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수첩, 확인 사살 - 제목이 좀 선정적인가요?
정지민의 <주(柱)-나는 사실을 존중한다>는 책을 읽고 든 심경이 저렇다는 겁니다. 요즘 좀 바쁜 생활을 하는 탓에 넷 설핀도 잘 못하고 보내면서 하루에 겨우 1시간 씩 시간을 내서 읽은 책입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손에서 놓는 순간 허탈감이 몰려 오네요. 며칠동안 소설보다도 더 흥미진진하게 읽은 책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근래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소설, 윌리엄 S. 코헨(전 미 국방부장관)의 <공모자들>보다도 훨씬 재있습니다. 그러나 탄탄한 문장과 논리력 그리고 다루는 내용이 광우병인지라 결코 쉬운 내용이 아니었고 사실 문제를 확고히 하기 위해 입론을 펴는 부분이 좀 지루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정지민이라는 인물은 한마디로 말해서, 장 콕토의 <앙팡 테리블(무서운 아이들)>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2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가 생각하는 논리와 깊은 사고력, 게다가 경험자들에게나 보이는 주변 상황에 대한 이해력(노회하다고까지 표현 가능) 등 감탄이 연발이었습니다.

제가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 당시 느낀 것은 "미국에서는 광우병이 전혀 이슈가 되지 않는데 그게 어째서 대한민국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과 연결시킬까?"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지난 번 댓글에서도 밝혔듯이 최근에 나온 미국의 과학교양서를 하나 번역하면서 다른 출판물도 두루 찾아본 적이 있었거든요. 미국에서는 조류독감과 사스(괴질)에 대해서는 조금 관심을 보였지만 광우병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독문과 출신으로서 독일에 유학 다녀온 친구들이 몇 명 있고 그들로부터 영국 광우병에 대해 무시무시한 사실을 들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까지도 미국에는 광우병 환자가 1명도 없었고(2명이 있었지만 모두 유럽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유입된 사람들임) 광우병 소도 유럽에 비해서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수십 마리에 불과했기 때문에 미국과 영국의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고 막연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 답답했던 나는 황우석 박사 때문에 유명했던' 브릭' 이라는 사이트에서 광우병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를 찾아보기에 이르렀습니다. 확실히 브릭이라는 사이트는 알찬 내용이 많았습니다. 내가 그 쪽으로 문외한인 까닭에 전문적인 내용은 이해하기조차 어려웠지만 여러 가지 가닥을 잘 잡아주면서 설명을 해주는 피카소라는 인물의 글을 보고 많은 이해를 했기 때문이죠.

그러고 보면 2008년의 광우병 사태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습니다. 일단 의미 있는 몇 권의 책이 나왔다는 것. 피카소라는 닉네임의 저자 유수민씨의 <과학이 광우병을 말하다>, 정지민의 <주>, 그리고 정운천 당시 농수산식품부장관의 책(아마 찾아보면 더 있겠지만 지금, 의미 있는 것은 이 정도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등입니다. 과거 독재 시절이라고 폄하하던 정부의 이런 뒷받침이 굉장히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순간에 우리는 와 있는 것입니다.

정지민의 논리는 명쾌합니다. "사실을 사실로 받아 들여라!" 옛날 독재 시절에는 "사실일지 모르지만, 독재의 논리가 개입되어 있을 수 있으니 다시 따져보자!" 고 했던 우리입니다. 큰 차이가 있지요.

지난 10년 동안의 권력에 취해서 소위 진보 내지는 좌파라는 진영은 사태를 잘못 파악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독재의 잔재를 가진 한나라당도 지난 10년의 불운 속에서 많은 변모를 했는데 그걸 모르는 것입니다. 물론 "너희는 독재의 후계자다!"라는 말은 충분히 공격적이고 공격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하는 적을 마음 속으로 그렇게 과소평가하는 문제는 별개의 것입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권불 10년' 이란 말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부분과 묘하게 합쳐지는 대목이지요. 이 부분은 추상적으로 보다는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저는 한나라당에 대해 호의를 가지고 있지만 당원도 아니고 투표 때마다 꼭 찍는 사람은 아닙니다.)

MBC 백분 토론과 KBS 심야토론을 보면서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 항상 한나라당 의원이 먼저 발언하고 나중에 종합적으로 발언하는 것은 민주당 의원인가?" 먼저 발언 한다는 것은 종합적인 발언에 의해 충분히 매도 당할 수 있고 또 실제로 매도 당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 의원들은 그런 불리한 입장을 한 번도 토로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그게 한나라당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한나라당 의원들은 "꼼수를 쓸 줄 모른다"거나 "한나라당의 의원들은 점잖다"는 인식이 저변에 뿌리를 내리게 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곁가지로 뻗어나간 이야기가 장황하군요. 어쨌든 정지민 씨의 이야기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MBC의 밑천입니다. 나는 그냥 제3자로서 MBC가 잘 나가든 못 나가든 신경 쓸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닌데, 논리적으로 MBC를 옹호해줄 사람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그 냥 불쌍하다고 생각은 됩니다.

정지민의 글을 읽다보면 MBC는 공영방송의 자격이 없습니다. 도대체 공영방송이라는 잣대가 무엇인지? 무슨 기준이 있습니까? KBS와 같은 것입니까? (비슷하게 KBS2와 같은 것이라고 주장합니까?)

MBC와 PD 수첩은 초기에 자기 잘못을 밝히고 사과를 했다면 지금 이 순간까지 몰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촛불집회에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고 노무현 자살이 이어지자 여기까지 버티겠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는 것이 있나요?

김보슬, 이춘근, (이하 생략. 몰라서가 아니라 아직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되기에...) 아, 더 중요한 CP 조모.. 의도적인 사건 왜곡, 이거 반성하고 시청자들에게 고백해야 하지 않나욤? 정지민은 곧 대학원 진학 때문에 외국으로 나간답니다. 그의 공백이 우리에게는 손실이겠지만 박수를 보내줍시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 > 야당 > MBC(소고기PD) 구도를 단숨에 깨뜨린 정지민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 구도는 다음과 같이 되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 > 야당 > MBC > 정지민

이거 누가 반박해 보세요.
진중권 등에 대한 얘기는 재미는 있지만 각자 느끼는 것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Pass 합니다.




<덧붙이는글> 위에 옮기는 글은 선라이트(sunlight)님이 댓글로 올린 "PD 수첩, 확인 사살"이라는 글입니다. 생각할 수 있는 글을 올려주신 선라이트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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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음... 2009/10/24 14:2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럼 얼마전에 이슈가 됐던 정지민이 번역을 잘못해 놓고는
    그 잘못된 번역을 PD수첩이 그대로 쓰지 않고
    고쳤기 때문에 그걸 왜곡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된건가요?

    그 외에 PD수첩도 몇가지에 대해선 정정방송을 했던것같은데..
    촛불집회와 노무현 자살을 다 엮어버리는 오버스러움은
    또 뭔가 하네요.

    • 2009/10/28 21:13  편집/삭제  댓글 주소

      번역을 잘못한게 없습니다.
      그러니 님의 주장은 첫번째 문장부터 시작이 잘못된겁니다.
      a variant of CJD는 CJD의 변형,종류로써
      정지민씨가 제대로 번역해 놓았고 이부분은 피디수첩이 방영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a variant of CJD를 vCJD라고 번역해 놓았다면
      2008년에 이미 피디수첩측에서 이 자료를 방영했을 겁니다.

  4. 사이시옷 2009/10/24 14:2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http://news.nate.com/view/20091008n10625

    혹시 이 기사는 읽으셨는지요?

    • 하민혁 2009/10/24 14:52  편집/삭제  댓글 주소

      링크가 안 걸려 있는 터라 링크를 다시 겁니다

      ‘PD수첩’ 공판에서 드러난 검찰의 ‘거짓말’
      http://news.nate.com/view/20091008n10625

      <덧> 링크한 기사에 대한 촌평 "코메디야, 코메디.." -_

    • 사이시옷 2009/10/24 15:02  편집/삭제  댓글 주소

      기사가 '코메디'인지, 검찰이 '코메디'인지, PD수첩이 '코메디'인지, 정지민 씨가 '코메디'인지 누가 코메디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지민 씨의 글을 있는 그대로 신뢰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 하민혁 2009/10/24 15:11  편집/삭제  댓글 주소

      기사도 코메디고 검찰도 코메디라는 얘기입니다 정치적 기동으로 본질과는 동떨어진 헛소리들을 늘어놓고 있는 걸로 보여서요
      피디수첩은 코메디가 아니라 대단히 나쁜 친구들입니다. 정지민은 잘 모르니 패스-

    • 사이시옷 2009/10/24 15:23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정지민 씨가 '대단히 나쁜 놈'인 PD수첩을 '확인사살'했다면서 이제 와서 '잘 모르니 패스'라는 말을 하다니 조금 무책임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것만큼 '코메디'가 어디 있을까요? ^^

    • 하민혁 2009/10/24 16:0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사이시옷/ 다른 이 글을 읽고 뭐라고 한다디 할 때는 글을 좀 제대로 읽고 하세요 최소한 글을 끝!까!지! 는 읽은 다음에 뭐라 해도 하시라구요. -_

    • 사이시옷 2009/10/24 16:14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렇게 따지면 아직 끝나지 않은 사안을 놓고 정지민 씨의 글을 읽고서 PD수첩은 '대단히 나쁜 놈'으로 규정하고 'MBC>정지민'이라는 우스꽝스러운 도식은 만들지 말았어야죠. 최소한 상황 끝나고 나서 '코메디'니 뭐니 하시라고요. :)

    • 하민혁 2009/10/24 16:22  편집/삭제  댓글 주소

      사이시옷/ 음.. 계속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 듯. 글을 끝까지 읽고 멘트를 하라는 얘기는 님이 지금 글쓴이와 그것을 옮겨 전한 나를 뒤섞어서 얘기를 하고 있어서 그런 겁니다 <덧붙이는 글>에 분명히 적시를 해두고 있음에도 님이 자꾸 화자를 헷갈려 하는 거같아서요

      <덧> '피디수첩은 대단히 나쁘다'는 건 정지민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이 블로그를 통해 펼치고 있는 나의 일관된 주장입니다 무튼, 타당한 주장이라면 언제라도 답변을 드리겠지만, 더 이상의 동문서답은 사양하겠습니다 참으로 하릴없고 무의미한 일이니까요

    • 싸이시옷 2009/10/28 21:15  편집/삭제  댓글 주소

      프레시안 기사
      작년에 피디수첩이 내놓은 거짓해명의 되돌이표입니다.
      빈슨소송기록엔 vCJD가 있겠지만
      작년 MRI기록은 분명히 CJD 였습니다.

  5. 지나가다 2009/10/24 16:3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느낌은 많고 혼자 즐거우신건 알겠는데
    쓸만한 논증은 아무 것도 없군요.
    씹기만 하고... 진중권씨 얘길 논리로 좀 까보세요.
    뭇하시잖아요. 그리고 뉴스 보니 정 머시기 녀의
    어이없는 실수들이 재판과정에서 잘 드러나던데.
    그것도 좀 보시고 ㅋ
    '확인사살'하다라기보다 '확인자살'이던데 ㅋ

    • 지나치다 2009/10/28 21:16  편집/삭제  댓글 주소

      진중권씨 글이 논리적이어야
      논리적으로 까던가 하지요

    • 나도 지나치다.. 2010/02/01 15:53  편집/삭제  댓글 주소

      참 어이가 없어서 어디가 어떻게 논리적인지 적지도 않고
      무조건 논리적이지 않데..
      댁은 얼마나 논리적이길래 이런글을 쓰는지 모르겠네
      적어도 지적정도는 해야 지나가는 나도 이해할거 아니냐
      ㅉㅉㅉ

  6. 기원준 2009/10/24 20:2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전문을 읽어본 소감은, 일부러 '스포일러'가 되기를 주저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장님 코끼리 만지다 만듯한 내용이랄까.. 정도군요

    자신있게 반박하라~~ 라고 종언에 붙이긴 했지만, 도대체 자기의 감상문중 어디의 어떤 포인트를

    어떻게 반박하라는건지 이해조차 되질 않는군요.

    논리적 이라는 말을 쉽게 쓰는지는 이해할수 없지만,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은데다가

    한나라당이 항상먼저 발언한다 라는부분에서는 크게 웃을뻔하기조차 했습니다.

    잠시나마 백토에 대해서 조사했지만, 한나라당패널이 먼저발언하기도 했고,

    반대측 패널이 먼저발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패널들에게 딱한번의 발언기회가

    주어지는것도 아닌데 그걸 물고 늘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참 허술한 논리구나

    싶군요 ^^

    • 준원기 2009/10/28 21:18  편집/삭제  댓글 주소

      미국 현지 동영상 찍은 대부분을 번역하고 감수한 사람이 사실을 더 잘 알겠습니까
      아니면
      기원준씨처럼 장님코끼리식으로 눈 감고 있는분이
      피디수첩일을 더 잘 알겠습니까
      피디수첩과 함께 일한 사람이 더 잘 아니까
      사실을 알려주는것이죠.

