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춤을 춘다 가히 말의 인플레 현상이라 부름직하다 '말의 한계가 세계의 한계다'는 어느 철학자의 얘기가 아니더라도 말이 무너진다는 건 곧 세계가 무너진다는 의미일 수 있다 말이 본래의 쓰임을 벗어나 지나치게 인플레되는 것을 경계해야 하는 까닭이다

'망명'이 장난인가? 일부 천둥벌거숭이들이 내뱉는 말들이 도를 넘고 있다 그 천둥벌거숭이같은 이들 가운데는 세칭 당대 최고의 논객이라는 친구부터 내로라 하는 언론의 기자들까지 말로 먹고 사는 이들이 수두룩이다 스스로 말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친구들이다



 

<덧> "독립신문인가 뭔가.." http://is.gd/3dUFn 안타깝네요 독립신문인가 뭔가도 안타깝고 진중권인가 뭔가도 안타깝고.. <덧> 세상이 어쩌다가 이래 덥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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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민혁 2009/09/13 23:5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36계도 엄연히 병법 가운데 하나, 내가 보기에 진중권은 지금이 36계 줄행랑의 계를 쓸 때가 아닌가싶다 <덧> 재밌는 건, 말의 인플레 현상의 수혜자와 피해자 모두 말의 가치를 떨어뜨린 당사자이기 십상이라는 것

  4. 오딧세이아 2009/09/14 01:2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일 끝나고 들려봤습니다. 저도 말, 아니 말과 글로 먹고 사는 직업인지라 백번 공감을 합니다. 그냥 의견이 안 맞으면 보고 지나가든지, 아님 논리에 대해서 반박을 하면 되는데 왜 그리들 험악해지는지..... . 저도 결국 말려들어서 험한 소리 했습니다만. 진짜 이럴 때는 그 넘의 실명제 했음 싶네요. 예전에 어느 나라 애들 대화하는게 아니라 상대편 사람 얼굴보면서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말 막 뱉어낸다더니, 요즘 인터넷이 그런 꼴입니다.

    참 희한한게, 남의 블로그 와서는 블로그도 공개적인 곳인데 까는게 뭐 잘못 됐냐고 그러더니, 정작 남의 블로그 내용 비판한 거 가지고는 남의 사적인 거 왜 까느냐고 하니...... . 금방 읽은 진중권에 관한 포스트에 그렇게 되어 있네요. 참 희한합니다. 지가 하면 연애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더니, 딱 그짝입니다. 하기사 째진 입으로 무슨 말을 못할까 싶습니다만.

    • 하민혁 2009/09/14 02:27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러게요. 요 며칠 트위터에서 아주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은 말이 있습니다.

      "I disapprove of your views, but would fight to the death for your right to express them."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 의견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면 나는 당신의 말할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진중권을 옹호하기 위해 차용되어 트위터를 수놓고 있는 글인데요. 독립신문에 대한 진중권의 조롱과 비아냥을 보면 저 이가 과연 볼테르의 저 말을 들을 자격이 있는 친구인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몇몇 건으로 그가 입은 내상이 만만치 않다는 건 이해가 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비아냥이는 양을 보면 자기 논리에 빠져 인간에 대한 예의 자체를 망실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잠시 36계를 놓는 게 좋겠다고 말하는 건 이 때문입니다.

    • 하민혁 2009/09/14 02:52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안타까운 것은 자신을 비추어야 할 볼테르의 저 경구가 실은 너무 자주 상대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도대체 저 경구를 즐겨 말하는 이들 가운데 거기에 걸맞는 행위를 하는 이를 나는 이제껏 본 적이 거의 없다

      http://twitter.com/haawoo/status/3932375263

    • 아저씨 2009/09/14 11:31  편집/삭제  댓글 주소

      깔만한걸 까야 사람들이 웈안하죠. 여기 주인장이 명색이 그래도 정당의 위원장이었던데 그런분이 애들 말싸움 마냥 상대방 얼굴에 난 뾰록찌가지고 트집잡으니 지나가는 찌질이들에겐 딱 좋은 밑밥일뿐 ... 좀 엑끼스있는 이야기 좀하셨으면 그런 일이 없죠. 남이하면 륜이,아니땐굴뚝에 연기날까 이런 말장난이 난무하는 이 블로그 문제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진중권빠들이나 진보하는 아해들빠들만이 여기서 그런다고 생각하세요.그건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거죠. 여기 정치색이 짙은 블로그라 되도 않은 댓글이 많은건 인정하지만 전 정치색을 떠나서 그 댓글에 친절하시다던 주인장 한번 보세요. 자기 입맛에 맞는 곳에서만 댓글을 다는 모습을요.그냥 지나쳐도 되는 찌질이들한테 그와 같은 수준의 댓글을 다는게 블로거로서 의무라면 그 또한 자기 편한 꾼일 뿐이죠. 그러니 혹 진중권을 안좋아해도 진중권 편을 들고 싶은겁니다. 논리 같은거 자기는 안찾는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말의인플레니 이또한 자기 프레임에 갖혀 있는 모습이죠.

