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당신의 말을 남겨주세요.

  1. 무한 2009/02/24 18:1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집주인이 없는 블로그에서 혼자 뭐하고 놀라는 말입니까! ㅋ

    오늘 일이 바쁘신가 보네요.
    다른 글로 놀러가셨나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그나 저나 저도 회사 일을 해야 하는데......OTL

    1. 하민혁 2009/02/25 04:12  편집/삭제  댓글 주소

      허거~

      네. 살짝 한눈을 팔았더니 갑자기 일이 얽히면서 감당이 불감당이 되어버려서요. 오늘까지만 정리하면 얼추 정리가 될 것같습니다. 답글을 적고싶은 맘이 굴뚝같은 댓글을 주셨는데, 아무런 답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좋은 하루~ : )

  2. 슈퍼코리안 2009/02/19 15:1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인터넷이 즐거운 슈퍼코리안

    이번에 간편하게 검색이 가능한 메타블로그가
    오픈되었습니다.

    RSS 등록을 통해 블로그를 홍보하시고,
    블로거들과 대화할수 있는 공간이 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http://www.supercorean.co.kr/allblog

    1. 하민혁 2009/02/22 02:56  편집/삭제  댓글 주소

      고맙습니다.
      그런데 회원제네요.
      워낙 게으르다 보니 정보 넣고 가입하기가 여간 번거롭지가 않군요. ^^

  3. 비밀방문자 2009/02/17 08:4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하민혁 2009/02/17 11:00  편집/삭제  댓글 주소

      헐~
      고맙습니다. : )

  4. 비밀방문자 2009/02/16 10:4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하민혁 2009/02/17 10:59  편집/삭제  댓글 주소

      고맙습니다. : )

  5. 비밀방문자 2009/02/15 22:0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하민혁 2009/02/16 01:42  편집/삭제  댓글 주소

      고맙습니다. : )

  6. moohan 2009/02/15 03:3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책갈피는 또 언제 업뎃 되나요.
    그거 확인하러 하루에 몇번씩 들어 옵니다.
    왠만한 웹카툰보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내용이라,
    책 한권 읽기도 힘들어 지식e 채널 등을 즐겨보는 요즈음,
    참 좋은 코너라고 생각합니다 ^^

    애독자(?)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

    1. 하민혁 2009/02/16 01:44  편집/삭제  댓글 주소

      빈 말로 던지는 야구인 줄 알면서도.. ^^
      방문객의 요청에는 언제라도 응한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업뎃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덧> 원래 이번에는 감상문이 올라갈 차례지만 떼다 옮기는 글로 대신합니다.
      하는 일이 일요일에 가장 바쁘거든요.
      고객 대부분이 월요일 오전까지를 마감 시한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7. 지나가다 2009/02/06 00:1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좀 색다른(?) 시각으로 언론이나 세상을 보고 계시군요...가끔은 다수의 독자들에겐 현학적이다 싶을 정도의 철학적 수사도 종종 사용하시는 듯 싶구요...담론의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선 나름대로 의미있는 글쓰기들이라 여겨집니다. 다만 '민주통신'이라는 블로그 대문명에서 '민주'가 과연 어떤 의미로 쓰여졌는지에 대해선 잘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아래에도 한 분께서 주인장의 경향성(좀 심하게 이야기하면 혹자는 '당파성'이라고도 이야기하죠)에 대해 언급을 해 주셨는데, '민주'라는 것이 우매한 대중들은 보지 못하는 선각자들의 시각을 대변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왠지 님의 글쓰기와 민주가 얼핏 따로이 연상되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다른 블로거-저는 블로깅을 하지 않습니다만-들에 대한 폄하에 가까운 표현들이 가끔씩 거슬리기도 하는군요...개인적으로 좋은 글쓰기는 중용의 도를 지닌-양비론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지만 읽고 이해하기 편하게 쓰여진-글들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글 읽다가 몇 자 남겨놓고 가는 것이니 지나친 의미부여는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계속 건필하시길...

    1. 하민혁 2009/02/10 23:53  편집/삭제  댓글 주소

      민주 - 민이 스스로의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쓴 글에서 자주 하고 있는 말이지요. 선각자라는 표현을 쓰셨는데요. 저는 그 말에서 풍기는 분위기 별로 안 좋아합니다. 오히려 행인2라는 말과 그 말이 주는 분위가를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주 쓰고 있구요.