  7. 알현비 2009/10/24 20:1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누군지 모르고 들어왔다가,

    글으면서 좀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다가,

    댓글에 주인장 이름 확인하고

    아~~~!

  8. 세상 참... 2009/10/24 20:5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좀 많이 어이가 없네요. 이런 책의 출판자체가 자유로운 논의라는 방향이 아닌 특정한 힘의 개입 혹은 왜곡된 사실의 전파에 목적이 있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피디수첩 광우병편은 오랜 기간 인터넷을 통해 전파됬던 광우병에 관한 논리적인 주장들을 종합,편집한 내용에 불과합니다. 피디수첩 내용이 나오기 전부터 광우병에 대한 논의는 인터넷이라는 장을 통해 펼쳐져 왔었고 피디수첩은 공중파를 통해 그 논의의 결과물을 증명하고 보여줬던 것일 뿐이죠. 촛불 시위 역시 인터넷에서의 자유로운 논의가 기폭제가 되었고 피디 수첩은 곁가지나 양념에 불과합니다. 요즘은 다음 아고라도 많이 오염됬지만 그 당시의 다음 아고라는 참 신선하고 좋은 글과 주장들이 많았거던요. 어쨌던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을 보고 아니 그 나무 조차도 무슨 나무인지 모르시는듯 해서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뭣보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의문사를 연결시키시는 그 무지함에 깜짝 놀랬습니다. 그리고 촛불 시위가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피디 수첩 광우병 편이 방영되었습니다는 순서 조차도 모르시는 모양이군요. 또, 저 역시 토론 프로그램들을 봐 왔지만 항상 한나라당 의원들이 먼저 발언하지는 않던데요....대체 무슨 베짱으로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 분이 이런 글을 써 올리시나요?? 이래서야 인터넷에 널려있는 여러 쓰레기 중의 하나가 될 뿐입니다. 하긴 전 이미 님의 이름 석자를 쓰레기와 동일시 하기 시작했네요.

    • 지랄탄한발 2009/10/24 23:29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긴 전 이미 님의 이름 석자를 쓰레기와 동일시 하기 시작했네요.
      라고 말한 부분에서 욕이 나온다. 반박하려면 니가 좋아하는 지식과 논리를 펴라.
      이런 쓰레기 댓글로 니 이름을 쓰레기로 만들지 말고 ..

    • 책이나 보고 얘기해라... 2009/12/08 14:53  편집/삭제  댓글 주소

      [촛불 시위가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피디 수첩 광우병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구라수첩이 4월 29일, 시위는 5월2일과 3일이 시작이다.

  9. sunlight 2009/10/24 21:1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어이쿠!!!

    친구들과 한국시리즈 보면서 놀다 들어오니 제 글이 포스팅되어 있네요.
    하민혁님, 감사합니다.

    댓글러 여러분!!!

    정지민의 책은 12,000원에 불과합니다. 정말 논박하려는 마음이 있고
    당시의 사실을 알고 싶다면 꼭 사서 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책의 내용을 도무지 모르니 저런 한심한 소리들을 아직도 하고 있는 겁니다.
    정지민은 20대 중반으로서 앞으로 거목으로 성장할 인물입니다.
    진중권이 어슬프게 아는 척했다가 "아이쿠, 안되겠다"면서
    반론도 듣지 않고 도망간 바로 그 사건과 관계되어 있지요.

    • 기원준 2009/10/25 10:50  편집/삭제  댓글 주소

      굳이 쓰레기 책을 사보느니 그돈을 과자값에나 충당하는게 낫겠지요. ^^ 뭔 대단한 책을 써놨다고?? ㅎㅎㅎ 어차피 검찰논리가 허접했다는것 또한 사실이고, 이제사, 검찰논리가 캐발리니 새로운 논리를 주장하겠다 하는것도 우습고 말이죠. 아 유학은 도피성 유학인가요? ㅋ

    • 책이나 보고 얘기해라... 2009/12/08 14:5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유학을 뒤로 미룬거다...

  10. sunlight 2009/10/24 23:3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 진중권이 정지민에 대해 다시 입을 열었군요.

    그의 졸개성 리플러들에게 정신 승리를 주기 위한 것인가 봅니다.

    아!!! 그러나...

    어설프게 한마디 했다가 다시
    죽사발로 얻어맞고 있는 중입니다.
    확인해보세요.

    http://cafe.naver.com/karamasova.cafe? ··· id%3D372

    • 질문 2009/10/25 04:1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책 안사볼거면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하지말고
      책 본 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면 되죠.
      귀찮으시면 링크로라도 설명해 주심 되고..
      수많은 사람이 각자 찾아다니게 하느니 말이죠.
      인터넷 좋다는게 뭡니까.

      '크로이츠펠트 야콥'을 '쿱스펠트 야커'
      로 오타로 쓸수 있냐는 진중권의 말에 대해서
      책에 설명이 되어있다던 것도 같은데 뭐라 했떤가요?

      그리고 아레사빈슨 어머지가 vCJD뜻으로 말한거라고
      인터뷰도 했던것같은데
      나중에 어떻게 진단을 받았거나 전문가적 입장이 어떻고간에
      (링크주신거에선 그얘기가 잔뜩 써있던데)
      어머니가 무슨뜻으로 말했는지를 쓰는게
      인터뷰 번역이라면 맞는거 아닌가요?
      거기에 대해서는 책에 뭐라 되어있떤가요?

    • 책이나 보고 얘기해라... 2009/12/08 15:02  편집/삭제  댓글 주소

      '크로이츠펠트 야콥'을 여러번 쓰다가 한번 '쿱스펠트 야커'라 쓰면 다 오타구나 하지 미친놈처럼 그게 병을 몰라서 그렇다는 게 말이되냐?

      광우병이 창궐하던 시기에 영국에서 생활한 정지민씨가 CJD와 vCJD의 차이를 모르겠니?

      병신같은 진중권이 대들다가 두명의 독일인 크로이츠펠트와 야콥을 무슨 한명의 영국계 후손이니 어쩌니 하다가 쪽팔리니까 뱅기 탄다고 도망갔는데...ㅋㅋㅋ

      [그리고 아레사빈슨 어머지(어머지?)가 vCJD뜻으로 말한거라고
      인터뷰도 했던것같은데 ]
      그게 다 구라다 지들 말로 그렇다 한거지 증거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만일 빈슨모가 그래 vCJD가 의심됐다 하더라도 그게 MRI결과 CJD의심으로 나온걸 vCJD로 바꾸는게 가능한거냐? 의사 바롯도 아레사에 관한 인터뷰가 아니었따고 펄쩍 뛴단다.. 인터뷰 중 아레사 얘기가 나오냐?

  11. sunlight 2009/10/25 12:0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기원준/

    "검찰논리가 허접했고 ... 검찰논리가 캐발렸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질문/
    "쿱스펠트 야커"에 대해 책에는 설명이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질문은 진중권이 최근에
    PD수첩 문건을 보고 던진 것이거든요.

    아레사 빈슨 모친에 대해서는
    그가 CJD와 vCJD를 명백히 구분했던 상태였으며 맥락상으로 파악해 볼 때 vCJD보다는
    CJD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가요?

  12. 바보냐 2009/10/25 17:4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ㅎㅎㅎ 왜 미국에선 문제가 아닌데 한국에서 문제냐고?

    미국은 쇠고기 파는 입장이고 우리는 돈내고 수입하는 쪽이라서 그런 것이지. 그 기본적 차이를 잊고 이야기하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된다.

    광우병에 대한 미국의 기준이 국제적으로인정되는 것이라면 문제될 것 없지.
    그런데 광우병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가장 많이 된 EU 기준으로 보면 형편없거든. 그런데 내 돈 내고 사올때 굳이 그런 그런 형편없는 기준으로 수입할 필요없는 것 아닐까?
    OIE 기준이라고? ㅎㅎㅎ 어느 나라도 상관하지 않는 권고 기준이라는 것은 알거야. 또 그 기준은 여러 나라의 입장이 반영된 통상 기준이지 EU의 기준처럼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과학기준이라고는 하지 않는다네.

    그러자 정부가 광우병 연구도 하지 않는 이름만 있는 가짜 전문가를 등장시키고 또 정권과 야합한 조중동이 국제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선전하면서 왜곡시킨 것이지. 그래서 시끄러워진거야.

  13. 1111 2009/10/25 18:0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도 어제 급하게 구해서 그 책 좀 보았는데 다 읽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는 쓰레기더군요 다른거 다 떠나서 정지민 이사람은 피디수첩번역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글을 쓴게 아니라 광우병전문의 입장인것 처럼 하구 글을 쓴듯 다시말해 번역과 상관없는 광우병전문가인척 하며 지꺼리던데...






    덧, 과객인지 뭔지 하는 인간 오즘 안오나... 나보구 뻥쟁이라 자꾸 그러는데 누가 보시면 제가 뻥쟁인지 아닌지 확인 시켜 줄테니 촛불과깃발? 맞나? 그 트랙백으로 오라 좀 그러세요 그인간 스무고개 좋아하는 것 같은데 얼마든지 좋으니까.. 좀 보자구...

    • 하민혁 2009/10/26 00:1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어떤 점에서 쓰레기인지 님께서 살짝만 좀 짚어주시면
      역시 메인으로 올려 다른 분의 의견을 듣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객 2009/10/27 20:45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하하 소심한 광우뻥쟁이가 속으로 대단히 상처를 받았구만. 난 요즘 바빠서 자네처럼 죽돌이 할 시간이 없다네. (횡설수설 뻥쟁이들은 스무고개에 약하지 하하하)

    • 책이나 보고 얘기해라... 2009/12/08 15:05  편집/삭제  댓글 주소

      1111
      이 인간 내가 한번 보고싶네..

  14. sunlight 2009/10/25 23:2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PD 수첨을 구하자!"
    이렇게 외치는 분들은 이제 안 계십니까?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인데
    처벌이 마땅하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찌질한 잡소리로 콧물 엉겨붙듯하는 그런 옹알거림 말고
    제대로 된 질문만 받겠습니다.

    정녕 정지민의 이야기에 브레이크를 걸고 싶은 분이 있다면
    질문 주세요.

    • 하민혁 2009/10/26 00:20  편집/삭제  댓글 주소

      "나는 안 읽어봐도 안다." <= 이거..
      십 수년 전부터 아마도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말 가운데 하나일 겁니다 ^^

  15. 제3의사나이 2009/10/25 23:3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와 독후감(感) 이 비슷하네요.

    정지민씨가 상당히 탄탄한 논리와 분석력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정지민씨는 진중권 씹을 자격 충분히 있습니다.
    (책 내용중에도 진중권의 헛스윙을 지적하는 부분이 있지요)

    그런데,댓글보니 아직도 환상속에서 사는 분들이 많네요.
    완전 신흥종교나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그 신도들의 특징은 대략

    - 한쪽의 의견만 듣고,주장한다 (고재열 같은 부류)
    - 그런 의견이 자신의 의견과 일치한다면 전혀 의심이나 회의를 품지않는다

    라는 것이 있지요.

    • 하민혁 2009/10/26 00:17  편집/삭제  댓글 주소

      '고재열 같은 부류'에서 살짝 미소 함 머금었습니다

      <덧> 그 이름 뒤에 '기자'라는 호칭이 있었다면 그 작은 미소조차 보낼 수 없었을 거라는

  16. 원더걸스 2009/10/25 23:4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는 한나라당에 대해 호의를 가지고 있지만 당원도 아니고 투표 때마다 꼭 찍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민혁님이요???
    잠이 살살 와서 눈꺼플이 반쯤 내려오다가 이 글에서 잠이 확 달아나네요..
    진보신당의 노회찬씨가 섭섭하게 생각할 것 같은데..ㅎㅎ

    좋은 밤 되세요..

  17. kafca 2009/10/25 23:5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돼지우리의 똥같은 글들이 둥둥둥 떠나닌다...

    • 하민혁 2009/10/25 23:5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이제는 제집 주소도 모르는 돼지들까지 출몰하고 있군요
      우리 손 좀 잘 봐두실 것이지.. 말이지요 -_

    • 그끼 2009/10/26 02:3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이디를 클릭했다가 한밤 웃음터진 1인.


      크하하하하하하하하~~~~~~~~~~~~~~~~~~~~~~

  18. sunlight 2009/10/26 00:2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PD수첨 사태에서 가장 황당하고도 폭발적인 코미디

    그것은 오마이뉴스의 기사입니다.

    그 제목이 무려

    "'오역 논란' 정지민씨 '황당 주장' 공개합니다"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 ··· 01232876

    폭소의 기사 내용

    "하지만 과학자들은 수술도구나 수혈을 통해 인간광우병이 전염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아레사 빈슨이 사망한 후 만약 사인이 인간광우병일 경우 그 감염 경로 중 하나가 수술도구일 수 있다는 지적들이 제기됐었습니다. 정씨가 이런 내용을 다룬 언론보도는 보지 못한 모양입니다."

    여러분 감이 오십니까?

