요.
    스트레스에요.
    다시 위장장애가 발생할 것 같네요.

    사람 목숨하나 살리는 셈치고 정신 좀 차리라고요....


    <덧>. 딴소리 좀 할께요. 하민혁씨 수준이 안되니까 진중권씨 흉내내지 마세요.
    진중권씨가 대변희재를 듣보잡이라고 불렀다고 그래서 대변[각주:5]희재가 열받아한다고 그게 그리도 재미있어 보였나 보신데[각주:6] 그렇다고 생각없이 따라하면서 아무한테나 듣보잡운운하면 상대방이 열받아 할 줄 알았나요?
    그건 대변희재같은 꼴통이나 그러지 꼴통수준만 아니면 그런 걸로 열받을 사람 없어요.
    자신이 듣보잡이 아닌데 누가 듣보잡이라고 해서 열받을 이유가 없잔아요[각주:7].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은 진중권씨 수준이 못되거든요.
    당신은 누가 당신에 대해 안좋은 글 쓰면 쪼르륵 쫓아와서 트랙백날리고 궤변질에 조롱이나 하며 상대를 무시하지만 진중권씨는 안 그래요.
    그런 사람이 진중권씨 흉내내 봤자죠.

    <덧2>또 안과에 가보세요.자꾸 제 필명을 틀리시는데 눈이 안좋은 거 같네요.
    & 무튼이 뭡니까? 국어사전에도 무튼은 안나오는데...웹상에서 쓰는 인터넷용어같은데 언론사도 차려봤고 또 차리신다는 분이 한글은 제대로 쓰셔야죠.
    블로거들에게 이명박대통령풍자나 비판도 함부로 못하게 할 정도로 엄격하시고 일등신문조선일보[각주:8]를 남달리 존경하시면서 애들이나 쓰는 웹상의 잘못된 단어를 쓰시는 건 안 어울리네요. 오타를 내는 건 괜찮으나 일부러 한글을 틀리는 건 문제가 있으니까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덧3>이 포스팅에 카테고리는 횡설수설입니다.제목 그대로 횡설수설 하는 곳이니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혹시 그 보기싫은 인간이 직접 검색하는 건 아닐까 의심해본다. 이유는?그야 나도 모르지. [본문으로]
    다시 한 번 말하는데 혹시 본인이 검색을?왜? [본문으로]
    안티 아니면 까밖에 없지.좋겠수... [본문으로]
    일상에선 결코 안 그럴거라는 가정하에 드리는 말이요. [본문으로]
    그러고보니 제가 아는 누구도 웹상에 똥을 싸고 다니더라고요.대변희재나 그 누구나 꼴통들은 똥오줌못가리고 아무데나 싸지르는 군요. [본문으로]
    혹시 대변희재가 진중권대인에게 무시당하는 게 마음이 아파서 진중권 지지자들은 하나같이 씹어주려고 한 건가요? [본문으로]
    듣보잡이면 뭐 어때요?무슨 사람들 시선으로 먹고사는 딴따라도 아니고... [본문으로]
    하민혁이 쓰는 표현입니다.그런데 하민혁씨 이젠 조심하슈.어디거사 이런 말 함부로 하다간 당신 그 자리에서 뒈져.포스팅해놓은 것도 함부로 트랙백 날리지마.흥신소에 부탁하면 당신 집이야 금방 찾아.나야 당신 꼴 안보니까 상관안하지만 다른 분들은 안 그렇잖어? [본문으로]

    • 캬캬캬 2009/05/26 13:52  편집/삭제  댓글 주소

      진중권 수준? 진중권 수준이 어떤 건데요? 자살한 사람한테서 자살세 거둬야 한다는 경박함을 말하는 거에요?
      진중권이 무슨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착각하고 계시네요. 제가 볼 때는 여기 주인장님이 진중권보다 10배는 낫습니다. 적어도 진중권보다는 중립적이고, 통찰력이 있습니다.

    • 하민혁 2009/05/26 15:1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이제 저런 찌질이들 하는 얘기까지 가져오나요?
      그만 하세요. 대체 뭐가 그렇게 맺힌 게 많아서 이러는 거에요?

      <덧> 그냥 '하민혁 죽이기' 블로그 하나 만드세요. 아마 대박 치실 겁니다.