    • 하민혁 2009/09/14 11:4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저씨/ 댓글을 달만한 댓글을 좀 줘보세요
      아님, 최소한 입맛에 맞는 댓글이라도 좀 적어주시든지요

    • 아저씨 2009/09/14 12:30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민혁
      바로 그겁니다. 9월달인가 뭐 판을 깐다고 하시다가 언제는 요즘 바빠서 글을 쓸수 없다. 저 처럼 댓글러들에게 친절히 글을 달고 있는 매너 좋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이런말들 사기 아닌가요? 진짜 바쁜 사람이 거의 실시간으로 댓글 같지도 않다면서 그 댓글에 반박이나 하실 정도로 시간이 많으신가 보네요. 당신도 척하면 알듯 저도 당신 같은 사람 척보면 알아요.
      하도 이 블로그가 기이해서 검색해보니 <개혁당 인터넷위원장을 하셨던 하성우위원>이었더만요. 인터넷 기획자라는 분이 웹에 대한 이해 없이 남의 블로그에 트랙백을 함부로 달지를 않나 함부로 라는 것은 그 블로그 내용과 상관없는 곳에 ... 그래서 유명 블로거분들께 차단 당하고
      댓글에 친천하신분? 또 댓글 함 달아보시죠? 난 안달고 그냥 넘어갔으면 하는데... 아주 바쁘신분이 이런 되도 않은 글에 달 시간으실라나

  5. 에라띠바 2009/09/14 01:5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딱지가 뭔가 했더니 예술..
    돈없다고 질질짜는 양아치 언론플레이 해서
    꽤나 짭짤하게 한몫 획득하더니만..
    (한몫챙기는걸 졸라.. 아주 졸라 부러워 하던 누가 생각난다. 크하하)

    호응받던 그 인기는 어디가고 저런 '딱지'를 ..

    • 하민혁 2009/09/14 02:35  편집/삭제  댓글 주소

      나는 독립신문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지만, 그 입을 틀어막으려 하는 행태에는 반대합니다. 그래서 이번 독립신문에 대한 진중권의 딴죽거리기가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그리고 독립신문의 신혜식이 양아치 언론 플레이를 했는지 어쨌는지는 아는 바 없으니 그렇다 치고, 다만 짭짤하게 한 몫 챙겼다는 얘긴 금시초문입니다. 오히려 그 반대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이명박의 문제는 '노선 자체가 없다'는 데 있고, 그 때문에 죽어나는 건 어쩌면 '노선'을 위해 싸운 이들일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어서요.

  6. jawoon 2009/09/14 03:1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당대 최고 논객이 누구죠?

    • 하민혁 2009/09/14 10:33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제가 말한 '세칭 당대 최고 논객'은 진중권을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 jawoon 2009/09/14 11:26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하~ 소위 교수로써 학문적 성과와 실력을 근거로 항변하기 보다 정치풍을 타고 놀던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이제와서 정풍을 맞아 탄압받았다고 악악 거렸던 그 사람 말이로군요.

      이번에 주장하길 진보적 교수 몇명이서 '강의 자리를 마련' 해줬다고 하는데 낙하산 타고 놀면 다친다는 것쯤은 알만한 나이인데 좀 정신줄 놔버린듯 보이더군요.

    • 하민혁 2009/09/14 11:42  편집/삭제  댓글 주소

      사실 한예종 사태도 그 뿌리를 캐고 들어가면 결국은 패거리와 낙하산의 문제로 모아집니다 이게 웬 떡이냐며 덥석 물고 들어간 측면이 없지 않아요 근데 사실 이건 그때 우리가 판단 미스했다 하고 가면 크게 문제될 건 없는 일입니다 용인 가능한 수준이라는 얘기지요

      하지만 자기 성찰의 한 계기로 삼아도 좋을 이 지점에서 이 친구들은 되돌아 반성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순교자인 양으로 설레발을 치고 있습니다 자기 세팅 능력을 잃은 채 양아치들이 제공하는 세팅에 놀아나고 있는 거지요

      무튼, 지금 저 이들이 보이는 행태를 보면 이번 건이 저 이들에게 얼마나 큰 데미지였는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게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다시 봐도 안타까운 일이라는.

