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말썽을 부려서 소니 서비스센터 영등포점을 다녀왔다 기다리긴 좀 했지만 무쟈게 친절했다 부품까지 무료로 바꿔줘서 고마운 터였는데 돌아와서 보니 키보드 청소까지 깨끗하게 다 해두었다 고맙기가 그지 없다
놋북 수리를 맡겨두고 잠시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 들렀다 쏟아져나온 책들에 묻혀 한참을 헤매다 문득 "다들 참 열심히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자신이 한심하기 짝이 없어 보였고.. 말 그대로 "잃어버린 10년"을 절감한 시간이었다 세월이여!
놋북 수리를 맡겨두고 잠시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 들렀다 쏟아져나온 책들에 묻혀 한참을 헤매다 문득 "다들 참 열심히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자신이 한심하기 짝이 없어 보였고.. 말 그대로 "잃어버린 10년"을 절감한 시간이었다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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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띠바 2009/10/06 10:5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뭘 10년 가지고..
앞으로 (최소)30년은 더 가야 하는데 ..
졸라 달려보세 !!
여전히 쉼표도 없고 마침표도 없는 글은 거시기하다.
하민혁 2009/10/07 01:52 편집/삭제 댓글 주소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