  49. 패러디 2009/05/26 13:5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의 민주통신, 이건 패륜이다. http://blog.mintong.org/585?category=0

  50. 바람에게묻다 2009/05/26 16:2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서로 편을 나누고 비난하고 질시하는 데 환멸을 느낍니다.
    처음으로 다음의 "아고라"에 가봤습니다. 올라오는 글에 대한 동조내지 반박글을 읽으면서 정말 역겹더군요. 흔히 말하는 부모없는 자식은 다모아 놓은거 같은...
    제대로 가정에서 교육받고 사랑으로 길러진 아이들이라면 저렇게 공격적 성향을 띄지 않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선지자님께 하나 부탁드립니다.
    까는 글 말고 칭찬하는 글 하나씩 세워줄것을 부탁합니다. 물론 시간되시면..
    현대통령과 전직 대통령 모두를 향한...아니면 진보와 보수를 향한...

  51. 아정말 2009/05/28 02:4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안타깝습니다. 이놈의 이메가 정권만 보면... ㅡ_ㅡ

    대한민국 건국이래로 독재정권을 제외하고 가장 빵빵한 우군을 데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요언론사 장악, 국회 2/3 장악)
    일터지면 무조건 숨기 바쁩니다. 누구말마따나 천성이 설치류라서 그런건가?


    전형적인 재벌 회장님들의 스타일로 정치를 하니 문제인거 같습니다.
    (지가 회사 세운것도 아니면서 따라하는거 보면 정말 가소롭습니다.)

    문제가 터지면 회장님들은 일단 잠복합니다. 반대하는 대상에 대해서 로비를 하거나 윽박지르거나 해서 회유한후 적당한 시기가 되면 원하는걸 얻어내죠.
    전형적인 예가 이건희 회장의 자동차 진출이나 신격호 회장의 제2롯데월드 건설건이죠.

    이명박 정권의 위기대처는 이 프레임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습니다.
    소고기 파동이 그랬고 용산 참사, 대운하, 그리고 최근의 명박산성까지.....

    부작용도 있죠. 하고는 싶은데 반대를 하니 싸우기는 싫고 거짓말이나 눈가리고 아웅이 등장합니다. 용산참사의 경우 검찰이 수사기록까지 공개를 안하고 대운하는 애꿎은 4대강 살리기, 강바닥에 시멘트 쳐바르면서 녹색성장을 주장하고, 사양산업인 자전거산업 활성화 같은걸로 포장을 해야했습니다. 거짓말을 안하고 속이지 않으면 할수가 없는 거죠. 명박산성도 결국 이명박정부에겐 할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겁니다. 말은 추모하지만 모이는게 겁나니 그럴수밖에요.

    문제는 말입니다. 재벌회장이 하는 일은 결국 소수의 이해관계자와의 싸움입니다. 시간을 벌고 몇놈 족치면 되는 일입니다. 대통령이 하는 일은 이해관계가 없어도 전 국민이 지켜봅니다. 시간 벌어서 몇놈 족쳐봐야 나중에 탈납니다. 이명박의 임기가 끝나고 부처나 하느님이 그자리에 앉는다고 자기가 어려워지면 이명박 정부 안까뒤집을거 같습니까?


    정면 승부해도 대통령 프리미엄이 있고 한나라당이 있고 조중동이 있어서 절대 안질텐데 왜 자꾸 도망치는지 모르겠습니다.
    3년반이나 이짓하는거 봐야 하다니 좌절입니다.


    p.s - 하민혁님의 글을 보면 조선일보갔으면 김대중 주필의 대를 잇는 일세를 풍미하는 언론인이 되었을거 같습니다. 젊을때 공부좀 더 빡세게 하시지 그랬습니까? ㅎㅎㅎ
    뭐 지금이라도 커밍아웃 하셔도 좋습니다.

    아정말 2009/05/27 23:00

  52. 철준 2009/05/29 02:2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글 재주가 없는 제겐 아정말님의 말이 왜 이다지도 마음에 와 다을까요..

    모두 자기 소신(?)대로 다 말할 수 있는 시대 (노태우 때도 소신대로 말하면 잡혀갔죠.. )
    에 있으니 맘대로하면 그만이지만..

    지금 이 신드롬은 현 정권의 우둔함으로 인해 (왜 우둔한지 물어보면.. 겁납니다. 글재주 없는데. ) 전 정권의 수장이 더욱 그리워지는 건 아닌지...

    막장드라마가 인기있는 시대에 막장 정치도 한몫하려고 하는건지...

    저도 그냥.. 주저없이 배설만하고 가는것 같네요..

    주관이 다른 분들의 관점도 보고갑니다. 그다지 편한 마음은 아니지만요....