      중용의 도는 제가 닮기에는 너무 먼 디위에 있는 얘기 같습니다. 저는 그냥 제가 지닌 딱 그만큼의 위치에서 제 얘기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8. YB 2009/01/31 23:3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님 안녕하세요. 법률로그의 YB입니다.
    설은 잘 보내셨을거라 생각하고 우선 새해인사부터 드립니다. 새해 보고 많이 받으세요.

    그간 하민혁님의 글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좋더군요.
    그래서 새롭게 시작하는 시사법률메타블로그에 하민혁님의 블로그를 추천했습니다.
    좋은글은 많이 읽혀야한다는 것이 평소 지론이라서^^

    계속 좋은글 많이 많이 써주세요.... 그럼 이만.

    1. 하민혁 2009/02/01 02:11  편집/삭제  댓글 주소

      고맙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제 글이 도무지 다 허접해만 보이는 터라 말씀해주신 곳에 직접 등록을 하려니 살짝 열쩍어져서 말이지요 가끔씩 부끄러움 모르고 살짝 날뛸 때가 있는데 그때 얼른 가서 등록하겠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꾸벅~

  9. 객식구 2009/01/29 01:0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하민혁님이 이번 용산 철거민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거기에 대한 포스팅은 안하셨네요 ^^;
    깔끔한 독설을 기대했는데 ㅋ

    1. 하민혁 2009/01/30 00:46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하 이거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감사하다 해도 이상한 답이 될 거같고 이상할 거 같고 해서 말이죠 암튼 용산 사태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지는 않은데요 시간이 좀 필요할 듯싶습니다 차분히 자리하고 앉아 글을 쓸 상황이 아니어서요 오래는 가지 않을 겁니다

  10. 권순원 2009/01/22 00:1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안녕하세요 하민혁님. 저번 의견에 답글이 달린것 확인해보고 싶어서 왔는데 아직 안 달렸네요^^
    이번엔 100분토론 진중권씨에 관한 글에 또 많은 분들과 댓글이야기를 하셨던데
    저도 여기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다시 글을 씁니다. 함 읽어봐 주세요.

