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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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hnlabman 2007/08/27 07:5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이번에 드린 제품이 예전 스파이제로(안티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을 합친 제품입니다. 현재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DB가 지난 몇년새 수십만개로 업데이트 되었답니다. 쓰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그럼 이번주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1. 하민혁 2008/01/07 01:52  편집/삭제  댓글 주소

      고맙습니다. 꾸벅~ : )

  2. 이런게 제일 하단에 뜨네요 2007/02/28 17:2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죄송합니다. 이 캘린더를 로드할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캘린더는 공개 액세스가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 캘린더 소유자인 경우 캘린더 공유 설정 페이지에서 이 캘린더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1. 하민혁 2007/06/24 01:47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거..
      캘린더를 비공개로 해두어서 그렇게 나타나는 거잖아요. ^^

  3. 코지토 2006/09/09 14:5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좋은 트랙백 감사드립니다. 가끔 님의 블로그를 눈팅하긴 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제 글의 주된 맥락도 진영논리로 사실을 왜곡하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4. 한번적어봄 2006/09/09 02:1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동네.... 라고 하는 동네는 신경끈지 오랩니다.
    그냥 가서 구경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개씩 엽기적인 내용도 긁어 오는 거고...

    애기가 계속 아픕니다.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ㅠ.ㅠ

  5. 한번적어봄 2006/09/03 00:2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경과를 남겨본다. 혼자보긴 아까워서... ^^

    장소 : 자칭 도메인전문가 모임이라는 집단의 자유게시판 2006.09.01 에서 하루정도

    사건시작 : 신규회원이 글을 올렸다.

    내용 : 거시기.sk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 sk 에 역오퍼를 넣을라고 한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바란다.

    댓글과 게시물들 시작:
    - 얌전한 댓글달림: 열심히 글 읽어 봐라. 공부더하는게 좋겠다.

    - 집단의 신께서 댓글남김 : 또하나 폐인이 나왔구나.
    제발 그런짓 하지마라 미친넘소리 듣고 싶냐?

    - 신규회원 슬슬열받아 댓글 :내가 폐인이냐? 나도 도메인관심있다.
    가입한지 이틀된 회원이다.자주온다.

    - 신의 댓글 : 회원이라고 모두 회원인줄아냐? 졸라 짜증날라고한다.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말하는데 좋은말 할때 어른이 말씀하시는거 들어라.
    어른이 니 잘되라고 하는 얘기니 잘 새겨듣게나.

    - 다른회원댓글 : 그렇게 놀고 싶으면 바다이야기나 해라. 돈벌기 쉬운줄 아냐?

    - 신규회원 : 이런 반응은 뭐냐. 난 그냥 질문했다. 질문이 잘못이냐?
    그리고 거기서 바다이야기가 왜 나오냐? 니 집이 삼천포냐?

    상황 : 여러댓글이 달리면서 신규를 다굴시키고 있음.
    이미 다굴모드 이므로 신께서는 잠시 빠져있음.

    상황계속 : 동호회 통계,다른 도메인의 미래 어쩌구 하면서 분위기 전환용 글이 올라옴.

    - 시삽선거 한다는 글이 올라옴.

    -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본 사람의 말을 들으라는 글이 올라옴.

    - 이상한 논리와 싸가지 없는 글투가 나를 힘들게 한다는 신규의 댓글이 올라옴.

    - 가끔 피터지게 싸워주는 사람이 있어야 게시판 분위기가 산다는
    글이 올라옴. 분위기 좋다고 신나함.

    - 철없는 회원이라도 좀 부드럽게 대하면 안되겠냐는
    오랜만에 조금 이성적인 말되는 글이 올라옴.
    역시 이런 글에는 댓글이 전혀 안달림.

    - 역오퍼라는 단어가 존재하냐. 그런말은 없다는 의견 올라옴.


    - 이 집단에 오는 초보는 이미 올라온 글좀 보고 공부하라는 점쟎은 충고가 올라옴.

    - 니뽄 애들이 만든 로봇 동영상이 올라옴. 상당한 분위기 반전을 노림.

    - 신께서 신규와 전화 통화 했다는 내용을 상세히 까발리는 글을 올림.
    앞에 올려진 글들을 요약하면서 주절주절 길게도 적음.
    졸라 길어서 읽다가 포기.
    암튼 쓰레기 집단에서 빠지던가 여기 시궁창에서 같이 뒹굴던가 하라고 충고하시는 말씀을
    잊지 않음.

    - 신규가 나이 몇살 처먹었냐는 질문이 댓글로 올라옴.

