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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희 <돌밥>


많이는 아니지만, 사람이 살짝 가라앉는 날이 있다. 오늘같은 날이다.
그래서 찾아듣는 옛날 노래 하나

박인희의 <돌밥>이라는 노래다.


1.
내가 지은 밥에는 돌이 많아서
모두들 먹지 않고 일어서 듯이
내가 보낸 웃음엔 답하지 않고
어디론가 저 멀리 떠난 사람아
아 - - - - 음 - - - -


2
오늘은 아무 말도 하기 싫은데
바람아 무엇 하러 찾아오느냐
내가 보낸 웃음엔 답하지 않고
어디론가 저 멀리 떠난 사람아









<덧붙이는글> 누구나 그렇겠지만, 이 노래를 듣는 데는 사연이 있다. 이 노래를 대단히 즐겨부르던 친구가 있었는데.. 너무 친한 나머지 '좋아한다'와 '사랑한다' 사이의 경계를 가르지 못 했던 것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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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evil, or Not be evil.

위선적일 것인가, 위악적일 것인가 - 문제 같잖은 문제다

2009/11/11 23:55 2009/11/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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