  53. M(무능)B(부패) 살인정권 2009/05/31 04:2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살인자 개명박 & 발가락에 다이아 반지 몇개씩 끼고서 몰래 들어오다가
    세관에 보석밀수로 걸린 돼지년 김윤옥!

    돈만 밝히는 이 쌍것들이 헌화할때의 그 천박함이란....

    노무현 대통령의 명예마저 질투한 이명박 정권의 열등감을 누가 달래줄 수 있는가. ㅉㅉ

  54. ㄴㄴㄴ 2009/06/02 01:0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굳이 이야기 하자면 나의 정치적인 성향은 당신하고 완전히 일치한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그래서 하는 얘기마다 내가 하고 있는 생각과 다를게 없어서 거의 전적으로 동의하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읽는 내내 껄끄럽네요.

    특히나 껄끄러운 부분이 스스로 선지자를 자처하는 부분이에요. 많은수는 아니지만 정말 절륜한 필력을 가진 블로거를 몇 본적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저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거의 아나키스트에 가까운 사람에서부터 이이상 더 말을 잘할수 있을까 싶은 보수주의자도 있었죠. (대부분의 '한국식'보수주의자는 사실 말을 잘 못합니다. 조갑제나 이 블로그에 자주 오르내리는 그 이름 변희재 같은 양반들이 결코 말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너님은 그 유명세에 비해서 필력은 그리 절륜해 보이지는 않는데요 난척은 삼국지 여포 수준이십니다.

    분명히 이야기 하지만 나는 당신하고 같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도 분명 이 사람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보기 역겹단 말입니다. 되려 이 사람이 세치혀로 나와 당신같은 부류를 한데 묶어 자충수를 두고 있구나하는 그런 생각이 다 들 정도에요. 이 말도 안되게 혹은 정말 정연하게 들이대는 소위 당신의 안티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이 누가봐도 이사람은 억지구나 싶은 성경 운운하는 그런 인간을 제외하면 딱히 당신하고 같은 생각인 나도 별로 편들어 주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맥을 못추세요. 그냥 비아냥 거리고 빈정거릴 뿐이지 그 속에 침이 없어요. 침이 있으려면 내가 잘났으니까 그냥 너는 지나가세요(꺼지세요) 이게 아니라 부딪쳐야죠. 거기다 본인의 사고방식이 지금 상황에서 대중적 주류와 다르기 때문에 나의 다양성도 인정하라고 하면서 他의 견해는 전혀 들어볼 생각이 없으신거 같아요. 너님이 진짜 스스로 선지자 라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나의 견해와 나의 생각, 사고방식엔 他를 보며 배우고 달리 수정도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세요?? 그만큼 잘나서 논리가 치밀하면 베바의 강마에 처럼 똥덩어리라고 내뱉은들 그걸 보는 사람들이 뭐라고 댓구 할수나 있겠나요? 정말 진심으로 본인 스스로 그렇게 구멍하나 없이 완벽한 논리를 구사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한마디로 그냥 보고 있으면 당신한테 동의 하는 입장인데도 무척 기분이 더럽고 추잡해져요. 성경으로 짖어대던 (주)예수 영업사원이 계속 설명하진 못하고 비열하다 비열하다 하는것. 그 양반은 자기 생각하고 다른데 대거리할 꺼리가 없으니 억하심정에 비열하다고 했겠지만 나는 그렇지 않고 당신쪽에 서 있는 사람인데도 되게 기분이 나빠요. 너무 잘난척해서.


    내가 이야기 해봤자 들어먹지도 않겠지만 무슨말을 하고 싶은지 충분히 알았으니 어깨에 힘을 좀 빼세요. 스스로 일당백은 고사하고 블로그 안에서도 쩔쩔 매는 수준의 필력으로 선지자 타령에 하민혁 브랜드에 가지고 있는 지나친 자부심은 너무하지 않나요? 아무리 봐도 너님은 별거 없어요~ 단지 지금 상황에 노무현 신격화가 주류이다보니 그게 아니라고 내뱉는 사람은 전부 독설가 내지는 말싸움꾼으로 보이고 그걸 마주하는 사람들이 이성을 잃고 덤벼 들어서 그 반작용으로 너님이 말 잘하는것 처럼 보일 뿐이지요. 도대체 이 근거없는 자신감들은 어디서 나오나요? 중립의 입장에서 숲을 보며 세상을 꿰뚫는다고 독야청청 고고한 심사인건가요? 진짜 보기 괴로운 수준이에요. 시쳇말로는 너님보고 자뻑이라 합디다

    • 하민혁 2009/06/02 01:1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쌓인 게 좀 많았던가 봅니다. ^^

      그냥 하나씩 차근차근 푸세요. 넘 많은 거를 한꺼번에 말하려 하지 마시구요.
      이 글부터 시작하지요.