    - 대학생이라고 신께서 자세히 알려 주심.
    더불어 갖쟎은 시삽선거 시기에 시끄러운 일이 있어서 안타깝다는
    말씀을 더하심.

    - 쓰레기라는 단어 쓴적없다고 신규가 반박글 올림.

    - 신께서 뭔소린지 모를 댓글을 잔뜩올리시고 더이상 대응하지 않겠다 하심.
    하지만 이후 계속 댓글을 열심히 달고 계심.

    - 신께서 전화에다 욕부터 하면서 얘기하는 친절한 싸가지를 보이셨다고
    신규가 까발리는 댓글을 올림.
    그만 사과하고 풀자고 전화 했더니 욕을 하더라.
    집단회원님들 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면서 자신의 의견이
    집단의 의견임을 계속 강조하는 행패를 부리더라.
    신의 댓글을 보니 졸라 실망이다.
    어른이 그러면 되겠냐... 라고 신께 대들었음을 알수 있음.

    - 쓰레기라는 단어를 썻냐 아니냐 가지고 들고 일어나는 분위기의 글이 올라옴.

    - 지금까지의 사태를 최종 정리하겠다는 정리버젼 v 1.0 이 올라옴.
    그러나 졸라 길기만 하고 뭔소린지 당췌 정리가 안됨.

    - 신규회원은 한동안 글을 못쓰게 하고 가입후 질의를 해서 점수를 매겨
    60점 이하는 아예 글을 못쓰게 하자는 엽기적인 제안이 올라옴.
    이를 동의하는 개념없는 댓글이 또 올라옴.

    - 운영진이 교통정리좀 해달라는 글이 올라옴.

    - 나름대로 교통정리를 한다고 누가 글올렸으나 뭔소린지 역시 모르겟음.

    - 역오퍼를 까놓고 얘기하면 안되고 그냥 조용히 얘기하란거냐.
    몇몇 회원의 그러한 글에는 관대하더만 졸라 구리다. 라는 신규 댓글이 올라옴.

    - 신문기자로 일하고 있다는 신규에게 자꾸 싸가지 없이 굴면
    [신문기자의 도메인 스쿼팅, 그리고 거액요구!] 이라는 기사를 나가게 하겠다고
    협박성 맨트를 날림.
    그리고 뭘 잘못했나 되돌아 생각해 보라는 어르신의 말씀을 신규에게 날림.

    - 분위기 반전을 노린 쓸데없는 가비쥐 글이 몇개 올라옴.
    별로임.

    - 논쟁은 여기까지라고 점찍은글 올라옴.
    회원 포인트와 회원가입승인등을 엿장수 처럼 했던 철권을 가진이의
    말이므로 모두가 수긍하기로하는 분위기임.

    - 신규와 신께서 모두 더이상 논쟁하지 않겠다고 함.

    - 그러나 이미 남아 있는 글에 댓글로 더 주절주절 글을 남김.

    - 인신모독성 글 남기지 말고 이성적인 의견을 달라는 신규의 글이 댓글로 올라옴.

    - 현 운영자가 점쟎게 신규를 타이르는 글을 올림.
    여기 전문가들이다. 잘보고 배워라.
    그리고 앞으로 이런 사태는 아량을 배풀기만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차기 운영진에게 건의하겠다....뭐..이런 내용의 글을 남김.

    대충 여기까지..

    1. 하민혁 2006/09/05 13:50  편집/삭제  댓글 주소

      민주주의가 천민자본과 결합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저급한 완장 문화의 명징한 확인이지요. -_-

  6. 애쉬 2006/08/23 15:0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시간과 성의, 열정을 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얘기해 주신 내용은 잘 정리해야 할텐데..빈문서 화면을 보고 있다가 퍼뜩 생각이 들어 블로그에 와봤습니다.

    1. 하민혁 2006/08/26 14:4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어~ 지금 봤습니다. 먼 길 오셨댔는데.. 아이스크림.. -_-
      그런데.. 이야기가 정리할 거는 없고 실천할 거만 있을텐데요. ^^
      암튼, 힘든 일 맡아서 애쉬님이 수고가 많으시네요. 충분히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7. Ayas K 2006/06/25 03:5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트랙백 남겨주시고 찾았습니다.

    사실, 요즘은 강준만씨의 주장을 맹목적으로 믿는 편도 아닌게,
    (한때 노무현과 국민사기극 이라는 책 읽고 좀 맹목적으로 빠진편도있습니다만)

    노무현에 너무 몰빵한 까닭도 있고, 사실 노정권이 초반 조금 넘긴이후로 저조차 '그리 잘한다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기 때문에 지금은 그렇게 강씨 주장을 맹목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특히 절필선언인가 그 이후로요. 이후로 노무현정권의 행태는 실망이었던 구석도 꽤 있고....

