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論語, 雍也
공자 왈,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논어, 옹야 18장에 나오는 말이다.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좋아하는 일이다. 무슨 일이든 좋아해야 제대로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즐기는 것이다. 즐기면서 해야 온전한 성공에 이를 수 있다.

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다는 말도 그래서 하는 말이다. 즐겁지 않은데 어찌 그 일에 미칠 수 있겠는가. 즐거워야 미치고 미쳐야 목표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지금 무엇에 미쳐 있는가?
내가 좋아하고 내가 해서 즐거운 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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