    아레사 빈슨은 위장우회시술을 받았는데 그 때 수술도구를 통해 옮았을 거랍니다.
    (아니, 이미 사인은 베르니케 뇌병변으로 알려져 있는데 명색이 기자가 그런 눈치도 없나요?)

    그런데 광우병의 잠복기가 얼마나 되죠?

    보통 12_15년이라고 하지 않나요? 그런데 아레사 빈슨은 고작 몇 개월 전에 수술을 받았을 뿐인데 빈슨의 광우병은 잠복기간이 1년도 안 된답니다.

    이런 허점한 기사를 내놓고
    제목에 무려 '황당'이란 말이 들어갑니다.

    아, 오마이의 명성, 역시 헛되지 않는군요.

    • 하민혁 2009/10/26 01:30  편집/삭제  댓글 주소

      나와 다른 사람은 어떻게든 까고 봐야 한다는 오뉴의 졸급증이 불러일으킨 넌센스 기사가 아닌가싶네요 충분히 양보하여 설사 오뉴 기사가 아레사 빈슨의 20년 전 수술을 지칭하고 있다 할지라도 극히 단편적인 개연성을 일반화한 다음 '황당 주장' 운운한 것은 한마디로 황당 무계하다는 말을 들어 마땅하다고 봅니다 정치적 기동에 휘둘린 나머지 언론의 기본같은 건 아예 진즉 찜쪄먹은 오뉴라고 보아 거의 틀림이 없을 듯

  19. sunlight 2009/10/26 00:4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 님 /

    글쎄 말입니다.^^

    설령 20년전에 수술을 받았고 그 때 옮은 것이라 해도
    아레사 빈슨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사람들도 같이 옮았을 겁니다.
    또 원인을 제공한 최초의 환자도 있을 거구요.
    그럼 이 시점에서 인간광우병 환자가 여럿 나오거나 해야 될 텐데요.

    아레사 빈슨의 경우에도 주 보건 당국에서 거의 강제로
    CJD 검사를 포함하는 MRI 검사를 시행했다고 하니
    다른 사람에게도 이상이 있었으면 검사를 피하지 못했을 겁니다.

  20. 질문 2009/10/26 01:0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sunlight / 오래 끌고싶진 않고 마지막으로 질문 드립니다.

    근데 CJD로 의도를 했다면 그냥 CJD로 말하면 되지
    굳이 a variant of CJD라고 표현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그리고, 시간이 오래돼서 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만,
    빈슨 어미니에게 나중에, 그 인터뷰 할 때 vCJD라는 의도로 말한거냐고
    물어본 인터뷰를 봤었는데
    빈슨 어머니는 그 인터뷰 당시는 vCJD로 의심했고 그 의도로 말했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아닌걸로 판명난 뒤의 인터뷰여서 그떈 그런 의심을 했었다.. 는 어감)

    그런데 님의 리플에는
    "그가 CJD와 vCJD를 명백히 구분했던 상태였으며 맥락상으로 파악해 볼 때 vCJD보다는
    CJD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라고 하고 계신데
    그 '주장'이란게 정지민씨가 그렇게 주장했다는건가요?

    맥락상으로 그렇다고 하는건 확률높은 추측일 뿐이지
    정확한건 빈슨 어머니의 직접적인 발언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예전에 봤던 인터뷰와 다른 말씀을 하셔서 헷갈리네요.
    정확한 빈슨 어머니 의도 관련된 자료가 있는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막연한 맥락 파악이나 실제 진단이 어떻게 나왔냐 같은 사후적인 것 말고..


    마지막으로,
    진중권이, 정지민씨가 예전에

    "vCJD이니 CJD이니 이것도..사실 전 피디수첩팀의 해명은 정당하다고 봐요. 죽은 여자분 어머니가 계속 혼동해서 말하면서도, 결국은 인간광우병으로 의심하고 있었고요."

    이런 발언을 했었다 하던데요, 정지민씨가 말바꾸기를 한게 아닌가요?

  21. sunlight 2009/10/26 02:0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질문/

    프레시안에 아주 재미있는 기사가 있는데 아직 안 보신 모양이군요.

    제목: "정지민 또 틀렸다…"美 정부 'a variant of CJD'='인간광우병'"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 ··· ion%3D06

    사실 이 부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말씀...

    정지민 씨는 빈슨 모친이 CJD와 vCJD 두 가지 다 알고 있었지만, 취재 자료와 당시의
    정황을 고려할 때 CJD로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을 PD 수첨 제작진에게
    지적했지만, 결국 TV에서는 vCJD로 나갔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정지민도 자료가 없는 탓인지 이런 정도로 쓰고 있는데,

    여기서 문제가 된 부분 즉, 'a variant of CJD'라는 말을 빈슨 모친이 했다는 것이
    지난 공판에서 피고측 자료로 공개된 것이지요.

    프레시안에서 문제 삼는 것은 'a variant of CJD'= vCJD라고 미국 농무부 등의
    자료를 들고 와서 하는 반박입니다.

    그동안 MBC에서 자료를 밝히기 거부하다가 이번에 밝힌 것이기 때문에 진중권이 거기에 대해 뭐라 했는지 모르지만, 그건 전혀 의미 없는 이야기밖에 안 되겠죠.

    맥락과 정황이 무슨 로또나 복권 같은 확률 게임이 아니라,
    정지민 씨는 당시 그것이 MRI 소견을 두고 한 말이기 때문에 vCJD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 질문 2009/10/26 19:51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정지민씨가 모친이 CJD로 의도하고 말했다는
      정확한 증거를 제시한게 있나요?
      제가 놓쳤는지 모르겠는데,
      정지민씨가 그냥 의학 소견이나
      그런걸 보고 CJD로 판단한 것 같아 보여서요.

      물론 CJD로 밝혀졌기 때문에
      '사실'이란 측면에서는 CJD로 번역하는게 맞지만
      이건 인터뷰 영상이니까 화자의 의도대로
      설사 그게 잘못된 사실이라 해도 번역을 해야되는게
      맞지 않냐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오히려 정지민씨가 의도를 가지고
      오역(의역)을 했다는 문제가 제기되는 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예전에
      빈슨 어머니가 그 당시에는 vCJD를 의심하고 의도해
      말했었다는 인터뷰를 봤다고 한 것입니다.

      빈슨 어머니가 CJD를 의도해 말했다고 한
      자료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해석 2009/10/29 09:38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 프레시안 기사 가 틀린건데? CDC용어에서는 정확히 인간 광우병은 nvCJD이구요 가끔 vCJD라는 표현으로 쓴다는거고 문맥상의 해석은 인간광우병(변종광우병)의 한종류..광우병만해도 6가지임..이기 때문에 정지민씨의 해석 상에는 문제가 없는데,,기자가 관사 용법 제대로 모르는듯

  22. 세모네모 2009/10/26 11:1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헐...

    미국은 축산업자가 자기돈으로 전수검사한다고 해도 막은 나라입니다.
    왜 그런지 아시나요?

    아신다면... 이런 글 쓰시기 힘들텐데요...

    • 과객 2009/10/27 20:3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촛불좀비의 무식이 빛나는 순간이로군요. FDA는 그 축산업자가 제시한 전수검사 방식으로는 100% 광우병 확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불허한거라오.

      그러니까 광우병에 감염되었다해도 아직 발현이 안된 어린소를 진단하면 아예 없는 걸로 나오는 따위의 전수검사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것이 더 문제가 있다고 본거지요...

      광우뻥 미신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특징은 남들이 던져놓은 떡밥에 걸려서 자폭질을 하면서도 스스로 공부하는 짓은 절대로 없다는 것 하하하

    • 1111 2009/10/30 01:26  편집/삭제  댓글 주소

      과객은 샘플조사하고 전수조사를 구분 못하고 있음

  23. 쿱스펠트야콥 2009/10/26 23:0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정지민은 왜 쿱스펠트-야콥이라고 괴상한 오타를 냈는지에 대해서
    "오타를 지적하는 것은 유치한 행위" 이상의 해명을 못하더군요.
    자기가 PD수첩의 고의적인 오역을 지적할만큼 CJD, vCJD에 대한 지식이 넘쳐나던 그 시점에서 왜 하필이면 그렇게 비중있는 단어를 그렇게 오해받기 쉽게 오타를 냈는지...

    우연이란것도 겹치면 의심받을 수 밖에 없는겁니다.

    • 과객 2009/11/24 16:23  편집/삭제  댓글 주소

      흠, 중궈니의 가벼움이 바로 여기서 들어난다. 정지민이 CJD라고 나오는 단어마다 모두 쿱스펠트-야콥이라고 했다면 잘못이라고 확언할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모두 맞고 단 한군데서만 틀렸다면 오타가 맞는 거다.

      남의 오타나 실수를 짚어낸 중궈니는 오히려 자기의 글에서도 말도 안되는 오타를 스스럼 없이 내놓고 하고 있다. 결국 자기 눈의 대들보는 못보는 주제에 불과한 것이다. (... 에혀 세상에나 'a Varaiant of CJD'가 도대체 뭐냐? 게다가 뭐 남들의 조상의 국적까지 억지추측으로 ... 하여간 못말리는 오지랍이다.)

  24. ------- 2009/10/27 04:0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sunlight의 성급한 결론과 자기 글에 대한 근거 부족.

    그리고 저 글을 대단히 유익하다고 소개하는 하민혁.

    스스로 말한 8월에 뭘 보여주겠다는 약속에 대해 어떤 해명도 없으면서

    다른 이들의 "말"에 대해 물고 늘어지는 이 상황들.

    스스로 선지자라 부르며 선지자 놀이하는 이 상황.

    그러나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선지자 놀이.


    개혁당 참여했다는 것도 알겠고, 예전에 안티조선했다는 것도 알겠는데

    그 때의 느낌과 경험에 대해 표현한 글을 볼 때면, 솔직한 느낌은,

    "그래서 어쩌라고?"이다.

  25. rainyvale 2009/10/27 05:4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일단, "덧붙이는글"은 글 맨 앞에 두는 게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본의아니게 하민혁님이 낚시꾼처럼 되어 버렸군요. 글을 끝까지 안 읽고서 버럭 화내는 사람도 뭐 굳이 잘했다고 할 것은 없겠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객원 집필진(?)의 글을 올릴 경우에는 먼저 그것을 밝혀 주는 것이 불필요한 오해를 막을 것 같습니다. 저도 거의 낚일 뻔 했습니다. ^^

    이 글과는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만, 광우병 사건은 여러 층위의 문제가 섞여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을 항상 한 두 가지로만 한정시켜 놓고서 그것만으로 모든 수위를 한꺼번에 판단하며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 하려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하여간... 제가 워낙 한나라당을 x덩어리로 보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사실을 존중'하는 마인드를 가지셨다는 분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하신다는 분들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선동질과 마타도어로 치자면 먼 과거까지 가지 않더라도 최근까지도 한나라당이 뒤질 리가 없습니다. 물론 지지정당을 결정하는 고려사항 중에는 '사실 존중' 외의 다른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마찬가지로 광우병 관련해서도 쇠고기 개방, 촛불집회, 집회에 대한 대응, 국가/공무원에 의한 언론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 최근의 언론 지형 등 여러 가지 이슈들이 섞여 있습니다. 피디수첩이 오역했느냐 안 했느냐는 이슈에 집착하는 만큼 다른 이슈들도 균형있게 보는 분들이 왜 그리 드물까 싶어 참 안타깝습니다.

  26. sunlight 2009/10/27 14:3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rainyvale/

    선동질과 마타도어라?

    지난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을 뭐라고 평가하는지 알고나 있나요?
    무려 '정치공학'이라 합니다.
    개눈에는 똥밖에 안 보이듯 찌질이 좌파들에게는 자기 잘못보다는 남의 잘못만
    눈에 들어오는 법이죠.

    그래, 사태를 균형 있게 보는 사람이면 뭐가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적시해 주세요.
    쇠고기 졸속협상, 당시 유럽에서의 광우병 파동(시기는 한 참 지났지만요.), 이런 문제가
    작년 6월 밤마다 광화문 거리를 뒤집어놓을 만한 큰 문제라고 봅니까?

    균형과 사실?
    틈만 나면 음모론으로 중이병을 유발하고 말도 안 되는 선동질을 해댄 놈들이 누군데
    그런 막말을 하는 거죠?

    • eclipse 2009/10/28 14:4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썬라이트는 기본적으로 좀 맘을 추스리고 반응을 보이는 게 좋을듯...
      글에 지나치게 증오가 묻어나는 듯....
      진보에게 밥그릇이라도 뺏긴적이 있는가...
      아님 연인이 찌질이 좌파랑 바람나 도망이라도 갔나...
      썬라이트의 글쓰기 방식이 무슨 정치적 이슈에 대한 접근이라기보다 딱 저런 수준이라 하는 말임...

  27. 굳마인드 2009/10/27 16:3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요즘 인터넷을 하다보면 실제하는 '사실'보다 사람의 머릿속에서 나온 '논리'가 더 이슈화 되어지는게 참 안타깝타고 생각합니다.
    거짓과 조작, 음모론과 선동은 사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정지민씨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은 거의 달지않지만 하민혁님의 글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늘 이곳에 오면 생각할 기회를 얻게되는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8. 나니 2009/10/28 12:0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좀 뜬금없는 장문의 인터뷰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김경재 전 의원이 했던 인터뷰입니다.

