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가짜 박사’ 의 민낯“이라는 기사를 읽는다.

입바른 소리라면 빠지지 않는, 이른바 좌파쪽 인사로 분류되는 경희대 도정일 교수가 실은 박사 학위가 없으면서 그동안 박사 행세를 하며 교수 자리를 차지해 왔다는 내용이다. 

기사를 보면서, 먼저 든 생각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것이었다. 기사가 사실이라면, 도정일 교수가 살아온 세월은 형극의 세월에 진배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동안 마음 졸이며 살았을 세월을 생각하면, 그동안의 거짓이 이제라도 이렇듯 백일하에 밝혀진 게, 도 교수로서는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하고, 오히려 마음 가벼워지는 일 아닐까싶다 그래서 말인데,

도정일 교수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두 다리 뻗고 맘 편히 주무시고, 남은 여생은 그동안 못다 한 말씀 더 맘껏 토로하시며 더 가열차게 살아가시길 빕니다.


TAGS 도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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