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sul: 저학력층은 조중동 등 보수언론을 더 신뢰하고 고학력층은 한경문(문화방송) 등 진보언론을 더 신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시사IN> 여론조사 결과 그런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 이 죽일넘의 편가르기! 이 짓을 언제쯤이면 좀 아니보고 살 수 있을까!

White"우리가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배운 것입니다." http://is.gd/29bnE
==> 장담하건대, 유사 쌍차사태 한번 더 나면 민노총 붕괴 간다

@mangnany 그건 아직은 그만큼 눌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두려운 거지요 그러나 어느 순간 그 두려움이 깨지고 나면 이후는 거칠 것이 없어집니다 반동은 이미 시작되었어요 관건은 저 두려움이 깨지는 임계점이 언제인가 하는 것 뿐입니다 제2의 쌍차사태가 내가 보는 그 한계입니다

==> 위의 영상이 비공개로 되어 있어 남긴 말인데, 지금 이 시각에는 공개로 풀린 모양입니다.
==> 위의 링크 또한 공개 버전으로 링크를 재설정했습니다.
==> 처음 비공개 영상은 이곳 http://is.gd/28B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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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음... 2009/08/09 23:0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편가르기라기보다 아무래도 그게 현실이니까 인정하고 분석하는 수 밖에요.
    아무래도 보수쪽의 주장은 알기 쉽고 귀게 잘 들어오는 직관적인 논리들이 많고
    진보쪽 주장은 좀 복잡해 보이고 직관적으로 알기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렇다고 꼭 복잡한 진보논리가 맞는 논리라고 주장하고 싶은건 아니구요.
    맞는 논리인지 틀린 논리인지간에
    진보쪽 논리를 이해하려면 보수쪽 논리보다 머리가 아프긴 합니다.
    아무래도 복잡한 논리일수록 폼이 나니깐 고학력층에서 더 매력적일수도 있구요.

  4. 동상이몽 2009/08/09 23:3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옳은 말에 그거 편가르기라는 아니 항상 편가른다고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저 리서치에서 나온 결과가 왜 꼭 저렇게 나왔을까 함 생각해보세요.
    그 이유는 생각도 안하시고 편가른다라... 너무 쉽게 순진하게 말씀하시네요.
    그런데 제 바람은 저 결과가 이제 무의미한 시대가 곧 올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한 마음은 믿고 싶은게 아닐까...

  5. sunlight 2009/08/10 01:0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1. 변듣보가 말한 진보의 브랜드 가치가 높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입니다. 지식인입네 하는 사람들은 유럽의 지식인들을 흠모하여 마르크스를 따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유럽도 그런 일은 없지만, 60년대까지만 해도 지식인계층에서 좌파가 매우 우세했죠.
    또 다른 요인으로는 진보라는 집단 네트워크를 따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정치 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80년대부터 이어져온 그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반면에 저학력층은 "짱돌 들고 투쟁만 하는" 진보 쪽에 관심이 없죠. 먹고살기 바쁜 판국에 데모대 뒤 따라다닌다고 뭐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경제가 씽씽 잘 돌아가면 먹고살 방법도 많아지니까, 그런 쪽을 택하는 것입니다.

    2. 시바스기갑의 굴욕이군요. 정치적이고 강경투쟁 일변도의 민주노총은 귀족노조라 해서 비판도 많이 받았지만, 여전히 대기업 주변에서만 맴돕니다. 고소득이 보장된 대기업 노조를 따라다녀야 먹을 게 많이 나오는 법이니까요. 수많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에 처한 노동자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민노총입니다. 그런 자식들을 국회에서 대변한다는 당이 바로 민노당이구요.