    MB가 광우병 처리에 있어서 서툴렀다는 점입니다. 좀 더 빠른 시점에 직접 군중들 속으로 들어가서 진정성을 갖고 호소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오랜 정치적 망명 생활을 해서 광우병 문제에 있어서 확신이 있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문제와 반미감정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조금 긍정적으로 본다면 한국인들이 산업화를 거치면서 선진국의 문턱으로 가다 보니 먹거리에 대해 보통 사람들 발언권이 높아졌다는 것이고 강력한 시민의식이 성장한 징표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선동가들이 이를 반미로 몰아가면서 청와대를 엎어버리려고 했던 거지요. 너무 지나쳤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때문에 정권 퇴진운동을 한다는 것은 ‘넌센스’이지요. 아이템이 달라야 합니다.
    그렇지만 MB정부 입장에서도 분명 전략적인 실책이 있었습니다. “소고기가 안전하다, 아니다”의 논쟁에 뛰어들기 보다는 식품위생법을 어기는 사람에 대해서는 가혹한 형벌을 내리는 단호함을 보여줌으로써 얼마든지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 문제에 대한 자신의 진정성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었는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미국산 소고기가 전국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미국 본토에서 왜 광우병 문제가 그렇게 심각하게 제기되지 않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 살면서 정치현장을 보았는데 식품법 위반에 대해 그 주범들은 자신의 생애를 마칠 때까지 감옥에서 보낼 각오를 해야 합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사면도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떤 사람들이 감히 먹는 것 갖고 장난을 치겠습니까?

    출처 : http://www.newminjoo.com/sub_read.html?uid=2482

  29. rainyvale 2009/10/27 18:3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sunlight/

    이렇게 격하게(?) 반응하실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요... ^^

    노대통령 당선과 정치공학에 대한 문장은 주어가 없어서요... 무슨 말씀이신지 도통... 나경원 의원의 명언 때문인지 우리말의 특징 때문이지는 몰라도, 주어가 없으면 문장 해석이 참 모호하더라구요.

    "개눈에는 똥밖에 안 보이듯 찌질이 좌파들에게는 자기 잘못보다는 남의 잘못만 눈에 들어오는 법이죠."라는 표현은 의외의 '막말'이시네요. 저는 sunlight님은 그런 막말은 안 하시는 분인 줄 알았습니다. ^^ 사실을 보다 정확히 지적하자면 "자기 잘못보다는 남의 잘못만 눈에 들어오는 법"은 찌질이 좌파만 그런게 아니라 좌파/우파/무당파/무뇌파 막론하고 찌질이들은 다 그렇습니다. MBC가 잘못했으니 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그 찌질이들의 예지요.

    PD수첩 건을 보면 드는 느낌은 이런 겁니다. 한나라당이 70% 잘못한 일이 있는데 PD수첩이 80% 잘못했다고 했더니 80%라는 방송은 과장이었다면서 방방 뜁니다. 그러면서 슬그머니 원래의 70% 잘못마저도 유야무야 넘어가려 하면서 오히려 공세를 취하는 거죠.

    어찌되었건 MBC가 사과자막도 내보내는 등 몇가지 조치를 이행한 것으로 아는데, 거기까지 요구하는 것은 '사실'에 대한 충심으로 이해해 줄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것을 넘어서 장관이 언론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기소가 어렵다고 의견낸 담당검사는 옷벗기고, 그러면서까지 밀어붙인다면? 제 생각으로는 이건 무리수지요.

    제 글 몇 개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년 6월 밤마다 광화문 거리를 뒤집어놓을 만한 큰 문제라고 봅니까?"에 대해서는 그럴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 쪽이죠. (그런 면에서 의사협회 같은 전문가 집단이 욕먹어야죠. 작년 4월경에 그들이 내놓은 입장표명 보세요. 아무 알맹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애초에 월드컵 길거리 응원과 분위기가 별반 다름없었던 집회를 일부러 토끼몰이를 하고 광장들을 봉쇄해 가면서까지 진압해야 했을 거라고는 보지 않구요, 그 후 1년을 넘도록 "너네 한 번 쓴 맛 좀 봐야 앞으로 그런 짓 안 하지"라는 식으로 공안당국이 여태까지 집요하게 뒷끝 보일 만한 일이라고도 생각 안 합니다.

    '잃어버린 10년'이네 뭐네 하면서 죽지도 않은 경제 살리자고 전 정권을 심판하자고 전국민을 상대로 줄창 낚시질에 나섰고 지금도 '좌파잔재척결' 외치며 핏대세우는 것은 선동질이나 마타도어가 아닌가 보네요. 그 경우에 '사실'은 10년동안 향상되어온 경제지표이고 '주장'은 '잃어버린 10년'이죠. 이동네 저동네 다 들쑤시며 '뉴타운 만들어 줄테니 날 찍어 줘 보세'라는 선동질도 하더군요. 4대강 뒤집어 엎자고 수질개선예상 보고서에다 자기네들 유리한 수치 집어 넣어서 계산하는 웃기는 짓들도 하구요. 하긴, 성공한 쿠데타는 쿠데타가 아니듯 성공한 마타도어는 낚시질이 아니죠. 단지 탁월한 정치감각일 뿐. ^^

    님이 말씀하신 '그런 막말'이 무엇을 가리키는지는 제 댓글을 다시 읽어 봐도 저는 전혀 모르겠네요.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솔직히 제 느낌을 말씀드렸습니다만, 한나라당에 겨우 '호의' 정도 갖고 계신 분이 그정도 발언에 그리 발끈하실 리는 없을 것 같구요... 혹시 '호의' 이상의 뭔가를 갖고 계시나요? ^^

    하여간, 한나라당을 투표 때마다 꼭 찍지는 않으신다니 그나마 참 다행입니다요... 글도 차분하게 쓰시고 '사실을 존중'하시는 분이 항상 한나라당을 찍는다고 한다면 참 암울하거든요.

    저도 '사실을 존중'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자기 반대편 비난할 때만 '사실' 운운하지 않고 일관성 있게 말이죠.

  30. sunlight 2009/10/27 22:4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rainyvale //

    허허! 참...

    점잖은 척 웃어가며 말하지만 비아냥거리고 뒤틀려 있는 글이네요.

    주어를 자주 생략하는 우리 말에 열등감이 있으신가봐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저렇게 주어 생략해도 잘 알아 듣지요. (우리 말에 있어서는 말빨이 한참 모자라신가 봅니다.^^)

    그리고
    "MBC가 잘못했으니 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그 찌질이들의 예지요."라고 했는데 누가 그렇다는 말인가요? 이런 말이야 말로 주어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점입가경입니다, 그려.

    기타 꼬질꼬질한 말에는 신경 더 안 쓰겠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다만 이것입니다.

    내 글은 원래 PD 수첨 사태를 주 내용으로 하는 정지민 씨 책에 관한 것이고 거기서 핵심 문제는 '사실'과 허위의 문제였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만 타당성을 가리면 되지 지난 한나라당의 잘못을 끼워넣어 호도하려 하느냐? 이런 말입니다.

    한나라당 잘못 많습니다. 잘못이 많다고 해서 한나라당이 사실을 다루어도 싸잡아 잘못이라고 해야 합니까? 더군다나 정지민씨는 한나라당과 직접적인 관련도 없는데, 그의 글을 논하는 글에 왜 그런 식의 비아냥이 나오는 것이죠?

    또, 한나라당만 잣못이 많고 다른 당은 잘못이 없나요? 민주당, 민노당은 독야청청입니까?

    사실은 사실대로만 다루면 됩니다. 거기 왜 지난 묵은 감정을 얹어서 삐딱선을 타려합니까?
    잘못을 저지른 MBC는 반성을 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면서 마무리하는 것이 옳지, 제 잘못 없다고 빡빡 우기다가 검찰의 조사가 들어오니까 언론탄압이니 뭐니 하면서 심지어 외국으로 방송탄압 어쩌구 선전해대는 짓거리가 정말 괜찮다는 것인가요?

    저, 바로 위의 댓글('나니'님 - 자칭 민주당)처럼 또는 전 민주당 김경재 의원처럼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 것이 이념이나 정파를 떠나서 옳은 일일 겁니다.

    저는 굳이 rainyvale님과 긴 논쟁을 벌일 생각 없습니다. 따라서 답은 여기서 끝입니다.

  31. 1111 2009/10/27 23:5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어이 과객 할말이 없는것 아니구?니가 날 뻥쟁이 취급하는데 확인 시켜 주겠다는데도...방송에 나오는 애기 지꺼리면서 뭐 대단한 지식이나 있는 것 처럼...축산업자가 제시한 전수방식이 뭔지는 알고 지껄이나... 대충 니 생각을 알겠다 넌 내가 이명박정책에 비판적이니 꼴보기 싷ㄹ은거야 그래서 내 말도 뻥같고 그런데 확인을 할 방법이 없걸랑,,, 그래서 본론도 없는 말장난을 계속하는거지...그리고 당연히 본론이 없을 수밖에 아는게 꼴랑 방송에 나오는 용어 몇마디인데...




    덧, 횡설수설? 어디가 어떻게 횡설수설인지 니가 좀 가르쳐 줄래

  32. 1111 2009/10/27 23:5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스무고개에 내가 약하니 하지 않겠다? 참 많이도 생각해 주시는군 하하

  33. 1111 2009/10/28 01:0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과객!광우병을 걸린소를 걸러내지 못 할가봐 미농무부에서 전수검사를 반대한구? 하하 어디서 베껴오는 건 좋은데 좀 제대로 베껴와라 그리고 그건 다른 축산업체의 반대가 주된 이유이구 신뢰성이니 혼란이니 하는 건 미 농무부의변명이다.. 아직하지도 않으면서 그런걸 걱정해서 개별업체가 하겠다는 걸 반대하는게 설득력이 있을까? 이미 하고있는일본에서 반대 한다면야 모를까.. 하하 알만하다 너도 참..

  34. 1111 2009/10/28 01:1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덧, fda에서 니 애기 들으면 좀 황당해 할듯.... 근데 그애기를 fda에서 했나? 미농무부아닌가? 하여간 애쓴다.. 하하

    • 과객 2009/10/28 10:12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래 정확하게 말하자면, FDA가 아니고 USDA지!

      ㅎㅎㅎ 껀수 잡았다 싶은가? 오래된 일이라 잠시 착각했다.

      그래 U win이다.

      헌데 어쩌나?

      자넨 주소만 알고 정작 알맹이가 틀렸는데 그건 아나?

      중요한 건 알맹이지? 그건 인정하나?

      문제의 CreekStone의 키트진단검사는 당신들 같은 광우뻥 신도들을 위한 가짜약이라네.

      http://www.usatoday.com/news/opinion/e ··· se_x.htm

      “In fact, it's not a food-safety test at all.
      …….
      Testing cannot detect BSE until shortly before a cow develops symptoms.”

      내가 위에 달아둔 댓글을 한자씩 다시 곰씹어 보라구.

      검출효과가 없는 검사방식을 실행하고 소비자로 하여금 안전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건 사기지? 안 그려?

      하여간 광신도들의 광란은 끝이 없구나.

    • 과객 2009/10/28 11:15  편집/삭제  댓글 주소

      내 기억력은 아직 쓸만하군.
      착각인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야.

      FDA도 관련이 있었어..

      http://www.fda.gov/ohrms/dockets/ac/04 ··· 1_01.ppt


      “Negatives” do not guarantee absence of infectivity - tests are NOT intended as “Food Safety Tests”

      무슨 뜻인지는 알겠지?

      뻥뻥뻥 하하하

  35. rainyvale 2009/10/28 02:2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sunlight/

    님으로부터의 격한 지난번 반응도 의외였지만, 님으로부터의 앞뒤가 잘 안 맞는 이번 반응도 참 의외입니다. 한 문단이라도 그냥 넘어가기가 어려운데요...

    "한나라당 잘못 많습니다. 잘못이 많다고 해서 한나라당이 사실을 다루어도 싸잡아 잘못이라고 해야 합니까?" 이라 하셨습니다. 한나라당이 사실을 존중하겠다고 해서 제가 비난한 적 있나요? 다른 분들은 몰라도 제 경우는 없습니다. 오히려 PD수첩에만 적용하는 사실존중태도를 확장해서 다른 건에서도 일관성 있게 사실을 존중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것이지요. 한나라당에 불리한 사실까지도요. 피디수첩 건에서 한나라당이나 그 지지자들이 잘 하고 있는 것, 이왕이면 다른 일에까지 모두 잘 적용해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더군다나 정지민씨는 한나라당과 직접적인 관련도 없는데, 그의 글을 논하는 글에 왜 그런 식의 비아냥이 나오는 것이죠?"이라 하셨습니다. 저는 정지민 씨를 깍아내릴 생각은 없으며 깍아내린 적도 없습니다. 정지민 씨의 정치적 성향도 모르구요. 단지 정지민 씨의 노력을 '사실을 존중'한답시고 정치적 반대세력 비난에만 활용하는 사람들이 신기해 보인다 얘기했을 뿐입니다. 세상 곳곳에 사실은 널려 있는데 자기에게 불리한 사실에는 눈감고 유독 피디수첩 건에만 사실을 존중하시더라구요. KBS와 YTN에 관련된 사실들은 눈감습니다. 엠비씨에 대한 방문진의 간섭이라는 사실도 눈감습니다. 그러면서 쿨하게 얘기하죠. '피디수첩 관련 사실은 사실, 다른 일은 일단 넘어가자'하다고 그러죠. 저는 '피디수첩 관련 사실은 사실' 이라는 주장은 존중합니다. 다만 '다른 일은 일단 넘어가자'는 것에 동의를 안 하는 거지요. 거기까지 사실 존중의 자세를 확장시켜 보자는 겁니다. 자기 편할 때만 사실 존중한다면서 자위하지 말고 말이죠.

