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페이스

2009/10/07 09:27 / 통신보안
부러워하면 지는 거다 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부쩍 부러워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오버페이스를 하고 있다는 얘기고 결국은 지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 결과가 어떠하리라는 건 익히 알만한 나이 아닌가 자중할 일이다





<덧> 어제의 일도 겉으로 드러나지만 않았을 뿐 따지고 보면 오버페이스가 한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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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에라띠바 2009/10/07 09:5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뭘 그렇게
    저를 부러워 하고 그러시는지. .

  4. 빛나리 2009/10/07 10:4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님도 이제 완전 미포머족이 되어버렸군요.

    참, 미포머족이 뭔지 모르시면 이 기사를 참조하세요.
    http://news.nate.com/view/20091006n13117

    • 하민혁 2009/10/07 10:5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에혀~ 언제 또 그런 족속이 생겼군요 ^^

      네, 맞습니다 완전히 미포족이 된 듯싶네요 : )

    • 색깔 2009/10/07 12:05  편집/삭제  댓글 주소

      원래그런게 블로그 아닐까요?
      정보제공이 블로그의 목적이 아닌데
      뭔가가 변질된 느낌..

  5. 하민혁 2009/10/07 11:1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1. 수학자 괴델이 말하기를 “시스템을 이해하려면 시스템 밖으로 나와야 한다”고 했다. 시스템 밖에서 내가 바라본 인류는 낭떠러지를 향해 뛰어가는 양떼 같다. 작가의 역할이란 ‘저기 위험이 있다’며 길을 돌리도록 돕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가장 인기를 얻거나 성공한 사람들은 ‘그쪽에 뭔가 좋은 게 있으니 빨리 가보라’ 하고 재촉하는 자들이다.

    1. 어른이 된다는 건 '터널 속으로 들어가는 일' 같다. 빛을 향해 가지만 옆을 제대로 볼 수는 없는 상태에 놓이는 거다. '저기 불빛이 있다' 하고 딱 방향이 정해지면 모든 게 정해진다.

    "이인화가 만난 베르나르 베르베르" 중에서
    -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14166

    <덧> 인포족이 되기 위한 몸부림 서비스입니다 ^^

  6. 색깔 2009/10/07 12:0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ㅋㅋ

  7. 지나가는잠자던고딩 2009/10/07 12:5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씨. 혹시 라디오에 나오신적 있지 않나요?

    어디선가 들어본.....

  8. binnamoo 2009/10/07 16:5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잠시 내려놓는 것도 필요한 것 같네요.
    그것이 마음이든 바램이든 욕심이든...
    그런데 인포족은 뭐에요?

    • 하민혁 2009/10/07 17:04  편집/삭제  댓글 주소

      네 제가 욕심을 좀 냈던 듯싶습니다
      잠시 지난 길을 돌아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고언 고맙습니다

      <덧> 인포족은 정보성 글을 제공하는 이를 가리키는 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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