    3. 제2의 쌍차 사태라... 이제는 경찰도 힘을 얻었고 여러 회사들도 불법폭력 시위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방향으로 가나 봅니다. 앞으로 한두 군데서 불법폭력 시위가 생긴다면 이번처럼 강경하게 대응해서 구속시키고 수십, 수백억의 민사소송으로 압도한다면 추후 노조들도 함부로 깽판치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제 사회가 제자리를 좀 잡아가려나요?
    아, 이 지긋지긋한 정치 뉴스 좀 안 들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바빠도 안 쳐다볼 수가 없네요.
    꼭 하는 짓거리가 박대박 수준이라서....

  6. 나니 2009/08/10 04:4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학력층은 조중동 등 보수언론을 더 신뢰하고 고학력층은 한경문(문화방송) 등 진보언론을 더 신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시사IN> 여론조사 결과 그런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저학력층은 머리가 나쁘니까 보수언론을 더 신뢰한다는 걸까요?
    아니면 자기들이 더 우월하다고 주장하려는 걸까요?

    제가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언론악법의 실체 108문 108답이라는 119페이지의 문서를 읽으면서도...
    '우리가 우월하니까 우리말이 옳아.'이걸 논조에 기본으로 깔고 가서 꽤나 항당했었는데...
    고재열씨도 꽤나... 난감하네요.

    • 망나니 2009/08/10 11:03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이런놈이 민주당지지자라 떠벌리니 민주당이 안되는게야...
      민주당 제대로 지지한적 있는지 의문이지만...
      속속들이 보수꼴통이면서 나름 합리적 중도 좌파였다가 적잖이 실망했다는 식의 제스쳐가 필요한 이유가 도대체 뭘까?
      중요한 연구주제일 텐데...
      누구 한가한 사람 이 양반들 대상으로 연구좀 해주삼.

    • 나니 2009/08/11 04:09  편집/삭제  댓글 주소

      망나니씨//
      사칭을 하신건지 그냥 익명을 쓰신건지 모르겠는데...^^

      전 6년 역사의 열린우리당 계 민주당 지지한 적 없는데요?
      민주당 흡수통합됬잖아요. 열린우리당 세력들한테...
      20년 역사의 평화민주당 계 민주당을 지지했고 그마저도 후회가 슬슬 들고 있거든요?^^
      (뭐 그나마도 2008년 흡수통합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져서 마음이 좀 편할 뿐입니다.)

    • 망나니 2009/08/11 12:26  편집/삭제  댓글 주소

      바보세요?
      아님 독심술이라도 하세요?
      이 블로그 독자들은 단체로 독심술 학원 다니는지..

      남이 '민주당' 하면 열우당이고
      내가 '민주당'하면 열우당 제외한 정통민주당이세요?
      기본적으로 개념과 언어사용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불가능하지요.

      대한민국은 초등교육에서 제발 의사소통 하는 법부터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능...

    • 나니 2009/08/12 06:41  편집/삭제  댓글 주소

      어떻게 설명을 해드릴까요.
      제 블로그에도 메인페이지에 설명해 놓았습니다.
      98-07년 민주당 지지자라고...
      못보셨으면 어쩔 수 없겠군요.

      보수꼴통이라고 하시는데,
      전 현정권 지지하는 정책 별로 없거든요.?
      (미디어법, 종부세완화, 한-EU FTA 정도?)

      저는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신뢰하는 편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바닥으로 무너뜨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싫어하는게 죄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7. 하민혁 2009/08/10 10:1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트위터가 짜증 나는 이유 http://ff.im/-6npi9 (via @channyun) ^^

  8. 反鼠 2009/08/11 11:1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솔직히 보수가 무식한건 사실아닌가.

    포털이든 블로그든 보수입네 하는 양반들이 접수한 곳에

    제대로된 서적에 대한 제대로된 서평이 올라오는 것을 본적 있나.

    여기만 하더라도

    기껏 '태평양 전쟁에서 배우는 조직경영' 운운하는

    허접쓰레기 경제경영서가 무슨 대단한 서적인양 소개하는 쪽팔리는 짓을

    쪽팔리는 줄도 모르고 떠벌리는 곳이건만...