    "잘못을 저지른 MBC는 반성을 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면서 마무리하는 것이 옳지, 제 잘못 없다고 빡빡 우기다가 검찰의 조사가 들어오니까 언론탄압이니 뭐니 하면서 심지어 외국으로 방송탄압 어쩌구 선전해대는 짓거리가 정말 괜찮다는 것인가요?"라고 하셨습니다. 사실관계가 다릅니다. 반성하고 사과한다고 이미 사과자막까지 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당 장관의 손을 빌어 명예훼손 소송으로 목을 죄어 온 겁니다. 소송을 당한 측의 법적/사회적 방어는 지극히 정당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며 피디수첩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또, 한나라당만 잣못이 많고 다른 당은 잘못이 없나요? 민주당, 민노당은 독야청청입니까?"라고 하셨습니다. 보십시오. 님도 민주당,민노당의 잘못을 끼워넣어 호도하려 하고 계시쟎습니까. 한나라당에 대한 "사실은 사실대로만 다루면 됩니다. 거기 왜 지난 묵은 감정을 얹어서 삐딱선을 타려합니까?"

    "바로 위의 댓글('나니'님 - 자칭 민주당)처럼 또는 전 민주당 김경재 의원처럼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 것이 이념이나 정파를 떠나서 옳은 일일 겁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위 댓글에서 광화문 매일밤 뒤덮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동의했습니다. 다만, 어느 한 쪽 그룹의 일부분이 약간의 오류에 기반해서 행동했다고 해서 그 반대쪽 그룹의 모든 죄에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지적할 뿐입니다. 피디수첩의 오류가 현정부의 협상과정/홍보과정과 집회에 대한 편향적 강경드라이브를 펼친 것에 대해 모든 것에 면죄부를 줄 수는 없는 거죠. 피디수첩에 대한 사실을 인정하시면 더 나아가 현정부에 대한 사실도 인정해야지요. 그런 측면에서 사실존중의 자세를 가진 분이 한나라당 지지하는 것이 신기해 보인다고 얘기한 것입니다.

    "주어를 자주 생략하는 우리 말에 열등감이 있으신가봐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저렇게 주어 생략해도 잘 알아 듣지요. (우리 말에 있어서는 말빨이 한참 모자라신가 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예, 항상 제 말빨이 모자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미국에서 입시에 포함된 국어/언어능력 평가에서는 최고수준의 득점을 했고 대기업 기획실에서 기획업무도 해 보았고 국제저널에서 논문심사도 수년동안 해왔지만, 아직도 여전히 언어감각에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다시 읽어 보아도 "지난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을 뭐라고 평가하는지 알고나 있나요? 무려 '정치공학'이라 합니다."에서 누가 평가한다는건지 누가 정치공학이라 하는지 여전히 알 수가 없습니다. 주변 문단을 읽어봐도 동떨어진 내용이라 더더욱 알 수가 없군요. 대체 숨어있는 주어가 무엇입니까? 노무현 지지자들입니까? 노무현 반대자들입니까? 그냥 세상사람들의 일반적 여론입니까? 대체 누가 그랬다는 겁니까?

    ""MBC가 잘못했으니 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그 찌질이들의 예지요."라고 했는데 누가 그렇다는 말인가요? 이런 말이야 말로 주어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라고 하셨습니다. 이 문장에서 주어는 명백히 "MBC가 잘못했으니 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라고 보여지네요. "~사람들은 ~의 ~예이다."라는 문장이네요. 뻔히 있는 주어를 왜 없다면서 필요하다 하시는지요?

    저는 sunlight님으로부터 고견을 많이 듣고 싶으나 저와 오래 논쟁할 생각은 없으시다니 물러나서 다시 생활전선으로 나갑니다. 건필하세요. 안녕히...

  36. 1111 2009/10/28 11:4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키트진단검사? 놀구있네! 이 인간 어떻게 전수검사를 하는지도 모르는 구만 그러니 반대론자들의 변명만 늘어 놓구있지..... 밑천 다 드러나난다.하하... 왜 영국산vCJDstrain아냐구 어거지는 않쓰냐? 이때 쯤이면 나이 애기 나올 때가 아닌가 하하 아그리고 니가 미농무부껀수 어저구저쩌구 할 생각은 전혀없는데 니가 그런거 좋아하니 니 흉내 한번 내 본거다 난 너처럼 유치 하지 않다.






    덧,영국산 어쩌구하는 니말 아직도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도대체 본론은ㅁ뭐냐? 원산지라벨단속은 그만하구 하하 본론이 뭐냐구?

    • 과객 2009/10/28 16:23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긴 참새가 곧 죽어도 “짹” 한다고 하더니만...

      이건 뭐 여태까지 아주 대단히 기본적인 사항도 모르고 떠들었다는거 아냐? (하긴 광우뻥 신도들 수준이 다 그렇지 뭐 ...)

      거기 링크에 나타난 파워포인트 자료 잘 봐두게. 그게 바로 미국에서 법적으로 인정하는 진단키트라는 거니까. (흠냐, 링크의 주소에서 보다시피 그 파포자료는 FDA의 홈피에 있는거임.)

      *** USDA Licensed Test Kits - “Rapid tests”- ELISA, EIA, Western Blot (Virus-Serum-Toxin Act: 21 USC)


      일본의 全頭검사가 뭐 대단한 것처럼 떠들어대면서 아직도 이걸 모른다는 게 자네의 캐무식을 증명하는거지. (일본에서도 그게 별 볼일 없다는 걸 인정한지 이미 오래라는 것과 광우병의 본산지인 영국에서도 30개월 이하의 소에 대한 저 따위 뻘짓(전두검사)따위는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두게나)



      글고, 영국산 vCJD Strain이 왜 중요한지 아직도 모르나?

      그렇다면 가서 공부 좀 더하고 오게. (최소한 유치한 수준의 답글놀이는 그만해야하지 않겠나?)

      영국산 vCJD Strain의 원인은 초식성 반추동물(ruminants)인 소에게 소를 먹이는 동족상잔의 악순환을 거쳐서 인류역사 이래 독성이 최고로 발현된 BSE에 의한 것이라는 거야. 반면에 미국산 BSE는 소위 산발성(Sporadic)한거라서 영국산만큼 독성이 강한 Strain이 아니라는 거지… 알겠나?


      덤으로 한가지 더 알려 주지.

      그 당시에 우리나라 역시 영국산 육골분사료를 수입했었다네. (또 다시 캐발리고 싶지 않다면, 도자기 원료 따위의 헛소리는 말길...) 그러니까 자네들의 주장대로라면 우리나라 한우를 더 의심해야 하는 거라구 알간?

    • 과객 2009/10/28 16:31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런데 말이지...

      거, 자네가 아는 전두검사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온거 좀 보여줄 자신이 있나? ^^

      겨우 펌질수준으로 나대는 사람이 정중하게 댓글놀이 해주는 상대방에게 곧 죽어도 '인간'이라네 - "짹"


      *** 뱀발: 저 위에 내가 걸어놓은 링크를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준만돼도 저런 자폭은 안할텐데 하하하

  37. 1111 2009/10/28 17:0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답글놀이는 니가원하는거지 내가 원하는게 아니야 하하 내가 지금 공격수입장이고 니가지금은 수비수입장인데 곧 죽어도 짹이란 표현이 맞다고 생각하냐... 영국산뻥쟁아 하하하 영국산육골분 사료를 소에게 먹였다구? 이런 애기를 하려면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야지 되는거 아니? 근거를 제시해라 기다릴 테니... 하하하

    • 과객 2009/10/28 17:56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음, 곧 죽어도 찌질거리기는…

      뭐시라?
      공격?
      수비?

      정말, 놀고 있네 하하하


      자 이건 광우뻥 광신도들이 난리내기 한참 전의 기사거든 그러니 헛소리말고 잘 보라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 ··· 41121111

      ◇6년간 육골분 1300t 수입=농림부는 그동안 영국과 같은 광우병 발병 지역에서 국내에 수입된 육골분은 전혀 없고 일부 수입된 육골분도 사료가 아닌 화장품이나 의약품,도자기 재료 등에 사용됐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세계우병학회(World Association For Buiatrics)는 이미 1993년 한국이 상당 기간 영국에서 육골분을 수입한 사실을 알고 한국을 회원국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했다.이 학회는 1990∼95년까지 육골분을 무려 1300여t이나 수입한 한국을 잠재적인 광우병 위험 국가로 판단한 것이다.우리나라는 1996년 이 학회에 가입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관계자는 “육골분은 의약품 수입 품목 자체에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육골분 수입이 금지된 1997년 이전에도 의약품용으로 육골분이 수입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육골분 생산업체인 홍창산업의 안상수 전 상무이사도 “사료용으로 쓰이는 육골분은 도자기 등을 만드는데 쓰이는 골분과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말해 사료용 육골분이 다른 용도로 쓰였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38. 1111 2009/10/28 17:0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끝가지 영국산이라구 하는구만 하하하 백번양보해서 다좋다구하구 그래서 그애기를 하는 본질이 뭐냐구?

    • 과객 2009/10/28 18:05  편집/삭제  댓글 주소

      내가 자네의 난독증을 치료해주거나 자네의 무지를 억지로 교정해 줄 의무는 없지 하하하

  39. 1111 2009/10/28 17:0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일본에서 검사를 하지 않는다.... 소설을 쓰는 구만 당연히 더이상 영국에서는 하지않지 병맛아 그게 더이상 의미가 없는데

    • 과객 2009/10/28 17:56  편집/삭제  댓글 주소

      난독증이 있나? 일본에서 검사하지 않는다는 말이 어디에 있지?

      이제 그만 찌질대고 자네가 말하는 소위 ‘일본식 전수검사방법’을 가져와 보지?
      (근거자료 하나 없이 찌질거리기가 창피하지도 않나?)

  40. 1111 2009/10/28 17:1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 위에 니가 걸어논 링크를 신뢰 하지 않거든 니가 피디수첩 뻥이라하는거 처럼 전두검사 니 말대로 미국업체에서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나올리가 있냐? 검출효과가 없다구 씨부리는 니가 먼저 근거를 제시 하는게 순서 아니냐? 순서애기가 나와사 말인데 전수검사순서는 알고 있냐?하하하 그냥 솔직하게 이명박까대는 인간들이 증오스럽다구해라...

    • 과객 2009/10/28 18:03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긴 '~카더라'방송을 신봉하는 광우뻥환자가 내놓을 만한 변변한 자료가 있을 턱이 없지 하하하

  41. 1111 2009/10/28 17:1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덧, 가짜약이라구? 무슨약이라 했는데 가쨔약 타령이 나오시나 하하하하..

    • 과객 2009/10/28 18:12  편집/삭제  댓글 주소

      가짜약???

      여기서 '가짜약'이 왜 나오나?

      광우뻥환자 드뎌 헛것을 보기시작했군 하하하

      그럼 이렇게 정정해주지 가짜약은 다름아닌 검출효과가 완전하지 않은 그러므로 사기행위에 가까운 '전수검사'라네 알간?