    • 음... 2009/09/14 14:21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한예종을 패거리라고 하시는 분이
      그 반대쪽에 있는 예술가 기득권 집단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게다가 노무현 정권에 비판적이었던
      진중권이 낙하산이라..? 실소를 금할 수 없군요.
      진중권 유명세를 보고 채용했다는게 더 맞는 말이지
      어디서 권력을 써서 채용하게 했다는건 웃긴 얘깁니다.

    • jawoon 2009/09/14 14:5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유명세가 강단에 서게 만드는 기준이라면 진중권은 더더욱 형편 없는 사람일 뿐이죠, 유명하니까 고정강의가 가능하다.?

      여태 그의 학문적 활동과 성과를 근거로 항변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으니 지금에 와서 탄압받았네 징징거리면 최초 임용부터 무슨 기준이 적용되었던건지 회의적이지 않을 수 없을테죠, 학자씩이나 되서 그리고 강단에 선 입장에서 고작 한다는 소리가 학문적 분야의 근거를 두고 버티기 보다는 정치탄압으로 인식하고 있는 그 자체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비근한 사례로 황우석박사가 있는데 이때 황빠들이 내놓는 논리가 정치적 음모라는 둥 여러 소리를 아직도 하고 있는데 학자가 이렇게 놀고 있으니..

      정치탄압이라고 할것 같으면 그는 그동안 정치적으로 놀았기 때문에 역풍을 맞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아니 세상에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가 학업증진 향상보다 정치적으로 놀다가 이제와서 징징거리고 있으면 이걸 어떻게 봐줘야 할런지 당혹스러울 뿐이겠죠

      항간에 그의 임용을 두고 김한길 동생의 입김이 작용했을꺼라는 인식이 있긴한데 사실 이런 인식을 더 굳혀주고 있는건 근래 자신에게 또 강의자리가 생겼다며 어떤 인터뷰에서 했던 주장인 '내 생각에는 진보적인 교수님들이 합심해서 자리 하나 만들어 준 것 같은데.."를 보면 그의 임용이 어떤식으로 되었는지 생각해볼 수 있을겁니다.

      원래 그바닥이 그런 정도라면 해고뿐 아니라 임용에도 정치적 바람이 들어갈 수 있을겁니다. 후자가 증명하기 어렵다면 전자 역시 증명하기 어려울테고 때문에 자기 방어를 위한 근거가 될 수 있는건 학자로서의 본업일테죠. 그런데 여기저기 디밀고 다니는 것이 더 부각된 인물이었으니...

  7. 댓글러 2009/09/14 10:2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진중권의 언어 사용은 늘 그래왔다고 생각합니다. 매사를 진영 논리에서 보는 이들이 진중권의 태도를 오히려 좋아했을 뿐이죠.

    그런데 그런 언어 사용이 요즘들어 자신을 변호하는 것에 사용되면서 부터 진영과는 무관하게 대다수에게서 설득력을 잃고 있습니다. 진중권이 의미가 과잉된 언어 사용을 용납하는건 진영에 도움을 되니까 좋아했던 것이지, 진중권 개인의 변호를 위해서 사용되는 걸 용납할 정도로 진중권이라는 사람 자체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사실 별로 없죠.

    "자기가 그 입장 되어 보니 노무현의 자살 심정을 이해하겠다"는 소리가 도대체 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소리입니까...

    • 하민혁 2009/09/14 10:37  편집/삭제  댓글 주소

      네 저도 이번 건의 핵심이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언급에도 절대 공감합니다 이 친구가 지금 이런저런 건으로 입은 데미지 때문에 거의 자기 페이스를 잃고 있는 게 아닌가싶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 댓글러 2009/09/14 11:0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진중권은 기본적으로 권력이나 권위에 의존에서 자기 주장의 정당성을 갖는 부류죠. 애초에 논리에 기반해서 자기주장을 펴는 사람이 아닌데, 잘못 알려진 측면이 많죠.

      권위와 권력으로 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자, 진중권의 본 모습이 제대로 드러나고 있다고 봅니다. 바람직한 현상이고, 저는 전혀 안타깝지 않네요.