    제가 철학전공은 아니지만 제가 여지껏 짧은 경험으로 느끼게 된 인간의 특성을 한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간은 논리를 바탕으로 어떻게 행동할지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경향성을 먼저 만들고 거기에 논리들을 끼워맞춘다고 생각합니다.
    즉 논리들은 원래 그 자체로는 어떠한 경향성도 가지지 않으며 인간이 자신의 경향성을 뒷밭침하기 위해 조합시키는 단순한 블럭들일 뿐이라는 겁니다.
    그것을 뒷받침 하는 예로 한나라당이나 조중동 신문들이 참여정부시절엔 코드정치를 그렇게 비난하다가 정권 교체 후에는 자신들이 ‘멘토’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조중동 기자들이나 한나라당처럼 소위 공부 좀 했다는 엘리트들이 자신들이 범한 논리적 오류를 모를리 없습니다. 다만 그들에게 중요한건 ‘논리’ 자체가 아니라 그들이 지향하는 ‘경향성’(' 자신들이 원하는 형태의 사회시스템’이라던지...)이라는 거지요.
    ‘경향성’이 ‘논리’에 앞선다. 이 현상은 단순히 진보냐 보수냐를 떠나서 일반 인간 전체에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TV토론도 상대방의 논리를 듣기보다 자기 자신의 논리만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게 되고 결론은 나지 않는 거죠.
    즉 현재 사회에서 벌어지는 모든 논쟁은 결국 논리로 무장한 ‘경향성’들의 싸움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논리 자체만으로는 어떠한 결론을 이끌어 낼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바꿔 말하면 어떠한 논리적 주장에 대해 그에 반대되는 주장도 논리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또한 어떠한 논리적 주장도 그 안에 부수적인 논리적 취약점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 논쟁에 관한 이야기였고 이제는 제가 생각하는 현재 대한민국의 특수성을 첨가해보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자칭 ‘보수’라는 경향성을 가진 집단이 사회의 조종스틱을 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민주주의 사회라지만 실제로는 민주로 통제되는 사회가 아니라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는 사회입니다. 소고기 문제도 절대다수의 국민이 반대하고 촛불들고 난리쳤지만 시스템 특성상 이명박이 대통령이니까 결국 소고기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결국 논리로 무장한 경향성들의 싸움이라도 싸움의 승패는 시스템의 조종간을 잡은쪽이 이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대한민국의 싸움은 한쪽 ‘경향성’이 일방적 우위에 있는 싸움입니다. 그리고 한쪽 경향성이 너무 우위에 있어서 나머지 다른 경향성들이 전부 연합을 해도 이기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사회가 이분법적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열세에 있는 ‘경향성’들이 하도 절박하다보니까 있는논리, 없는논리, 논리 비슷하게 생긴건 다가져다 막는 겁니다. 그래서 ‘시대가 어쩌고 민주주의가 어쩌고 법치가 어쩌고 떡검이 어쩌고 독재가 어쩌고 인터넷이 어쩌고 집단지성이 어쩌고 이명박이 어쩌고 경제가 어쩌고 세계적 공황이 어쩌고 신자유주의가 어쩌고 하다가 사이버 모욕죄가 어쩌니 인권이 어쩌니 진보가 어쩌니 보수가 어쩌니 좌파가 어쩌니 우파가 어쩌니를 읊는가 하면 다시 또 만수가 어쩌고 백수가 어쩌고 가방끈이 어쩌고 지들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떼다가 붙입니다 급기야는 마징가 제트 끌어다붙이기도 하고요’.....이사람들은 지금 미네르바라는 대박상품으로 장사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자신과 반대되는 ‘경향성’을 막아보려고 호미나 낫같은 되지도 않는것들로 싸우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민혁씨가 김영희 대기자 칼럼을 또 보여주셨는데. 김영희씨 칼럼이 양쪽 ‘경향성’의 논리적 모순을 지적한 아주 잘 쓴 글이라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편파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한나라당 ‘경향성’쪽은 이미 시스템 통제권을 쥐고 있으므로 그깟 논리야 좀 공격받아도 상관없지만, 믿을게 ‘논리’밖에 없는 그 반대 ‘경향성’의 경우에는 굉장히 치명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민혁씨의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 다른분이 하민혁씨 글에 댓글로 회의주의자가 회의를 멈출때라며 어떤 현상들을 종량적으로 측정하여 같은 값으로 둘다 비판하면 한쪽은 어용의 좋은 무기가 된다고 하셨는데 아마 이걸 말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김영희씨 칼럼이 중앙일보에 실렸겠죠?ㅋ‘환율조작’님이나 ‘폐간 조중동’님이 하민혁님 글에 형평성 문제를 들고 나왔던 것도 이때문이겠고요_)
    그리고 하민혁님께서 다른 분들보고 이분법적이라느니 생각이 막혔다느니 하시지만 저는 그분들이 정말 ‘꽉 막혀서’ 이분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 한나라당 경향성’연합이 세세한 ‘논리적 취약성’따지거나 개개인의 다양성을 다 받아줄 많큼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이분법적으로 갈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오히려 요즘 더 민주적인 척 하면서 개개인의 다양성을 받아주는 쪽이 한나라당이죠.ㅋ 미네르바 구속이나 다른 사안에 관해서도 당내 회의론일고 당내 일부 소장파 의원들 당 입장과 다른 소리 좀 해도 가만히 있죠? 그많큼 그쪽은 여유가 있다는 겁니다.ㅋ
    다시한번 제 생각을 주장하지만 핵심은 ‘논리’가 아니라 ‘경향성’입니다. ‘논리’는 필요하긴 하지만 곁가지에 불과하지요. 그래도 하민혁씨가 ‘논리’ 자체에만 충실하시고 싶으시다면 개인의 자유니까 할 말은 없지만 그러다가 하민혁씨의 의도와 무관하게 님의 글들이 남에게 이용될지도 몰라 조금 걱정됩니다.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는 하민혁씨가 회의하는 사고를 멈추고 ‘경향성’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권순원 2009/01/22 00:23  편집/삭제  댓글 주소

      방명록에 너무 길게 써서 지우고 제 홈피로 링크걸려고 했는데 비밀번호를 잘못쳤는지 안지워지네요.^^; 좀 흉하면 다음엔 제가 딴데다 쓰겠습니다.ㅋ 제가 블로그가 없어서요ㅋㅋ

    2. 하민혁 2009/01/23 07:0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코~ 답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얘기를 시작은 했는데 끝을 보질 못 했습니다 하루 이틀만 기둘려주시면 답을 드리겠습니다 꼭 님의 글에 답을 한다기보다 제 개인적으로도 이 문제는 이쯤에서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겠다싶어서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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