      ㅎㅎㅎ 난독증

  42. 1111 2009/10/28 23:0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가쨔약은 니가 지껄인거고 그거에대한 설명을해야 전수검사애기를 할거 아니냐? 질문은 내가 했는데 답변도 나보구 하라구? 하하하 좋다 그럼 넌 내가 했던 본질적인 질문인 미국은 왜 30개월이상된 수입쇠고기만 수입하려는지하고 조선일보,동아일보가 불과 일년만에 광우병논조가 바뀐 근거 좀 설명해봐라 그럼 나도 친절히 내 질문에 내가 답변을 해주지.하하하




    덧, 울나라가 전수검사를 하지 않는다면 니가 영국산 어쩌구저쩌구 하는 애기도 설득력이 있지 하하 근데 어쩌냐?하하하 뭐 사기행위? 근거는? 효과가 완전하지 않으니 하지말자? 솔직히 모르면 모른다해라.. 육골분사료를 소한테 먹였다구? 백날 자료 뒤져봐라 하하하 제발 좀 뒤져봐라..하하

  43. 1111 2009/10/29 00:1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뭐? 키트진단? 하하 샘플조사하구 전수조사하구 구분도 못하면서.......육골분을 먹였다? 수입중단된지 언제인데? 그비싼걸? 식물사료팽겨치고? 사료값폭등해서? 논에 여물 팽겨치고? 어분사료도 않먹이는데? 그리고나서 사료업체사장이 버저시 언론과인터뷰를했다? 사료관리법도모르고? 어디서? 깜빵에서? 하하하

  44. 1111 2009/10/29 11:5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미국ㅇ30개월이하로 정정하지. 답변 좀하시지..... 그러나 저러나 이제 구분 좀 되니? 샘플조사하구 전수조사구분 좀 되냐구? 너도 아차싶지? 하하하

  45. 1111 2009/10/29 12:0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난독증? 무지? 하하하 곧 죽어도 짹? 하하하 얼마나 쪽팔리까? 내가 왜 전수조사방법이나 아냐구 반문을 한 이유를 이제 알겠냐? 기회를 주면서 니가 정정 할수 있도록 뜸을 들렸는데 끝까지 구분을 못하더만....하하하 이제 니 밑천 들어 났으니 마지막으로 니가 인용한 영국산 육골사료 어저구저쩌구한 자료의 부연 설명을 좀해주고 가마. 니가 인용한 자료는 백프로 맞다.. 하지만 니가 인용을 잘못 한거지...의약품용이 아닌 사료용이란 것도 백프로 맞고... 근데 시골에 가축이 소밖에 없니? 닭하고돼하고 개는 여물 먹였나부지? 하하하

  46. 1111 2009/10/29 13:0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정중한댓글놀이와 막말인신공격도 구분 못하는인간이.......... 니가 막말하는건 정중한거고 내가 막말하는 건 예의에 어긋 나는거냐? 정신나간 놈이구만이거! 난독증? 하하 넌 그렇게 글을 잘 읽어서 샘플조사하고 전수조사하고 구분도 못하냐?

  47. 1111 2009/10/29 16:4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완전하지 않다? 그래서사기다? 그래서 그런 걸 보구 전수조사라고한다? 하하하하 나두 너 확인사살까지는 않하려 했는데 니 입이 하다 개차반이라 ....아이구 쪽팔려라 하하 내 마지막반전이 어떤가? 그러길래 내가 뜸들이고 있을때 빨리 정정하지 그랬냐? 하하하하

  48. 1111 2009/10/29 17:3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자료뒤져보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나 보다 과객아... 하하하하 안오는건 좋은데 마지막으로 찍소리는 내야지.. 하하하하하 총상이 너무 심한가? 하하하하

  49. 2009/10/29 22:2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분위기를 보니 여기에 댓글을 쓰면 위험해지는 느낌이네요.
    확실히 여기 구독하면서 제 블로그에도 하찮은 댓글들이 많이 늘어났지 말예요.

  50. 과객 2009/10/30 16:2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1111/


    후후후 상대방의 글을 제대로 읽어나 보는지 아니면 지독한 난독증인지…

    그러니 저게 평어문인지 반어문인지조차 제대로 구분도 못하는게지 하하하


    저~ 위의 댓글을 찬찬히 잘 보게나!

    ================================
    “그럼 이렇게 정정해주지 가짜약은 다름아닌 검출효과가 완전하지 않은 그러므로 사기행위에 가까운 '전수검사'라네 알간?”
    ================================

    *** 가짜약 = 사기행위에 가까운 '전수검사' = Placebo effect = 僞藥 效果 =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심리적 효과를 얻기 위하여 먹는 가짜 약제 = ***

    < === 어떤가 Pseudoscience + 似而非 과학자 + 詐欺手帖劇이 합작으로 만들어낸 ‘광우뻥환자들을 위한 特別製造 僞藥’…


    뭐 딴에는 제법 그럴듯하지 않은가?

    멀쩡한 우리가 보기엔 집단(망상+환각)증에 걸린 사람들의 환상극에 불과하지만 말일세…
    *******************



    이제 자네가 찌질거리는 전수검사 내용으로 돌아와서…

    무엇보다도 먼저, 이 사안에 대한 자네의 무지가 제일 드러나는 부분은…

    ================================
    뭐? 키트진단? 하하 샘플조사하구 전수조사하구 구분도 못하면서.......
    ================================

    < === 이 부분이란다. ‘샘플조사’나 ‘전수조사’나 둘 다 ‘진단키트’로 시행하는 거란다. 알간?

    단지 차이점은 ‘샘플조사’는 정확한 확률통계에 근거해서 하는 거고 ‘전수조사’는 말 그대로 전부에게 실행한다는 점이 서로 다른 차이점이란다.


    자네가 과연 ‘진단키트가 없이하는 일본의 전수검사방법’에 관한 자료를 가져올 수 있을까? 장담하네만 자네가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난다 한들 못 가져와…
    혹시 모르지 詐欺手帖劇에 부탁하면 특별히 가짜를 위조해 줄지도 하하하


    그뿐인가? 자네의 난독증은 여러군데서 들어나는군. 뭐시라?

    ================================
    “본질적인 질문인 미국은 왜 30개월이상된 수입쇠고기만 수입하려는지…” ================================

    < == 이 문장에서 주어가 혹은 수입의 주체가 미국인가 아니면 한국인가?
    미국이 수출을 하려고 한다는 거임?
    아니면 미국이 수입을 하려고 한다는 거임?
    ‘수입쇠고기’를 ‘수입’한다면 ‘제3국의 쇠고기’를 ‘우회해서 수입하려’ 한다는 건지 하하하…

    게다가 “30개월 이상된(?) 수입(?)쇠고기만” 이라는 단정은 도대체 어디에 근거한 거지?

    그래 자네가 하고 싶은 “본질적 질문이” 도대체 뭐임?

    하하하 (하긴 주술관계도 분명치 못한 비문이나 뽑아내는 자네 같은 찌질이 키보드 워리어에게서 뭘 더 기대하겠나?)

    어쨌거나 멍청한 주장은 이제 그만하게, 그 어디에도 <30개월 이상 된 것만>이라는 단서조항은 없네. (이렇듯 관련문서나 자료도 한번 읽어 보지도 않고 쥐뿔도 모르는 주제에 중뿔나게 아는 체를 하는 작자들이 꼭 있다니까!)



    여기 또 있군…

    문제의 기간 동안 한국이 영국에서 수년간 육골분 사료를 수입했다는 자료가 세계 곳곳의 광우병 관련 홈피에 널려있고, 또 육골분 사료를 만드는 회사의 임원을 지낸 사람이 단정적으로 사료용 육골분은 도자기 따위의 다른 용도로 전용하지 않는다고 말한 내용이 나온 신문보도기록이 아직 그대로 멀쩡하게 존재하는 걸 보고도 헛소린가?

    원자재가 1300톤이면 완성품은 수천톤이야 알간?
    20톤짜리 덤프트럭 수백대 분이라고!
    그 많은 걸 비싼 돈 주고 수입해와서 가공한 후에 다 버렸겠나?
    당시에 수입해서 만든 회사가 아직도 버젓이 3개의 지역에서 공장을 돌리고 있고 당시에 만든 가공관련 법령문서가 아직도 효력이 건재한데?



    하긴 자네처럼 난독증 수준이라면 PD수첩 따위의 선동질에 넘어가는 게 딱 알맞은 수준이다.



    전세계가 인정하는 자료도 인정 못하겠다… (하긴 그 정도의 자료들을 읽고 이해할 수준이나 되겠어?)
    그렇다면 네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를 가져와 봐라 해도
    고장 난 축음기처럼 똑 같은 헛소리만 반복…
    그러다가 내가 바빠서 없거나 귀찮아서 답변을 하지 않으면
    저~기 앞에서처럼 또 자기가 이겼다고 착각해서 헛소리하며 환호하겠지? (그래 맞다. 그 경우엔 U win이다. 골방에서 혼자 무슨 짓은 못하냐? 그러니 혼자 정신승리 많이 해라. ^^ 그게 바로 阿Q的 사고방식이란다. 阿Q는 아나?)



    보아하니 창피한 줄도 모르고 또 다시 캐무식을 자랑할 것 같으니 시간이 허락한다면 나중에 천천히 들어와 보기로 하지. 하긴 혼자서 고장 난 축음기를 돌리는 걸 굳이 말릴 생각은 없다네. 헌데 자네 면피두께가 이만저만이 아닌 건 알지? 하하하 어이 阿Q, 좋은 주말 보내게…

  51. 1111 2009/10/30 17:1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하하 ..아직고 지껄일 힘이 남았나보지..이제 어이 병맛아 육골분사료는 그자체가 위험한 거지 영국산수입을 했네 안했네가 문제가 아니다 알겠냐? 하하 일본은 넌 전두검사라구 했고 난 전수검사하구했다 알겠냐? 아직도 모르고 까불긴 전수검사의 말듯을 아예 모르는군 이인간.... 니가 쓴 글 누가 봐도 전수검사하구 샘플검사하구 구분 못 한거 맞거든 인정 할건 인정해라.. 뭔 전세계가 인정? 하하하 발악을 하는 구나 전수검사를 키트진단으로 한다? 하하하 곧 죽어도 자존심은 살아서... 똑같은 소리는 지금 니가 하고 있다.... 아 그놈의 주어타령 또나오나 하하 미국에서 30개월이상 된 호주산쇠고기를 수입한다고? 공식적으로? 하하하하




    덧,전수조사란 모든 소에대한 모든 질병검사를 실시 하는 걸 말한다 다시말해 미생물검사 혈흔잔존물검사 생체단층촬영,면역 검사 골표본검사 할수 잇는 모든 검사를 한다 물론 그게 끝이 아니지 그런데 니가 말한 키트진단이란걸로 이런 걸 다 한다고........하하하하 차라리 현미경이 가쨔약이라 해라 하하하하.. 다음은 뭐냐 도축직전에 검사를 다시 하지..도축전에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겠냐... 육안검사지. 이런 말 하면 모르는 인간들은 웃겠지만 넌 전문가라고 하니 웃지 않겠지 이것도 설명을 해줘야 돼냐?주저앉는소라고 광우병소라고 단정을 해선 안되지 니 말대로 절대로 근데 단순 주저앉는소는 절뚝거리지만 광우병의심소는 일단 스텝부터가 다르다 빙판길에서 미쳐 날 뒤는 스텝이란 말이다 입에서 침이 계속흐르면서 말이다 도축장안을 걸어가는 모습으로 육안검사를하는데 ...문제는 미국에서 이과정을 생략하고 짐차나 전기충격을쓰는것이다 그래서 미국축산업자가 짐차나 전기충격을 쓰지 않겟다고 했는데 미 농무부에서 신뢰성 어저구저쩌구 하면서 반대를 한거다 알겠냐? 짐차나 전기충격을 쓰지 않으면 신뢰성이 더 없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마지막으로 도축 하고 나서 살아 있엇을대 하지 못한 검사를 치밀하게 다시한다 치밀한 검사를 마치면 판정을하지 그리고나서 정부에서 질병검사 증명서를 발급을 하는데 미농림부가 못하겠다 신뢰성이 어저구 저쩌구 한거다

    • 과객 2009/10/30 18:1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잘 봐라. 원래는 全頭検査인데, 촛불좀비들에 의해서 全數検査로 바뀐거란다.


      http://nichiju.lin.go.jp/mag/06006/06_1a.htm


      그 논문에서 일본의 全頭検査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까발리고 있으니 잘 보라구
      계속 캐발리면서도 바둥대며 덤비는 꼴이 안습이로구나 하하하

  52. 1111 2009/10/30 17:2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넌 너한테 불리한 거만 신뢰성 없다구 하더라하하하하

    • 과객 2009/10/30 18:2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에라이 찌질아,

      너처럼 '~카더라' 하는 거 말고 공신력있는 자료를 가져와야지. 예를들어 영국정부의 자료와 MBC 사기수첩의 자료가 다르다면 어떤걸 믿어야 하냐?

      ㅊㅊㅊ 측은하구나

  53. 1111 2009/10/30 17:2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설마설마해서 물어보는데 너 혹시 인산칼슘보구 육골분어저구저저구 하는건 아니지?

    • 과객 2009/10/30 18:30  편집/삭제  댓글 주소

      1111/

      하하하 내가 저~기 위에서 괜한 헛소리 말라고 미리 언질을 줬었지?

      *** 육골분 == > 肉骨紛(Meat and Bone Meal; MBM)의 현행 HS분류번호 2309-90-9000 [CCCN No. 2309-90-1040; 혹은 HS 2301-10-1000]. 소 등의 동물의 뼈와 뼈에 남아 있는 살코기 등을 함께 가공하고 분쇄시켜 만든 축산용 사료의 원자재로서 WTO양허관세규정을 위한 마라케쉬협정과 국내사료관리법에 의한 ‘시장접근물량’에 해당하는 수입물품대상

      *** 골회 == > 骨灰(Bone Ash)의 현행 HS분류번호는 2621-00-1000 소위 본차이나 (Bone China)라고 통칭하는 磁器類의 중요원자재, 소의 뼈 등을 공업용 爐(furnace)에 넣고 대략 섭씨 1,000도씨로 가열하여 태우고 남는 재의 성분(Calcined Bone Ash)을 精製한 것으로서 화학적인 성분은 Ca3(PO4)2이고 일명 제삼인산칼슘



      나는 논란이 있었던 당시에, 관세청 홈피에서 당시의 수입물량통계까지 모두 직접확인해 봤단다.