    어떤것이든간에 맹목적으로 빠진다는것에 대해서는 주의해야하는거겠지요.

    여긴 항상 올때마다 제 고정관념 바깥에서 바라보게 되는점들이 많군요ㅠㅠ
    솔직히 김대중 지나서도 지역감정 달라진게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원인이 제가 알고있던것뿐만 아니라는걸 트랙된 글을 통해서 좀 알게되었고요.


    근데 제이비에스가 민주통신과 통합되었네요. jbs 홈페이지 재개장했을당시 기사업데이트가 없길래 혹시나...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앞으로도 북마크해야할듯.
    대자보이후로 괜찮은 인터넷언론 없나 생각했지만...
    > 그나저나 요즘 노무현정권 진행상태보니 김대중정권보다 더 나아질게 없는 아니 거의 리바이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 스폰서 링크에 e-부산경제와 부산프레스가 있던데... 혹시 부산사시는분이신가요? (아 지역감정조장은 당연히 아닙니다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거니 오해없으시길.)

    1. 하민혁 2006/06/26 17:2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저도 강준만 교수는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떤 때보면, 자신은 아니라고 하지만 좀 심하다싶을 정도로 사실을 비트는 경우가 있어요. <노무현과 국민사기극>을 일관하고 있는 논리도 그 가운데 하나라고 봅니다.

      물론 제 판단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 교수의 이후 행보를 보면 저 책에서 말하고 있는 강 교수의 주장이 그리 타당한 것이었다고 볼 수는 없지않을까싶네요.

      개인적으로 강 교수한테서 아름답지 않은 모습을 본 것은, 언젠가 자신은 '전라도 사람'이 아니라고 강변하는 대목에서였습니다. 그가 들고 있는 전라도 사람이 아닌 이유라는 게 자신의 부친이 전라도인이 아니라는 것이었는데.. 그게 그렇게 궁색해보일 수가 없더라구요. 나라면 그러지 않았을 것같아요. 만일 내가 강 교수 입장이었다면, 나는 오히려 전라도 사람임을 당당하게 밝히고 내 주장을 폈을 겁니다.

      부산 관련 인터넷신문은 전에 알고 지내던 기자가 부산에 살고 있어서 사이트를 구축해준 것이구요. 부산에 살지는 않습니다.

      제가 약간 역마살이 있어서 중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군대 가기 이전까지 전국을 두 발로 안 디뎌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엄청 떠돌아다녔는데, 딱 한 군데를 온전히 못 가봤어요. 바로 부산이었지요. -_-

      저도 님의 사이트 자주 방문하여 좋은 글 챙겨 읽겠습니다.

  8. 애쉬 2006/06/20 19:4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님
    후기 올려주신다고 생각해서(저만 그렇게 생각했나봐요..) 기다렸는데 바쁘신 것 같아 부족한대로 제가 주섬주섬해서 올렸습니다. 그 날 전화받고 그러느라 제가 놓친 부분이 많습니다. 보시고 보충 좀 많이 해주세요. ^^;

    1. 하민혁 2006/06/21 22:0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뇨~
      올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밀려들어오는 바람에 정리를 하다가 말았습니다. 미안합니다. 현재 블로깅을 할 시간도 없어서 그냥 지난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_-
      지금 하고 있는 작업 끝나는대로(주말까지는 갈 듯싶네요. -_-) 올리겠습니다.

  9. 애쉬 2006/06/19 10:5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님
    만나서 저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금요일엔 다른 일이 많아서 후기를 올리지 못했구요. 그런데 하민혁님께서 후기를 올려 주시면 제가 올린 것 보다 훨씬 내용도 알차고 의미도 많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전화 받느라 왔다갔다 해서 내용이 부족한 면도 있고 그래서 부실한대로 올리고 나서 참석한 분들께서 보충과 수정을 해주시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먼저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그냥 '저의 단순한 예상'이었고 어떻게 보면 '선입견'이었을텐데 그리 말씀하시니..죄송하네요. 솔직히 저는 저의 선입견이 깨어져서 즐겁고 신선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

  10. 애쉬 2006/06/14 18:2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제 맘도 그렇습니다. 예보에는 내일 오후에는 비가 그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기상청을 신뢰하지 않기에 걱정스럽네요..

    1. 하민혁 2006/06/17 20:30  편집/삭제  댓글 주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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