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평화 통일 - DJ의 일생을 관통하는 말이다. 나는 일생을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무엇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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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2009/08/25 00:5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나는 일생을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무엇이 있는가?
-->
일도 안되고
돈도 못벌고
생각은 회색이고
스토커는 갈구고
블로그는 x대가리 같은 애들이 와서 놀고
개인홈은 문닫은지 오래고
트위터는 중독증세를 보이고
일단 여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하던 일 마치고 ..
하민혁 2009/08/25 01:0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정답 되겠습니다
근데,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혹시 도플갱어? -_-;;
하민혁 2009/08/25 04:4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오랜만에 네이버에 들렀다
오픈캐스트가 뜬다
3개월 동안 활동을 하지 않아 중지를 했단다
발행을 해야 풀린다기에 간만에 오픈캐스트를 발행한다
http://is.gd/2wK4X
타이틀은 "글을 쓸 때 마지막에 깨닫게 되는 것은" 팡세의 한 구절이다
<덧> 어느 분이 댓글을 썼다가 삭제를 했다.
덕분에 내가 쓴 댓글까지 덩달아서 사라져버렸다. ^^
테츠 2009/08/25 11:56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근데, 네이버 캐스트 방문자가 엄청나네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방문자가 늘어날 수 있나요? 비결있으면 좀 갈쳐 주세요.(일종의 컨설팅?...ㅋ)
참고로 "제이피뉴스"의 오픈캐스트는 이쪽입니다.
http://opencast.naver.com/JP568
하민혁 2009/08/25 14:12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거는 전에 네이버캐스트 운영하고 있을 때 들왔던 숫자잖어요. 근데 테츠님이나 제이피뉴스 보면 사실 좀 안타깝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장사를 그렇게 잘 하고 있는 것같지는 않아서요. 일단은 많이 읽히는 게 중요한 건데 말이죠. ^^
컨설팅이랄 건 없고, 내쪽이 아니고 읽는 쪽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타이틀을 잡으면 일단 사람을 불러모으는 데는 더 나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컨텐츠가 받침이 된다면 그게 뭐 낚시거나 그런 거 했다고 욕 먹을 이유는 없을테니요. 저야 워낙 컨텐츠가 부실하다보니 가끔씩 그런 타박을 받는 거고 그런 타박 받아 싸기도 하지만요.
테츠 2009/08/25 14:28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니까 결국 제목으로 낚시질해도 괜찮다는 말씀이신가요? 지금도 꽤나 낚시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저는 그냥 절대적 수요층(일본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한계라서 그런갑다고 생각했는데, 또 그게 아닌가보군요. 흑
하민혁 2009/08/25 14:45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제가 넘 완곡하게 말을 한 터라 의미전달이 제대로 아니 된 듯싶은데요. ^^ 엄밀하게 말하자면, 낚시질을 해도 좋다는 게 아니고(그건 아름답지 않은 거지요) 지금 하고 있는 낚시질이 썩 탁월해뵈지 않는다는 얘기였습니다. 그게 기술이고.. 쉽게 말해 강약이 있어야 하는 건데.. 보면 그 부분에서 별로 고수로는 아니 보이거든요. 아, 힘들다.
테츠 2009/08/25 15:24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어찌해야 할까요?
하민혁 2009/08/25 16:15 편집/삭제 댓글 주소
에혀~ 그건 댓글로 정리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 성질의 사항은 아닌 것같아요. 그게 가능할 것같지도 않구요. 무튼, 기사의 타이틀 잡는 것도 그렇고.. 하다못해 그걸 네이버캐스트로 발행하는 부분에서도 그렇고 제가 편집국에 있거나 네이버캐스트를 발행한다면 그렇게는 아니 할 것같습니다. 그렇다고 뭐 제가 고수라거나 그런 의미는 아니구요. 타고난 장사꾼의 감은 좀 있다는 의미에서 받아들여주시길.. (인터넷에 뛰어들었다 그 복마전같은 상황에 제 성질 못 버리고 욱 하는 바람에 비록 죽을 쓰긴 했지만.. 제가 원래 장사 하나엔 꽤 소질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
테츠 2009/08/25 20:46 편집/삭제 댓글 주소
나중에 시간나면 갈쳐 주십시오. 메일 보내겠습니다.
하민혁 2009/08/26 02:40 편집/삭제 댓글 주소
네 시간 나실 때 메일 주세요. ^^
하민혁 2009/08/25 07:5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DJ한테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시대의 히어로인가 아니면 희대의 꾼인가.. 탁월한 지도자인가 아니면 집념의 승부사인가..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하민혁 2009/08/25 07:5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손자 종대에게 나의 일생에 대하여 이야기해주고 이웃사랑이 믿음과 인생살이의 핵심인 것을 강조했다." 김대중 마지막 일기 2009년 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