      1) 위에 언급한 관세청 수입통계자료 링크 참조 ==>

      http://www.customs.go.kr/kcsweb/user.t ··· nk02_020

      2) 육골분 및 육분에 대한 품질규격 규정 [GR M 9010 과 M 9011] ==>

      http://www.kfeedia.org/sub5_view.html? ··· page%3D5

      3) 영국정부가 BSE/vCJD의 역학조사 후 한국을 비롯한 25개 ‘문제의 육골분’ 수입해당국의 수의관련사무국장들에게 서한을 보냈다는 보고 [6.56 On 14 February 1990 Mr Meldrum wrote a letter to the Chief Veterinary Officers of a number of countries. 5 These were stated to be the countries which had imported ruminant-based meat and bone meal from the United Kingdom. The countries listed were Norway, Sweden, Switzerland, Czechoslovakia, Hungary, Nigeria, Thailand, South Africa, Malaysia, Taiwan, Hong Kong, South Korea, Japan, Canada, USA, Turkey, Kenya, Malta, Liberia, Lebanon, Saudi Arabia, Sri Lanka, Puerto Rico, Curaçao and Finland. 6 The letter from Mr Meldrum said:] ==>

      http://www.bseinquiry.gov.uk/report/vo ··· te16.htm

      http://www.bseinquiry.gov.uk/files/yb/ ··· 7001.pdf

      4) 위에 언급한 영국정부의 서한 내용 ==>

      http://www.bseinquiry.gov.uk/files/yb/ ··· 3001.pdf


      5) 신동아가 단미•보조사료 편람(한국단미사료협회, 2004.5)을 인용보도한 내용 == >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 ··· 6_2.html

      6) ‘반추동물 사료원료에 모든 동물성 단백질 사료원료의 사용이 전면 금지되고, 다만 어분 등의 사용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을 전하는 양돈협회의 뉴스란... 동물단백질사료를 생산하지 않는다는 관계자의 말을 무색하게 한다. (2008년 6월 당시의 보도; 광우뻥 난동 당시까지도 즉 바로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골육분 등을 사용하여 동물단백질사료를 생산하고 사료로 반추동물을 사육하는 것이 합법적이었다.) ==>

      http://www.koreapork.or.kr/sub2_3_view ··· type%3D1

  54. 1111 2009/10/30 18:0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육골분사료라 이걸 지금 공식적으로 먹이는 국가에 우리나라도 포함이 된다?외국에서 우리나라를 광우병위험국가로 보는건 당연하다 이병맛아




    덧,관세청 통계자료에 수입신고사실이 없다는데... 직접 전화해 보았으니 깝치지 마시길 딱 보니까 노노데모에서 토시하나 안바꾸고 가지고 왓구만....하하하 전화번호 갈켜주랴... 사실말이야 내가 여기다만 전화 한줄 아니? 왜 그애기는 빼먹엇냐? oie에서 울나라보구 광우병 검사 좀 받자고 햇는데 울나라가 거부한거 하하하 그애기도 해야지? 하하하

    • 과객 2009/10/30 19:10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하하 그러니까 여기서 찌질대지 말고 네가 직접 확인해봐라.

      관세청이 그렇게 한가하고 골볐냐?

      내가 친절하게 관세청 홈피에서 수입통계를 찾는 주소를 걸어두었으니 직접확인해 봐라 찌질아


      뱀발: 여기서 노노데모가 왜 나오지? 난 노노데모 홈피 따위엔 근처에도 가본 일도 없으려니와 내가 올린 글과 자료는 모두 내가 직접 검색하고 작성한 것이니 헛소릴랑 작작해라.

  55. 1111 2009/10/30 18:1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하 야 인마 일본말이잖아... 니가 제시한 영문자료도 개관적이고 공식적인 자료가 아니야 인마 답답한 놈..대충 알겠다.. 노노데모있는자료가 절대진리라 생각하는 이 전형적인 무뇌아적 우파꼴통발상 답이없지 하하하

    • 과객 2009/10/30 18:16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하하 캐무식아,

      전두검사의 원조가 일본이니 당연히 일본어로 되어있지. (네가 일본어를 모르는 건 내가 알바가 아니지.)



      글고 어이 캐무식아, 내가 제시한 영문자료가 광우병의 원산지인 영국에서 정부가 공식적으로 관리하는 홈피인데 뭐? 공식적이 아니라고? 하하하

      나는 적어도 너희들처럼 뻥으로 만든 자료는 사용하지 않아 알간?

    • 과객 2009/10/30 19:1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캐무식아 네가 하두 불쌍해서 한가지 알려 줄테니 내게 고맙다고 절하거라.

      일본어로 된 그 자료를 구글을 이용해서 보면 한글번역으로도 볼 수있다. (그정도도 못할 능력이라면 할수 없지 밥이나 빌어먹어야지...)

  56. 1111 2009/10/30 18:1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멍청한 놈 기사내용이 사실이냐구 물어보는데 그 걸 대답 못해주겠냐?

    • 과객 2009/10/30 18:3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어이 찌지리, 그 기사는 광우뻥 난리가 나기 한참 전에 있었던 기사야

      당시에 그런 기사가 많았었는데 그 이유는 김대중 정권 당시 그런 축산영농을 상당히 권장했었거든...

      당시엔 육골분 뿐만이 아니라 각종 음식물 찌꺼기를 동물사료화하는 방법을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했었지. 그 음식 물찌꺼기 중 상당 부분은 소, 돼지의 갈비뼈 등을 포함한 동물 단백질이 상당히 포함 되었었고...

      그런데 광우뻥난리가 난뒤엔 상당수가 삭제된 상태야 알간?

  57. 1111 2009/10/30 18:1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러구보니 전두 검사랑 전수검사랑도똑같은 말인줄 알고 있엇으면서...

    • 과객 2009/10/30 18:21  편집/삭제  댓글 주소

      에라이 캐무식아, 광우병 진단키트를 사용해서 대가리수만큼 조사한다는게 바로 전두검사란다.

      쥐뿔도 모르면서 뭐라? "모든 소의 모든 병을 검사한다?" 에라이 캐무식아, 소설을 써라.

  58. 1111 2009/10/30 18:2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담당 직원이 그러는데 그 질문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더라....

    • 과객 2009/10/30 18:23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하하 이 캐무식은 관세청 홈피에서 통계찾는 방법과 HS코드까지 자세히 알려줘도 계속 헛소리만 나불거리네 하하하

      그러니까 그따위 헛소리에 놀아나지... 하여간 못말린다니까 하하하

  59. 1111 2009/10/30 18:3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몇번 말해야 돼냐 인마 영국에서는 더이상 검사자체가 의미가 없다구 이병맛아 캐무식? 내가 말하기 전까지는 구분도 못해놓고선.하하하 너 애기 하는거 보니까 배합사료에 들어가는 동물성 원료 말하는것 같은데 주위에 소키우는 사람들 한테 한번 물어봐라 하하하

    • 과객 2009/10/30 18:3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직도 헛소리냐?

      1) 당시 영국에서 들어온 실적이 있다 = 한국에서도 광우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2) 주위에 물어보면 멍청하고 솔직하게 대답하겠냐? (너는 네가 듣고 싶은 것만 골라 들으니 그럴수도 있겠다만...)

      결론적으로 네관점이 모두 캐발리니 또 다시 고장난 축음기를 돌리는구나 하하하 에라이 찌질아

  60. 1111 2009/10/30 18:3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꼭 물어봐라 귀찮다 이제 하하하 앞으로도 계속 구라치며 살아라

    • 과객 2009/10/30 18:4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에라이 찌질아, 바쁜 나를 불러내더니 이젠 답변이 궁해지니 귀찮다고 쌩까냐?


      관세청 홈피에 통계자료가 공짜로 버젓이 나와있는데도 전화질해서 물어보니 캐무식질도 자랑이냐?


      솔까말, 넌 그런 검색해 볼 능력도 없지? 안그래?


      글고 관세청직원이 그렇게 할일이 없겠냐? 그리고 너라면 당연히 말썽날 걸 알면서 문제에 끼어 들겠냐?


      그러니까 ㅂㅅ 인증 그만까고 너 혼자 阿Q的 정신승리나 실컷 외쳐라 하하하

  61. 1111 2009/10/30 18:4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전수검사가 뭔지 아직도 모르군 넌 답이없다 무뇌아적 우파 미국과 우리나라의근본적차이가 샘플조사vs 전수조사다




    덧 ,하하 전두조사하고 전수조사하고 여전히 똑같은 말인 줄 아는구만 하하하 이 말 하나만이라두 믿어라 같은말 아니다...

    • 과객 2009/10/30 19:06  편집/삭제  댓글 주소

      에라이 캐무식아…

      지식과 진실에는 국경이 없느니라.

      뭐 이젠 스스로 애국자연 하면서 빠져나가려고 뻥 치는데 그 따위 사기질이나 치는 게 애국행위냐?

      전두검사와 전수검사의 유래와 차이점을 그렇게 소상히 설명해 줘도 아직도 계속 고장 난 축음기를 돌려대는 걸 보니 정말 캐안습이요 구제불능이다. 이미 위에 설명했던 부분을 다시 인용하마.

      *******************************
      과객 2009/10/30 16:28


      무엇보다도 먼저, 이 사안에 대한 자네의 무지가 제일 드러나는 부분은…

      ================================
      뭐? 키트진단? 하하 샘플조사하구 전수조사하구 구분도 못하면서.......
      ================================

      < === 이 부분이란다. ‘샘플조사’나 ‘전수조사’나 둘 다 ‘진단키트’로 시행하는 거란다. 알간?

      단지 차이점은 ‘샘플조사’는 정확한 확률통계에 근거해서 하는 거고 ‘전수조사’는 말 그대로 전부에게 실행한다는 점이 서로 다른 차이점이란다.


      자네가 과연 ‘진단키트가 없이하는 일본의 전수검사방법’에 관한 자료를 가져올 수 있을까? 장담하네만 자네가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난다 한들 못 가져와…
      혹시 모르지 詐欺手帖劇에 부탁하면 특별히 가짜를 위조해 줄지도 하하하

      ++++++++++++++++

      과객 2009/10/30 18:18
      잘 봐라. 원래는 全頭検査인데, 촛불좀비들에 의해서 全數検査로 바뀐거란다.

      http://nichiju.lin.go.jp/mag/06006/06_1a.htm


      그 논문에서 일본의 全頭検査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까발리고 있으니 잘 보라구
      계속 캐발리면서도 바둥대며 덤비는 꼴이 안습이로구나 하하하
      ***************************

      잘 봤냐?

      나는 모든 답변을 자료에 근거해서 해준 반면 너는 아직도 네 혼자의 억지와 ‘~카더라’만 들먹이고 있으니 이쯤에서 그만 ‘깨갱’하고 물러남이 옳지 아니한가?

  62. 1111 2009/10/30 18:4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멍청하고 솔찍하게? 그게 무슨 비밀이라고 대답을 못해주냐? 하하하하

    • 과객 2009/10/30 19:2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캐무식아,

      답변을 못해 주는게 아니고 해주지 않는 거다. 즉, 알아서 찾아보라는거다.

      친절하게 수입통계를 찾는 주소링크와 HS코드까지 알려줘도 자료검색한번 제대로 못하는 너의 무능함을 관세청직원이 대신해줘야 할 이유가 뭐냐?

  63. 1111 2009/10/30 19:1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전수검사할대 뇌조직 검사 안 한다구 내가 했냐? 키트진단만으로 하는게 전수조사가 아니란 말이다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니 말대로 샘플조사만으로 잡아낼 수없으니 하자고 건의한게 전수조사란 말이다 근데 그걸 미농무부가 거부를 한거다 알겠냐? 억어지 하긴 어거지도 전형적인 무뇌아우파들이 하는 짓거리지.. 니가 드리미는 자료가 니 자료가 아니잖냐?하하하 겨우 펌질인데 난 일일이 타자도 안되는데 다 써야 하는데 너랑 같냐? 신동아 자료는 솔직히 니가 인용을 잘하긴 한거 같다 하하하 인정해 그 부분은 유 win이다,, 그런데 니가 깃발과 촛불에서 영국산육골분이 미국에서 발견이 되었냐구 물었잖냐? 그래서 내가 영국산이든 뭐든 육골사료자체가 위험한 거라고 말하는거고 인마

    • 과객 2009/10/30 22:4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어이 캐무식아,

      이젠 헛소리 그만하고 네가 말하는 방식의 검수검사방법이 나온 자료를 가져와봐라. 그러면 네가 이기는거야 알겠나?


      글고 나는 펌질 따위는 안했다 알간?


      ㅎㅎㅎ 에혀 찌질아 왜사니 @@@@@@@@

    • 책이나 보고 얘기해라... 2009/12/08 15:33  편집/삭제  댓글 주소

      진짜 뭐 이런 병신이 다 있지?