    책은 안읽으면서 무식하다 하면 기분나빠하면...

    뭘 어쩌란 건지...

    그래도 부끄러운 줄은 아는건가...

    지적 열등감을 증오나 아전인수로 해소하려 하지말고

    당장 차분히 앉아 제대로된 역사서나 사회과학 서적이라도 한권 읽고 떠벌리길 바라지만...

    어디 그렇게 책읽고 앉아 있음 이런짓 하겠나.

    제발 이런 무뇌아들 말고 공부하는 보수 성실한 보수가 있었으면..

    • 케토톱 2009/08/12 13:3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책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역자인 테츠님은 이 곳 블로그 댓글 다시는 분 중에는 가장 균형잡힌 분 아닌가 싶습니다. 테츠님 블로그(http://blog.ohmynews.com/tetsu/)라도 살짝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허접쓰레기 경제경영서' 정도 번역할 분은 아닙니다. 정말 그 책 보시고 말씀하신건지 아니면 민혁님이 소개하는 것 보고 불끈하신건지 궁금하네요

    • 농약완샷 2009/08/12 15:22  편집/삭제  댓글 주소

      보수쪽에서 작성한 서적에 대한 서평이 인터넷에 올라 오지 않았다고 무식하다고 판단해 버리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보수층의 연령대가 다소 높고 그들이 인터넷을 그리 잘 다루리라 보이진 않는데...
      본인께서 바라보는 세상의 폭을 좀더 넓혀 보시는건 어떨까요? <세상=인터넷>은 아니지요?

    • 오딧세이아 2009/08/15 02:51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제대로 된 역사서나 사회과학 서적이 어떤건지 여기 소개 좀 해 보시지요. 진보연하는 사람들은 책 몇권 읽고 나서 세상 책 다 읽은 것처럼 남 가르치려고 드는 속성이 있더군요. 어찌 그리 하나같이 판 박인지. 난 어느쪽에도 낄 생각 없습니다만, 그 잘난체 하는 폼이 영 맘에 안 들어서 그럽니다. 거 요즘 괜찮은 사회과학 서적이나 역사서 한 번 여기 소개 좀 해 보세요. 무식한 사람들 눈 좀 번쩍 뜨이게 말입니다.
      댁네들 말고 다른 사람들은 다 경영서적 읽는 걸로 착각하나 보지요? 경영서적이나 자기계발서 필요한 사람은 댁네같은 분입니다. 맨날 같은 소리나 하고 있으니 그런 책들 좀 사서 읽고 자기경영이나 좀 하시기를. 택도 아닌 사람들이 꼭 남 가르치려 듭디다. 정말로 그렇게 똑똑하거든 좀 겸손해지시지요. 아, 그러고 보니 읽는 김에 수신 서적도 좀 손 대보시지요.

  9. 유리의 성 2009/08/12 01:5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가장 무식한 사람은 진보든 보수든 자기들만이 민주주의, 바른 가치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그리고 더 무식한 사람은 거기에 동조해서 넘어가는 사람들이고요.

    그 사람들에게 공산주의의 반대 또는 진보적인 가치관을 지닌 정당의 승리가 오로지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을 보면 인터넷을 주로 하는 무리들이 진보(?)쪽들이 많아서 "보수가 무식하다"는 말을 지껄이는 쓰레기 글들을 자주 접하게 되네요. 그러는 지들은....

  10. 행인 2009/08/15 04:1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편가르기의 뜻도 모르는 무식한 넘.
    전공이 논리학이라고.
    이명박이 이런 기본개념도 모르는 녀석의 게시판을 좀 막았음 한다.
    전두환이 딱인데.

  11. 행인 2009/08/15 04:2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경규가 박명수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일반적인 개그는 듣은 말이 머리를 거쳐 입으로 나오는데, 너 개그는 듣은 것이 장을 거친 후 입으로 나오는 것 같다."

    개념이 장에 저장되어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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