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할 때마다 만나는, 

수기 들고 인도에 서 계시는 어르신들 
볼 때마다 불편하다. 

어르신도 불편하고 그걸 보는 나도 불편하다.
그래서 서로 고개를 외로 젓고 외면한다. 

정말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저 일을 왜 시키는 건지.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복지 차원에서 시행하는 듯싶은데,  
내가 보기엔 어르신들 욕보이는 행정 아닌가싶다.
 
그래서 말인데, 

어르신들 마지막 남은 자존까지 짓밟는 저 무용한 일을 시키느니 
지원을 하겠다면 차라리 집에서 쉬게 하시고 지원했으면 좋겠다. 

아침생각


덧>
‘공익근로’
수기 들고 서계시는 저 일의 공식 이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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