      전수검사, 샘플검사 이거 하나 안다고 이 지랄인거야?
      그것도 다하냐 표본만 하냐 하는 차이지.. 그게 무슨 키트진단만 가지고 안돼니까 모든 검사를 다하는 것처럼 알고 있는것 같은데...ㅋㅋㅋㅋ

      대댭하는 과객님도 그렇지만 읽고 있는 나도 이게 뭔 지랄인지...ㅋㅋㅋㅋ

  64. 1111 2009/10/30 19:2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나도 지금 올리고 싶은 자료가 있긴 한데 관두자 하하하






    덧, 소키우는 사람한테 동물성사료 어저구 하면 많이 웃을거다 대답은 해줄거다 뭐 비밀도 아닌데... 하하하 내가 컴맹인게 천추의한이다 하하하

    • 과객 2009/10/30 19:25  편집/삭제  댓글 주소

      흠,

      안봐도 척이지,

      또 '~카더라'하는 정도지...

      안그래? 하하하

    • 과객 2009/10/30 19:42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하하

      그거 얼마전(2008년 5원)에 KBS '시사기획 쌈'에서 방송 나간적이 있단다. 안먹이는 척하지만 그것처럼 확실한 방법이 없다고... (모자이크 처리해서 말이지...)

      그런데 어쩌냐? 지금도 동물성단백질 사료를 만들어내는 사료공장이 전국에 상당수가 깔려있는데?

      소도 못먹일 정도로 비싼 사료를 돼지에게 먹인다? 하하하 지나가는 소돼지가 웃겠다.

  65. 1111 2009/10/30 19:3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검수방법? 전수검사 말 해줫잖냐? 니가 말하는건 전수조사가 아니라 전두샘플검사고..... 물론 그자료를 그대로 올리면 좋긴한데...







    덧 , 몇번식 말하지만 넌 울나라에서 전수조사 하는지도 모르고 잇고 샘플조사하고 전수조사하고 같은건 줄 알아 하하하 여기다가 내가 무슨말을 해줄까? 니말대로 샘플조사 신뢰성 덜어지니 하자고 하는게 전수검사다 알겠냐? 그정도만 알아라 키트진단? 하하하하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 과객 2009/10/30 19:36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이건 뭐 해도해도 끝이 없군...

      에라이 캐무식아 세상에 '전두샘플검사'가 도대체 어디에 있냐?

      그러니까 헛소리말고 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가져와봐, OK?

    • 책이나 보고 얘기해라... 2009/12/08 15:35  편집/삭제  댓글 주소

      병신인증 확실히 했군..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전수조사를 한다구???????????

      ㅋㅋ 이때 들어와 보지 못한게 한이 되네..ㅋㅋㅋ

  66. 과객 2009/10/30 19:3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하하 캐무식도 정도가 있지


    '전두샘플검사'????

    하하하

    아고 내 배꼬비야....

  67. 1111 2009/10/30 19:4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미국의문제를 울나라 한우에 고대로 대입을 하는구만 하하 지금 동물성사료를 먹인다?하하 인산칼슘공부하고 haccp공부좀 하고 와라 하하하하

    • 과객 2009/10/30 19:52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하하

      나는 충분하게 자료제시를 했으니 네 자료나 들고와서 캐무식을 자랑해봐라.

      인산칼슘공부? 그거 저위에 내가 다 설명했으니 그걸로 공부 많이해라

      글고 이젠 '헷썹'도 들고나오냐?

      에혀 캐무식아 그런 건 옛날부터 알고 있는 기초상식이란다.

    • 책이나 보고 얘기해라... 2009/12/08 15:36  편집/삭제  댓글 주소

      haccp!!!!!!!

      아이고 배야,, 이놈 갈수록 가관이네.ㅋㅋㅋㅋ

  68. 1111 2009/10/30 19:4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일본은 지금 니가 인용한 기사에 전수검사 한다고 나오는데 하하하

    • 과객 2009/10/30 19:56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하하 이거 정말 캐안습이네

      지금 어디 갔다왔냐?
      아니면 자다가 잠꼬대하냐?
      일본이 하는 방법을 정확한 용어는 전수검사가 아니라 '전두검사'다. 알간? 글고 그 방법은 '진단키트'를 사용하는 거다.

  69. 1111 2009/10/30 19:4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직도 전두조사가 전수조사인줄 아는군...무뇌아의특권인가? 하하하

    • 과객 2009/10/30 20:07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하하 고장난 축음기...
      저~기 위에서 몇번에 걸쳐 확실한 답변이 있었음에도 반복해서 드러내는 난독증 하하하

      자료나 내놓고 떠들어라

      에혀 광우뻥의 휴유증은 정말 심각하구나 ㅊㅊㅊ

  70. 과객 2009/10/30 20:0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1111/

    너희들이 미국소 위험하다고 주장한 내용들을 우리나라 실정에 그대로 대입해 보면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훨씬 위험한 상황이란다.

    만일 우리나라에서 전두검사를 실시해서 광우가 단 한마리라도 확인되면 자살하는 농민들이 속출할거다. 그러니까 알고나 떠들어라.

    참고로 나는 너희들의 그 따위 허접한 주장은 믿지 않으니까 상관없이 잘 먹고 잘 산다.

  71. 1111 2009/10/30 22:0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소대가리 잘라서 뇌조직검사하고 끝내는게 전수조사의 전부다? 하하하하

    • 과객 2009/10/30 23:18  편집/삭제  댓글 주소

      1111/

      없는 헛소리를 지어내는게 직업이로군 (사실 그런 표현은 네가 만든 것아니냐? 보아하니 기억력도 말짱 "꽝"이군) 하하하

      하긴 그게 광우뻥 신도의 댓글질의 한계지 하하하

    • 책이나 보고 얘기해라... 2009/12/08 15:3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얘 정말 미친거아냐?

  72. 과객 2009/10/30 23:0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1111/


    헛소리 그만하고 부디 개념정리나 제대로 챙기고 살아라


    하하하

  73. qq 2009/10/30 23:2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http://book.daum.net/detail/media/read ··· geno%3D1

    • 과객 2009/10/31 04:24  편집/삭제  댓글 주소

      푸핫, 이거 캐무식한 개마이 기자의 기사를 보고 웃자고 하는 것 맞지요?


      *** 만일 수술로 인해 vCJD가 감염되었다면 적어도 다음의 2가지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1) 아레사 빈슨에 앞서 수술한 사람 중에 vCJD에 감염된 사람이 "필연적으로" 존재해야만 한다. (아마 이 경우라면 그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도 미국 전역에 초비상이 걸렸을 것임)

      2) 감염된지 2~3개월 만에 vCJD (혹은 iCJD) 증상이 발현되고 1~2주 만에 곧 바로 사망하게 되었으므로 현존하는 vCJD(iCJD)에 관한 관련 보고서와 학설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져야하며 그 기전(mechanism)에 대한 연구 역시 전반적으로 재검토 되어야한다. (지금까지 보고된 바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감염 후 발현되고 사망에 이르기 까지는 수년에서 십수년이며 심지어는 수십년이 걸려도 아예 증상이 발현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임.)



      *** 또한 휴메인 소사이어티가 촬영한 다우너소가 모두 광우일 가능성을 가정한다면 당시는 물론 아직도 몰래 도축되는 한국의 절박소(다우너 소)들에 대해서도 역시 동일한 의심을 해야 논리적이다.

      또한, 산후 및 기타 병변에 의한 절박소(다우너 소)의 경우라면 몰라도 광우는 설사 전기충격을 가한다해도 제대로 서있을 수가 없다.

      당시 휴메인 소사이어티의 영상은 동물학대를 고발하기 위해 찍은 것이지 광우를 대상으로 찍은 것이 아니다. (MBC도 이를 아주 잘 알고 있었지만 의도적으로 왜곡했다.)


      이상 캐무식한 개마이의 기사내용에 대한 반론이었음.

  74. 테일스핀 2009/10/31 04:1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장 콕토가 들으면 기절초풍할 소리.

  75. 잉어붕어 2009/11/08 05:3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과객이랑 1111이랑 하는 소리 보면...

    둘 다 Parallel...



    근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과객은 ㅄ.

    중요한 건 그게 아닐텐데...

  76. pass 2009/11/08 14:4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정지민씨는 PD수첩에서 10분당 3만원받고 영어 번역해주던 알바입니다. 제작 회의에 한번도 참여한 적도 없는 사람인데, 여기까지 사태가 진행된걸 보면 좀 대단한 분은 맞는 것 같아요. 번역 작가, 말도 안되는 소리. 정씨는 그냥 MBC 알바였습니다.

  77. 답답해서 2009/11/26 10:1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직도 광우 신자들이 많네
    이쯤이면 많이 사그라 들었을줄 알았는데
    논리도 필요없는 이런 부류들 ...
    정말 사회 암적인 존재

    • 잘살자 2009/11/26 14:44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냥 얌전히 들여온거 쳐먹어라고 하는 쒜리들과
      그 '광우신자' 들..

      어느쪽이 더 암적인 존재 일까?

      좋은고기 값싸게 먹으면 된다고 해놓고
      지는 안처먹는 건 뭔일인지 생각은 해보셨... ?

  78. 가만히 2009/11/26 14:4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오바마 대통령 왔을때


    쇠고기는 미국산 쇠고기를 썻을까 국산 한우를 썻을까?


    그냥 이런저런거 다 버려두고
    미국산 쇠고기 쬐끔..아주 쬐끔이라도 '먹였을까?'




    궁금하지 않냐 ?

  79. 책이나 보고 얘기해라... 2009/12/08 15:4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캐무식들 진짜 대책 안선다..

  80. 지성팍 2010/01/20 22:5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레사빈슨 어머니가 손해배상청구 할때 vCJD란 표현을 썼다 다시말해 피디수첩의 의도적오역이 아니라는거다 그러나 저러나 과객이 올려논 자료는 전부 2008년 이전자료 다시말해 광우병에대한 별 인식과 조심성도 없었을때 자료군 그때 당시에는 당연히 울나라나 미국이나 별 차이가 없었지 이 캐무식아 올리려면 최근자료를 올려야지 육골분사료를 수입해서 소한테 먹였다는 기록 어디에도 없었다 그건 소한테 먹일라구 수입한게 아니다 한우협회가서 확인해봐라 이캐무식아

  81. 기원준 2010/01/23 18:5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결국은 바롯이 가정의 라는 주장도 개뻥

    아레사 빈슨의 모친이 스스로 녹취록에서도

    CJD에 대해서 자기가 이야기 한것은 분명 vCJD였다고

    확인해줌(이부분의 사실여부를 따지는데 이미 재판과정에서

    증거로 채택되었음. 그러니 개소리 늘어놓지말것)

    결국은 정지민씨가 얼마나 구라를 늘어놓았는지

    열거하자면 꽤나 장문이 될듯..

  82. 허허 2010/01/24 11:3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정지민씨의 거짓말들을 책으로 내준다면 살 용의가 있습니다 ㅋㅋ

  83. 지나가다 2010/01/26 23:5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씨, 혹시 정지민이 Creutzfeldt-Jakob 을 '쿱스펠트 야커'라고 번역한 건 알고 계시는지?
    그걸 '크로이츠펠트 야콥'의 오타라고 우긴것도 알고 계시는지??
    저질 영어 좀 한다고 발로 번역하는 저런년을 크게 될 애라고 칭송하는 그쪽 수준도 참 알만하우. ㅋ

  84. 하하하 2010/12/27 23:3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재미있는 글을 뒤늦게 봤군요. 한국 사회의 수준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 봅니다.

    기원준, 지나가다// 바롯 가정의란 자료 2008년. 가정의 아니라는 주장 2009년.
    기원준, 한시적 전문의 자격증 제도 모르는 멍충이 판정.

    또 로빈 빈슨이 뭘 확인해줬단 것도 pd수첩의 개구라임이 이미 판정. And then이란 관용어구를 "그리고 그때"라 번역한 무식한 행태. 기원준 병림픽도 작작~

    지나가다의 오타 드립은 이미 위에서도 나온 같잖은 소리.

  85. 지성팍 2013/06/07 11:2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하하님아! 개구라라고 어디서 판명이 낫는데?ㅋㅋㅋ아레사빈슨의 모친은 그 두가지표현의차이를 구분 못하고 화면상으로도 계속 혼용해서 썼다 알간? 그리고 소송때 vCJD라는표현을썻고 내가 정말 이상한건 전수조사(100%)가 완벽하지 앟으니 표본조사(0.1%)로 충분하다라는 이 해괴한 논리는 뭐야?ㅋㅋㅋㅋ100%가 완벽하지 않으면 그이상을해야지 0.1%로 충분하다?ㅋㅋㅋㅋ 표본조사의맹점이 표본오차인것도 모르나... 그리고 표본오차를줄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사대상을 확대하는건데 하긴.. 그러니 노무현때는(조중동)아주 위험한 광우병이라고하구선 이명박때는(피디수첩) 피디수첩의광우뻥사기라하지 원칙이라곤 엿바꿔 먹으려도 없는 자칭보수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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