    • 하민혁 2009/09/14 11:31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런 측면이 없지 않지요 포지셔닝에 능한, 다시말해 자기 세팅에 타고난 능력이 있는 친구니까요 다만 그것만이라면 오늘의 진중권이 있지는 않았을 겁니다 논리가 있고 컨텐츠가 받침이 되니 가능한 일이었지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이 친구가 인터넷의 수많은 양아치들처럼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어요 제가 안타까운 건 그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잠시 36계를 놓는 것도 좋겠다 말하고 있는 거구요

    • 댓글러 2009/09/14 12:26  편집/삭제  댓글 주소

      독일에서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논리적이었나 보죠?

      논리란 일관성에서 나오는 것이라서 진영논리에 매몰된 이들은 결코 논리적일 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비논리성이 드러나는 것은 결국 시간문제죠.

      논리에 기반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팩트를 이야기 할 때 주관을 최대한 배제하려고 하지요.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용어의 선택이나 예제의 제시는 신중해집니다.

      진중권은 그런 사람이 아니더군요. 처음 봤을 때 부터 그랬습니다.

  8. 음... 2009/09/14 14:2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진중권이 누구 말 못하게 틀어막을 권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독립신문에 대한 말 가지고 하민혁님은 볼테르 얘기 하시며 지적하시는군요
    독립신문에 대한 딴죽이 기본적 예의도 없고 독립신문 입을 틀어막는 박해하는 것이라는
    뭐 그런 지적도 타당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께서
    정권이 이런 저런 언론들의 경영자 갈아치우고
    정권비판적인 보도를 한 PD등등 좌천시키는 등
    진짜로 권력을 휘두르는 박해를 하고 있던 것에 대해서는
    그럴 만 한 일이라고 하시던 것이 떠오르는군요.

    독립신문은 박해를 받는 언론이고
    MBC는 그런 처분을 받아도 당연한 언론인가요?
    진중권의 저 정도 발언이 입을 틀어막는 것이라면
    하민혁님의 과거 MBC관련 발언은 아예 입을 찢어버리는 수준 정도 차이가 있는거죠.

    뭐 MBC애들은 그럴 만 했다 라고 하시겠지만
    오늘 발언을 보면 좀 자의적인 기준 같습니다.
    독립신문은 MBC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왜곡을 일삼는 언론이었는데
    같은 기준이라면 진중권보다 더 비판을 하셨어야겠죠.

    • 월척 2009/09/14 15:07  편집/삭제  댓글 주소

      님을 두고 여기선 월척이라고 합니다.
      아주 좋은 지적하셨지만 별 기대 하지 마세요.
      여긴 소통없습니다. 하성우 이양반은 자기 생각과 조금도 다름을 허용치 않습니다. 안바쁘시면 몇몇 포스팅의 댓글 한번 보세요. 제대로 피드벡이 오고 가는지 말입니다.
      최소한의 양보도 없습니다. 무조건 태클은 즐~~~ 이곳이 그런 곳입니다.

    • 댓글러 2009/09/14 15:17  편집/삭제  댓글 주소

      "볼테르가 남긴 말을 함부로 쓰지 말자"는 이야기를 보고 이런 댓글을 남길 수 있다니.. 대단한데요?

    • 하민혁 2009/09/14 15:50  편집/삭제  댓글 주소

      댓글러/ 저도 그게 참 궁금합니다 댓글 내용을 보면 자주 드나드는 이들 같은데.. 삼천포로만 빠지고 있는 댓글 수준을 보면 도대체.. 이 이들이 무슨 말을 하고싶어 하는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왜 그러는지는 더욱 모르겠구요. 쩝..

  9. 머니야 2009/09/14 14:3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민혀기 오빠님...ㅋㅋㅋ 그간 잘지내셨나요^^ 간만에 인사올립니다~
    잠수타고 놀미놀미...이것도 은근 즐겁고 유쾌하더군요^^
    앞으로 자주 들랑거릴께여^^ 즐건 한주되세여~

    • 하민혁 2009/09/14 15:54  편집/삭제  댓글 주소

      블로그로 1억벌기.. 헙스~

      <덧> 저도 요즘 놀미놀미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살짝 지청구도 듣고 있고.. ^^
      저녁답에 다시 가서 1억 벌기 노하우.. 이번에는 기필코 사사하겠습니다!
      <덧2> 아, 반갑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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