      그러니까, 님은 하고많은 글 가운데 지금 이 글에 댓글을 단 이유가 있으시겠지요? 그런데 함 보세요. 그 얘기는 아무 데도 없어요. 그러면 얘기가 진전이 안 되는 겁니다. 앞으로 나아가질 않는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말인데, 이제 이 글로 님의 서론은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님도 그동안 이 정도 생각이 가슴 속에 있었으면 아마 다른 말을 못 했을 겁니다. 이런 거 담고서는 각개 글에 대해 말하기가 쉽지 않은 거거든요. 쉽지 않은 정도가 아니고 아마 거의 불가능했을 겁니다.

      그러니 이제 이 글을 서론으로 삼아 님이 하고싶은 말을 하나씩 풀어보시라는 겁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기다릴께요. 그럼.

  55. 김민솔 2009/06/11 22:0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나라가 니꺼니?

  56. kangol 2009/06/29 01:3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ㄴㄴㄴ<의 의견에 '동감'한다.
    당신이 신인가?
    만약 신이라면 그 해박한 지식과 놀라운 포용력으로
    포스팅을 싸대고, 댓글에 기분나빠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너의 글엔 분명히 '너'가 들어가 있다.
    너의 생각 너의 숨 하나 하나 까지도,
    그런데 너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너는 정치에 대해 말 할 자격이 없다.
    자신의 견해와 주장, 그리고 현실적 입장이
    있으면서도 그 것을 역겨운 글쓰기로 포장하고 있다.
    너는 현 사회에 대한 어떤 책임의식도 없다.
    단지 잘난척하고 싶어서 잘난 니 아집을 뽐내며, 잘난 자아를 쌓는것이다.
    너는 신이 아니고 따라서 완전한 무의 중도를 따를 수 없다.
    그렇다면 너의 글에서 너의 입장을 확실히 해라.
    너의 글은 단지 교묘한 말장난으로 꾸며놓은 너의 아집이다.
    어떤 글이더라도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게 있는 법이다.
    너의 글 안엔 너가 있으나 너는 없는 척 꾸민다.
    이것이 너의 글쓰기가 단순히 자기과시를 위한 행위일 뿐이라는 증거다.
    위에서 성경 운운한 사람이 비열한 글쓰기라 말한 이유를 이제 알겠나.
    당신은 자기 스스로 엄청나게 위대한 겁쟁이일 뿐이다.
    자기를 신이라 칭하는 게으르고 나약한 자신이다.

    • 하민혁 2009/06/29 01:48  편집/삭제  댓글 주소

      1. 하민혁이 신 아니고,
      2. 하민혁이 글에 당근 하민혁이 있습니다. -_

    • kangol 2009/06/29 01:52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래서 나도 하면혁이 신 아니고, 너의 글에 하민혁이 있다고 말했다.
      너의 댓글은 나의 글의 일부를 다시 한 번 되풀이 해준 것 말고 무슨 의미가 있나?
      나는 네가 친절히도 다시 되새겨준 1, 2 번의 '사실'에 모순되는 너의 행동에 대해 말하고 있다.

    • kangol 2009/06/29 02:03  편집/삭제  댓글 주소

      댓글을 달고싶지 않으면 달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피하지는 말아라. 방금 단 너의 댓글이 너의 아집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만약 정말로 이해하지 못 한 것이라면 나는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나는 나라를 위해서, 어떠한 주장을 위해서 이야기하는게 아니다. 나의 신념과 너를 위해서 이야기 하는것이다. 물론 나도 신이 아니므로 너를 위한다는건 매우 모순된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나는 네가 좀 더 솔직해 지길 바란다.

  57. kangol 2009/06/29 01:4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한 마디 덧 붙이자면
    너의 삶에 소통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너는 한 번이라도 소통 하기위해 노력해 본적이 있는가
    만약 없다면, 당신은 정말로 불쌍한 사람이다
    좀 더 스스로에게 솔직해져라

: 1 : ... 271 : 272 : 273 : 274 : 275 : 276 : 277 : 278 : 279 : ... 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