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시 블로깅을 할 수 있을까?
시간이 참 빠르다. 가장 먼저 느끼는 건 한 주간의 흐름이다. 이제 화요일인가싶으면 어느새 금요일이다. 년년의 흐름도 크게 다르지 않다. 2011년이라니.. 그리고 4월이라니..
예전 어른들 말씀 그대로다. 하룻밤 자다 일어난 듯 한데 세월은 저만큼 지나 있더라는.
점심을 먹고 잠시 봄볕을 맞다 문득 산다는 게 덧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후에 블로그 글 하나를 트위터에 링크하며 그래도 이 흔적들이 나름 의미가 있겠거니 싶었다. 블로깅을 다시 할 수 있을까 하는 이 글을 쓰고 있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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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2011/11/25 13:5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민주란 블로그 이름과 글들의 제목이 내 생각과 달라서 <오~ 괜찮은데> 하며 rss 구독하려 글 몇 개 읽어보니..... 민주란 이름 더럽히지 말고 그냥 블로그 삭제해라. 네 생각과 안맞다고 민주가 아니고 진보가 아니냐? 민주주의가 뭔지 초등학교부터 다시 배우고 와.
주인백 2011/11/28 15:29 편집/삭제 댓글 주소
"네 생각과 안맞다고 민주가 아니고 진보가 아니냐?
민주주의가 뭔지 초등학교부터 다시 배우고 와라." - 친절한 주인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